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5-09-20
공공택지에 건설하는 전용 25.7평 초과 중대형 전세임대 아파트에 대해 우선입주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건설교통부는 “중대형이라 할지라도 임대아파트는 서민주거 안정 기능을 갖춰야 한다”면서 “판교와 송파신도시 등 인기지역은 입주 신청자들이 몰릴 가능성이 많..
2005-09-20
계룡건설 이인구 대표이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건설비리’문제와 관련,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 대표는 사과문에서 “건설현장 유착비리 등 불미한 사건으로 시민 여러분께 큰 걱정을 끼쳐드린데 대해 머리숙여 사죄 드린다”면서 “일부 직원이 비리..
2005-09-20
서. 유성구. 하락세 뚜렷
8·31 부동산 대책 등으로 대전지역 아파트 값이 2주전 보다 하락폭이 더 커졌다.
특히 아파트 값을 주도해 오던 서구와 유성구의 아파트값 하락이 두드러졌으며, 소폭 상승세를 보였던 대덕구, 동구도 보합세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거래..
2005-09-20
주택을 구입해 전세나 월세로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는 충남·북 지역 임대사업자는 평균 10채의 집을 보유, 전국 평균 7.2채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2005년 상반기 주택 임대사업 현황’에 따르면 6월말 현재 매입임대사업자는 2만6..
2005-09-15
다음달 대전·충청권에서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는 모두 12개 단지 3791가구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 114(www.r114.co.kr)에 따르면 10월중 충청권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대전 4개단지 1963가구, 충남 6개단지 1137가구, 충북 2개단지 691가..
2005-09-14
8·31대책후 대전충남 부동산시장 안팎
정부가 8·31 부동산대책을 발표한지 2주일째인 13일, 대전·충남지역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값이 하락하고, 토지시장은 거래가 얼어 붙은 상황에서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기대감에 따라, 호가가..
2005-09-14
14일부터 사용검사일 또는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경과된 아파트에 대해 평형에 상관없이 전용면적 30%까지 증축이 허용된다.
건설교통부는 리모델링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고 13일 밝..
2005-09-14
건교부 시행령 개정안 마련
땅에 건축물을 지을때 주어지는 용적률중 일부를 다른 건물주에게 팔 수 있는 `‘개발권 양도제’가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됐다.
건설교통부는 제한적으로 개발권의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매매할 수 있는 내용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2005-09-14
대전 서구·유성구 아파트값 하락세 전환
정부의 8·31 부동산대책 이후 대전·충남지역 주택 및 토지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8·31 부동산대책 이후의 지역 부동산시장 동향과 영향’에 따르면 토지시장의 경우 청..
2005-09-13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달영)는 아산모종지구 국민임대주택 642가구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17평 267가구, 20평 375가구로 구성됐으며, 시중전세가격의 65% 수준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로 공급된다.
신청 및 접..
2005-09-12
계룡시 아파트 시세하락이 두드러지면서,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값이 평균 0.14% 떨어졌다.
11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값은 2주동안(8월 26일~9월 8일) 0.14% 감소했고, 전세값은 0.13% 올랐다. 지역별로는 계룡지역이..
2005-09-12
내년부터 주택·토지투기지역, 주택거래신고지역 등 투기억제 관련 지역 지정 제도가 수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부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가 도입되고 재산관련 세금의 대부분이 실거래가 기준으로 부과되면서 이런 제도들을 보완하지 않으면 실효를 거두기 어렵기 때문이다...
2005-09-09
대전 서남부권 택지개발사업의 보상이 오는 10일부터 주민통보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될 예정인 가운데, 보상 대상자들의 3명중 1명꼴인 35%가 외지인으로 파악됐다.
또한 외지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땅도 전체 177만평의 21%인 37만평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예상되..
2005-09-08
관망세 속 아파트값 하락. 토지거래 ‘뚝’
가오지구 계약률 80%… 실수요자 개편
서남부권 등 호재 잇따라 시장변화 예고
정부가 양도세 중과, 보유세 실효세율 강화 등 투기수요 억제와 신도시 건설 등 공급확대를 위주로 하는 내용의 8·31부동산대책을 발표한지 1주일..
2005-09-07
난항을 겪어오던 대전 서구 관저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최근 3개 공동시행자를 결정, 관할 구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음에 따라,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6일 관저4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에 따르면 조합과 함께 (주)태안종합건설, 한일건설(주) 등이 조합원 총..
2005-09-07
내년부터 토지거래허가지역내에서 토지이용의무를 위반한 땅주인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5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건설교통부는 “8·31 부동산종합대책에 따라 거래허가구역내에서 땅을 살때 매수자가 시·군·구청에 제출하는 토지이용내역대로 땅을 활용하지 않거나 의무이용기간을..
2005-09-07
공무원서 주부까지 가세 ‘전국 전계층 연루’
‘허위 개발계획’ 유포 등 온갖 탈법 총동원
부동산 투기 백태
부동산 단속에 적발된 부동산 투기사범들은 ‘돈만 되면 물불 가리지 않는다’는 식으로 온갖 불법수단을 동원해 전매차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모든 계..
2005-09-07
경제질서를 왜곡하고 사회통합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민생범죄로 분류되는 부동산 투기사범 이 정부의 합동단속반에 의해 무더기로 적발됐다.
정부는 기존 단속활동과 별도로 송파 신도시 등 앞으로 지가 폭등 가능성이 있는 신규개발 대상지역의 부동산 투기행위에 대해서는 단속기간..
2005-09-06
공급자 위주의 아파트 잔급납부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5일 “아파트 입주자에게 토지소유권 이전등기가 불가능해도 아파트에 입주만 가능하면 잔금을 모두 치르게 하고 입주금을 제때 내지 못하면 가산금까지 물려온 불공정 관행을 시정해줄 것을 건설교..
2005-09-06
8·31 부동산대책으로 경매시장 위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주택은 양도세 강화 등으로 투자매력이 많이 줄어든데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취등록세 인하도 경매에는 해당되지 않아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내년부터 개인간의 주택 거래세율이 현재 4.0%에서..
2005-09-06
대림산업 ‘가수요 겨냥’에 “실수요자 외면” 빈축
국내 굴지의 주택건설업체인 대림산업(e-편한세상)이 계룡시 두마면 두계역 주변에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주택전시관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마련할 예정이어서, 지역민들이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업체측이 아파..
2005-09-05
건교부 7월 현황
정부와 여당의 8 · 31 부동산 종합대책을 앞둔 7월, 충남지역 미분양은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대전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7월 미분양주택 현황’에 따르면 행정도시 및 기업도시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 충남과 충..
2005-09-05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값이 올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8·31 부동산 대책’으로 사겠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사이에 ‘눈치보기’가 두드러진 가운데, 일단은 기다려보자는 관망세가 심화되고 있다.
때문에 당분간은 시장에서 매수세가 살아나기는 힘들 것으로..
2005-09-03
충남 부시장. 부군수 회의
충남도는 2일 도내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열고, 행정중심복합도시(행정도시) 건설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부동산 투기 과열 조짐에 대한 안정대책을 강력 추진키로 했다.
현재 도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천안·공주·아산·논..
2005-09-03
국세청은 신도시 예정지인 서울 송파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적발된 부동산 투기자에 대해서는 전산망 등을 통해 상시적인 감시를 벌여나갈 방침이다.
국세청 고위관계자는 2일 “부동산투기와 관련해 탈루 혐의가 드러나면 전산망에 입력돼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투기 움직임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