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9-12-05
대전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 중 최대 규모인 유성구 ‘장대 B구역’과 중구 태평 5구역 사업 시공권을 누가 따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조합(조합장 임은수)은 7일 오후 2시 유성초등학교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연다.총회는 시공사 선정을..
2019-12-05
대전 동구 삼성동 1구역 주택재건축 조합이 조합설립인가를 득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삼성동 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덕희)은 이날 대전 동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를 득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동 1구역 재건축 사업은 2007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201..
2019-12-05
국내외 부동산 전문 컨설팅업체 KRC인터내셔널이 2020년 1월 11일 서울 르메르디앙호텔에서 말레이시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5년 이상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며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도 베테랑으로 알려진 부동산 전문가 권오숙 대표가 강연에 나서 말레이시아 부..
2019-12-05
대전 동구 가오동 1구역 재건축사업 시공 경쟁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외지의 건설사 두 곳과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계룡건설이 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가운데, '용적률 인센티브'의 강점을 갖춘 계룡건설이 지역 건설사의 자존심을 지켜낼지 주목된다. 가오동1구역 재건축 정..
2019-12-05
‘김해 삼계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일반분양 선착순 동•호 지정을 실시 중이다. 지역주택조합으로 사업을 시작한 ‘김해 삼계 서희스타일스’는 최근 준공을 마치고 9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분양가는 800만원대이며, 현재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를 할 수 있다는 점..
2019-12-04
내년 3월 일몰제 적용 대상이었던 대전 동구 삼성 1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위원회가 조합설립 요건인 주민 동의율 75%를 달성하면서 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4일 삼성 1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는 전체 토지 등 소유자 347명 중 261명의 동의서를..
2019-12-04
조달청 주관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건설기업 상생 협약이행 평가에서 GS건설과 SK건설이 최우수 건설사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4일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 ('멘토-프로테제 프로그램') 시범사업 협약이행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GS건설과 SK건설..
2019-12-03
대전 탄방 1구역(숭어리샘) 주택재건축 조합이 대전시의 요구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관리처분계획 승인 이후에도 시가 도로 확장을 위해 조합에 유승기업사 부지 매입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지를 매입할 경우 조합원들이 아파트 입주 시 종전 자산의 10% 이..
2019-12-01
대전의 유성구 장대 B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 경쟁에 맞붙은 현대사업단(현대·대림·포스코·계룡)과 GS건설이 2차 합동설명회에서도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현대사업단은 논란이 됐던 GS건설의 입찰보증금 반환, 실적, 인근 'GS자이' 단지의 가치 등을 언급하며 공격했고,..
2019-12-01
2400세대가 넘는 대전 중구 태평 5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은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금성백조로 구성된 '퍼펙트사업단'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1차 설명회에서 일부 조합원이 코오롱건설의 부실한 준비 등을 언급하며 "그렇게 할 거면 내려가라"라고 분통을 터뜨릴 정도로..
2019-12-01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은 70명의 대전 고등학생에게 2019년도 4/4분기 장학금 2956만 8000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2019년 전체 장학금 1억 9427만 2000원 중 일반장학금 제4회분이다. 지난 1992년 12월 재단 설립 이래 이번..
2019-11-29
대전 장대 B구역 재개발 조합과 태평 5구역 재건축 조합이 3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조합장 임은수)과 태평 5구역 재건축 사업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소재 조합사무실과 태평 1동 중앙교회에서 시공사 선정..
2019-11-29
대전지역이 아파트 매매·전세가 상승기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전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 상승 원인을 저금리와 비규제지역, 활발한 재건축과 재개발사업 등을 꼽으며 당분간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
2019-11-29
대전 재개발 최대어 장대 B구역 시공권을 두고, 일반분양 마감재 누락과 입찰보증금 반환조건 등 GS건설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논란에 대한 GS건설의 입장을 Q&A로 알아본다. Q.일반분양 마감재를 일부 누락시켰다는 논란이 있다. A. 일반분양분 마감재를..
2019-11-28
금성백조주택이 ‘인천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 선보인 '예미지 트리플에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랜만에 검단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등 모..
2019-11-28
대전시 정비사업 중 최대 규모로 꼽히는 유성구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현대건설과 대림건설, 포스코건설, 계룡건설 등으로 구성된 '현대사업단'과 단독 입찰한 GS건설은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우며 조합원 마음 잡기에 열을..
2019-11-27
2400세대가 넘는 대전 중구 태평 5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 경쟁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치열한 시공 경쟁을 펼치고 있는 유성구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과 비교해 '너무' 잠잠하다는 점에서 업계에선 롯데건설과 대우, 금성백조주택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인 ‘퍼펙트사..
2019-11-27
대전 동구 삼성1구역 재개발사업을 주도할 조합 설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삼성1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 대전시로부터 정비구역 지정고시 된 이후 집행부를 재정비하고 전체 토지 등 소유자 346명을 대상으로 조합설립 동의서를 받고 있다. 조합은..
2019-11-27
대전 유성 장대 B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전체 조합원의 30% 이상에 달하는 '넥스투빌'(오피스텔) 소유주들의 분양권 문제 해결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권 문제 해결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결정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현대사업..
2019-11-26
총회 의결 없이 자금을 차입한 대전의 한 재개발 조합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 5단독(판사 서경민)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 씨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3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대..
2019-11-25
대전 유성 장대 B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며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전체 조합원의 30% 이상 해당하는 오피스텔 '넥스투빌' 소유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조합이 소유주들에게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대전시 조례상 ‘권..
2019-11-24
대전의 재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인 유성구 장대 B구역 사업 시공권을 두고, 현대사업단(현대·대림·포스코·계룡)과 GS건설이 맞붙은 가운데, 첫 합동 홍보설명회부터 치열한 공방을 시작했다. 특별한 사업조건을 제시하며 조합원들 마음 잡기에 열을 올리면서도 경쟁자의 사업 조..
2019-11-24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은 지난 23일 오전 계룡건설사옥 16층 대강당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학생, 학부모, 교사, 재단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유림공원사생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전체 700여 건의 출품작 중에 교육감상인 대상..
2019-11-22
대전시 정비사업 중 최대 규모인 유성구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23일 열린다.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조합장 임은수)은 이날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사업단(현대, 대림,..
2019-11-22
대전 도안지구 갑천친수구역 1블록 조성사업 민간 시공사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대전도시공사는 2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열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주관사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