금융/증권
2010-07-29
서민대출 상품인 햇살론이 출시 3일 만에 대출금액 63억 원을 넘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출시 첫날 39건(3억 1000만 원), 둘째 날 231건(18억 3000만 원), 셋째 날 537건(41억 9000만 원)으로, 모두 807건(63억 3600만 원)이라고..
2010-07-28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6월의 가계대출 금리가 최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 분석 결과,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5.15%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관련 통..
2010-07-28
하나은행이 관리비 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금융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되면서 가계부 서비스와 전용 대출상품이 제공되는 '하나 관리비통장'을 출시했다.
우선, 관리비 이체만 하면 ▲적립식 상품 이체 월 20만 원 ▲신용카드 월 10만 원 이상 결제 ▲자동이체 3건 이..
2010-07-28
＃민원인 A씨는 투자(전매)목적으로 2009년 5월 천안에 있는 아파트를 분양받고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하지만, 시공사가 경영사정으로 워크아웃에 들어가자 A씨는 가격하락을 우려, 입주 전에 아파트 매수자를 구했지만, 대출을 취급한 은행에서 대출승계가 곤란하다고..
2010-07-27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가 여름방학을 맞아 27~31일 화폐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화폐 속의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해 공부한 후 직접 족자형(9각 접기)모양의 책자를 만들어보는 화폐 속 우리 문화탐구 체험을 비롯해 전..
2010-07-27
“둘 다 서민을 위한다는데 '햇살론'과 '미소금융'의 차이가 뭔지 잘 모르겠다.”
“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서민 전용 대출상품으로 지난 26일 첫선을 보인 햇살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은 관망세가 우세하다...
2010-07-27
대전·충남지역 소비자들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생활형편은 여전히 좋지 않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27일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11로 지난달..
2010-07-27
조만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20대 직장인이 대전에서 서민 대출 상품인 햇살론 대출 1호자가 됐다.
신협중앙회는 27일 가수원동에 있는 소형 아파트에서 장인과 장모를 비롯해 셋째 출산을 앞둔 부인과 함께 사는 차모(27) 씨가 구봉신협에서 800만 원을 대출받았..
2010-07-26
국내증시가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1.01포인트(0.63%) 오른 1769.0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유럽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양호한 것으로 나와 시장에 안도감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010-07-26
저신용 서민을 위한 '햇살론' 출시 첫날인 26일 전화 문의는 빗발쳤지만, 창구는 대체적으로 한산했다.
이날, 농업협동조합과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대전·충남지역 금융기관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햇살론 대출 관련 전화 문의가 계속됐지만, 방문 상담은..
2010-07-25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좋은이웃 Go!Go! 재테크 저축공제'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세후 연 5.7% 수익에다 사망 보장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15~65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납부 보험료는 500만~10억 원까지로, 확정 금리 일시납 상품으로..
2010-07-25
신용등급과 소득이 낮아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연 10%대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대출상품인 '햇살론'이 26일부터 출시된다.
대출 신청가능 대상은 신용등급이 6~10 등급의 저신용자나 연소득 2000만원 이하의 저소득자이며 대출규모는 5년간 10조원이다...
2010-07-25
3조 원대에 달하는 대전시 금고 선정 방식이 재계약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의 '연장 계약' 발언에 이어 대전시의회도 가세하면서 수의계약 방식의 재계약 가능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25일 대전시의회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10-07-25
생명보험업계 주력상품인 변액보험의 사업비가 사별로 적게는 317만 원에서 많게는 506만 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소비자연맹(보소연)이 최근 발표한 변액보험(변액유니버설 종신, 변액유니버설, 변액연금) 3종류 65종 상품의 예정사업비 순위가 많으..
2010-07-25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금융권이 예금과 적금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정기예금과 적금의 금리를 종전보다 0.1~0.3%포인트 올렸다. 1년 만기 '369 정기예금'의 최고금리는 연 3.5%에서 연 3.7%로 0.2%포인트 인상했다.
정기..
2010-07-25
신한은행이 마이너스 대출 사용 정도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금리다이어트 대출 상품을 내놨다.
우량 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인당 최고 1억 원까지 대출해주고 대출실적에 따라 금리가 5가지 구간으로 차등 적용된다.
대출 사용률이 40% 초과 60% 이내..
2010-07-25
많은 가정에서 가계부를 작성하고 난 뒤 놀라게 되는 지출 항목 중 하나가 바로 보험료다. 그것은 아마도 보험에 가입할 때 필요한 상품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고려하지 않고 아는 사람의 부탁이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서 가입했기 때문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보험은..
2010-07-22
새마을금고가 오는 26일부터 담보 없이 대출할 수 있는 보증부 서민대출인 '햇살론'을 판매한다.
새마을금고 대전·충남연합회는 22일 신용등급 6~10등급(무등급포함) 또는 연간소득 2000만 원 이하인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와 농·어민,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고 2..
2010-07-22
올 상반기 대전·충남에서 훼손돼 새 돈으로 교환해준 액수는 2725만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육근만)는 22일 불에 타거나 보관상 부주의로 심하게 훼손돼 못쓰게 된 돈(燒損券)을 새 돈으로 교환해 준 규모는 총 246건, 272..
2010-07-21
하나은행이 22일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0.1~0.3%포인트 올린다.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것으로, 1년 만기 '369 정기예금'의 최고금리는 연 3.5%에서 연 3.7%로 0.2%포인트 인상한다.
정기 적금 금리도 마찬가지다.
1년..
2010-07-21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가 인위적 구조조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위기감에 휩싸이고 있다.
5만 원권 발행 등으로 수익이 급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악화된 경영 여건을 타개할 자구책 마련이 만만치않기 때문이다.
전용학 사장은 21일 둔..
2010-07-21
국내 최대 규모의 화폐전시회가 대전에서 처음 열린다.
전용학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사장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0월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과학과 예술의 만남, 화폐 그 역사 속으로'라는 주제로 제1회 코리아 머니 페어(Korea..
2010-07-20
전국 16개 광역시·도 단체 산하 지방 공기업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조만간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방재정 건전화 방안과 관련, “중앙 공기업은 타이트하게 개혁하고 있다. 지방공기업도 일제점검이 필요하다..
2010-07-20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육근만)가 2010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충청지역대회를 개최한다.
22일 대전·충남본부 강당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건국대와 공군사관학교, 금강대, 대전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등 모두 7개 대학 9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
2010-07-20
오는 26일부터 출시될 서민전용 대출상품 '햇살론'은 서민에게 따뜻한 햇살같은 금융이라는 의미의 보증부 서민대출이다.
특히 '햇살론' 출시에 따라 대부업체 등 사금융에서 30~40%대의 높은 고금리 대출을 이용한 일부 저신용 및 저소득 서민에게는 10%대의 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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