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건설/부동산

2020-05-03

손우준, 제38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취임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제38대 청장에 손우준(55·사진)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이 취임했다.코로나19 사태로 취임식을 생략한 손우준 청장은 전자우편으로 보낸 취임사를 통해, "국가행정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충청권 발전과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도로, 하천, 건설안전 업무의..

2020-05-01

대전·세종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둔화

거침없는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보였던 대전과 세종의 부동산 기세가 꺾이고 있다. 29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7일 기준)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은 0.09%를 기록했다. 지난주(0.11%) 대비 상승폭이 줄어..

2020-05-01

한국감정원,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 신청서 접수

한국감정원은 내달 26일까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이번 사전교육 대상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부동산개발 전문인력(변호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등)이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2020-04-30

[주목할만한 경·공매] 대전 서구 정림동 다세대주택 등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2020-016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은 145건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대전시 서구 정림동 소재 다세대주택 등 4건을 추천했다.▲대전시 서구 정림동 소재 다세대주택우성아파트 북서측 인근에 위치. 부근..

2020-04-29

대전 부동산 열풍?… 4월 분양 청약 경쟁률 후끈

대전에서 올해 첫선을 보인 분양시장의 청약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2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대전에서 첫 분양에 나선 유성 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의 일반분양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799가구 모집에 1만 1079명이 몰리며 평균 13.86대 1의 경쟁..

2020-04-29

유성 장대B구역 조합 촉진계획 변경 추진

대전 유성시장과 5일장 활성화를 위해 장대 B구역 재개발 구역의 상업비율을 낮추는 촉진계획 변경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상업비율이 높은 기존의 계획이 그대로 추진된다면 상가가 많아져 지역 상권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촉진계획을 살펴보면, 장대 B 재개발 구..

2020-04-28

계룡건설, 충남도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특별 성금 전달

계룡건설은 28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특별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승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조..

2020-04-27

"주차공간 부족"… 대전 시민들, 유성시장·5일장 개선 필요성 공감

대전 시민들이 유성시장과 5일장의 주차·편의 시설과 위생 상태 등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공영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차 시설에 대한 불편 사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성구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조합(조합장 임은수)이 온라인 리서치 기업 A사..

2020-04-26

대전 동구 가양동 5구역 조합설립 목전... 주민동의율 75% 확보

대전 동구 가양동 5구역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율 75%를 넘기면서다. 조합 설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추진위원회는 조합 창립총회 등 나머지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가양동 5구역 재건축 정..

2020-04-26

상징성·희소성 내세운 '유성 둔곡지구 서한이다음' 28일 1순위 청약

퍼스트 프리미엄과 공공택지지구 첫 분양이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내세운 대전 ‘유성 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이 28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지난 24일 대전 서구 탄방동 666번지에 마련한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내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내 1..

2020-04-25

공공택지지구 첫 분양 수혜... 유성 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대전 분양시장에서 공공택지지구 첫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는 물론, 향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된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주도하에 대규모 주거 단지가 조성..

2020-04-24

대전국토청,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절차 안내서비스 제공

대전국토관리청은 지하공간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도입된 지하안전영향평가 제도의 협의 절차 안내서비스를 4월말부터 제공한다. 그동안 지하안전영향평가는 사업승인에 앞서 협의를 받아야 하고, 여러 기관에서 분업화한 협의를 하기에 개발사업자는 후속 인허가의 불확실성과..

2020-04-24

대전·세종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둔화… 대폭 축소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둔화됐다. 지난달 말부터 상승폭이 축소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0.1%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세종 또한 지난달 1%대의 상승률을 보이다가 최근엔 0.03%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한국감정원이 2020년 4월 3주(4..

2020-04-24

최초 분양단지 '퍼스트 프리미엄' 청약통장 몰린다

부동산 시장에서 최초 분양 이미지를 내세운 이른바, '퍼스트 프리미엄'이 새로운 흥행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퍼스트 프리미엄'은 공공택지지구 혹은 신도시에서 첫 번째로 분양에 나서거나,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첫 번째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으로 관..

2020-04-23

대전 정비사업장 곳곳 유찰 막기 위한 건설사 '담합' 논란 증폭

재개발과 재건축사업이 활발한 대전지역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시공권 경쟁을 놓고 건설사 '담합' 의혹이 일고 있다. 담합 방식은 건설사들이 특정 사업장의 시공자 선정 유찰을 막고 안정적으로 사업권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건설사를 경쟁 상대로 내세우는 소위 말하는 '바지' 방..

2020-04-23

계룡건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승구 회장은 23일 계룡건설 본사 사옥에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지역 내 화훼농가에서 구입한 꽃과 화분을 선물했다. 이 자..

2020-04-23

'대전 대동 4·8구역, 지역사 중 유일 참여 '계룡건설' 시공권 따낼까?

대전 동구 대동 4.8구역 재개발사업에 지역 건설사 중 유일하게 시공권에 도전한 계룡건설이 외지의 대기업들을 뚫고 사업을 따낼지 관심이 쏠린다. 대동 4.8구역이 대전시가 의욕적으로 내놓은 '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개정안'의 첫 번째 시험대가 될 사업지이기 때문이다...

2020-04-23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 오피스텔 392실 분양

대전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전에 선보이는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는다.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은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2020-04-22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2020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한승구)는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사업추진실적보고를 비롯해, 올해 제29회 정기총회에 상정할 2019 회계년도 수입지출결산(안), 2020 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0-04-22

㈜서한, 대전 첫 진출작(作) '유성 둔곡지구 서한이다음' 24일 오픈

㈜서한이 24일 대전 '유성 둔곡지구 서한이다음'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서한의 대전 첫 진출 아파트인 서한이다음은 대전시 유성구 둔곡동 일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A1·A2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1501세대 규..

2020-04-21

대전 대동 4·8 재개발구역 대의원회의 재개최 요구 집회 왜?

대전 대동 4·8구역 재개발조합 일부 대의원들이 조합 집행부가 진행하려던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를 반대하고 나섰다. 여기에 동구청까지 조합 집행부의 행정절차 오류를 이유로 시정명령까지 내리면서 대동 4·8구역이 갈등에 휩싸이고 있다. 대동 4·8구역 재개발..

2020-04-21

대전 대동 4·8구역 동구청 시정명령에도 현장설명회 강행

대전 동구청이 대동 4·8구역 조합이 낸 입찰공고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예정대로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대의원이 조합 집행부가 집행한 사업계획이 총회와 대의원 회의에서 결의한 내용과 다르다는 점에 문제를 제기했고, 동구청도 이를 받아..

2020-04-19

향수 가득한 '유성시장, 5일장' 과거·미래 공존하는 공간으로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전 유성시장과 5일장. 지역의 상징적인 시장이자 추억이 담긴 곳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의 등장으로 발길이 뜸한 곳으로, 찾더라도 화장실과 주차장 등 부족한 편의시설과 소음으로 찾기 꺼리는 장소로 전..

2020-04-17

대전천 등 국가하천 불법점유 시설물 '꼼짝마'

대전국토관리청(청장 김선태)은 5월 8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1차 국가하천 불법점유 시설물 점검에 벌인다. 이번 점검은 2020년 국가하천 관리상황 점검(5월 20~29일)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 점검으로, 대전천과 무심천, 미호천, 곡교천을 포함해 금강 등..

2020-04-16

'쾌적한 주거환경' 대전 도마 지주택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

최근 주택시장에서 역세권 못지않게 자연환경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인근에 산과 공원 등 자연녹지를 끼고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2025년 미래 주택시장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설문 응답자 10명 중 3.5명이 집을 구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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