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사업추진실적보고를 비롯해, 올해 제29회 정기총회에 상정할 2019 회계년도 수입지출결산(안), 2020 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또 올해 사업계획 목표를 '대전건설산업 소통과 상생을 위한 기반 조성'으로 정하고 △건설업체의 일감확보 및 경영환경 개선 △지역사회 공헌 활동 강화 △건설협회 조직역량 강화 △회원사 경영지원 서비스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승구 회장은 "회원사 수주기회 확대를 비롯해 회원사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등 업계 현안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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