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7-09-05
충남도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태조사를 벌이는 등 지원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도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도내 건설업체에 대한 현지 실태조사(일반건설 751·전문건설 3029업체)를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한 뒤 등록 미달 업체 퇴출 등 행정처분..
2007-09-05
대전과 충남지역의 아파트 미분양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시행에 따라 실수요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어 건설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5월 한승종합건설이 부도를 낸데 이어 6월에는 시공능력평가 57위의 중견업체인 신일이 부도처리됐..
2007-09-04
이르면 오는 10월 부터 재건축.재개발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 요건이 완화될 전망이어서 일부 주민의 반대로 조합 설립이 지연되는 문제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재건축.재개발 추진위원회를 조합으로 전환하기 위한 주민 동의 요건을 `..
2007-09-04
분양가 상한제 등의 영향으로 민간 신규주택과 재개발 공사 발주 물량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지난 7월 건설공사계약현황에 따르면 민간부문의 신규주택 및 재개발 공사 발주 물량은 1조3337억원으로 6월의 6조7257억원에 비해 80.2%..
2007-09-04
대한주택공사가 공급하는 대전 지역 아파트 분양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역 부동산 경기가 침체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수요자들도 줄고 있어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6년 11월부터 공동주택을 공급했던 유성구 봉산지구는 74㎡(..
2007-09-03
대전시 중구 `대흥 4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이 정비구역지정을 시작으로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대흥 4구역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정비계획 공동위원회에서 구역지정을 위한 심의를 거쳐 원안 의결됐다고 3일 밝혔다.
심의에서는..
2007-09-03
관저 4지구 11월까지 분양 승인 땐 미적용
중대형 매물 거래도 없어… 시장 소강상태
이달부터 청약가점제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 시행되는 등 아파트 분양시장이 새롭게 탈바꿈한다.
청약가점제는 30년 만에 부활돼 지난 1일 이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모든 분양주택에 적용..
2007-09-02
충청지역 주공 임대아파트 5가구 중 1가구는 임대료를 납부하지 못한 체납 가구인 것으로 밝혀져 이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2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이 전국 주공 임대아파트의 체납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충남(대전포함..
2007-09-02
충청권 전세시장이 연일 상승세 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청약가점제 등 새로운 부동산 정책 시행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추가 하락에 대한 기대감에 전세시장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
2007-09-02
보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서남부 9블록 내 일부 미이주민들에 대한 강제 철거가 초읽기에 들어가 주민들과의 마찰이 우려되고 있다.
대전도시개발공사는 오는 11월 분양 일정을 맞추기 위해 이달 중순이나 말께 행정대집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전시와 협의를 벌이..
2007-08-31
지방의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공인중개사 응시자수가 서울 등 수도권은 증가한 반면, 대전 등 지방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제18회 한국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마감결과, 전국에서 15만3638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7-08-31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469-1번지 일원에서 신축되는 `유성 자이 주상복합아파트`가 31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분양에 나섰다.
지역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이날 모델하우스 오픈식에는 수백여 명이 모여들..
2007-08-31
3.3㎡(1평)당 800만원짜리 아파트의 분양가는 1㎡당 얼마일까?
정부가 지난 7월부터 부동산 면적 단위에 쓰는 `평` 대신 법정계량단위인 `㎡` 사용을 의무화한 가운데 아파트 등 부동산 시세와 분양가 표기법을 현재의 `3.3㎡당 가격` 대신 `㎡당 가격`으로 바꿔..
2007-08-30
대전시.교육청.토공 등 내달초 긴급회동
“관련법 문제점 인식 현실적으로 풀어야”
=서남부 신도시 학교사태(본보 28일 1면, 29일 1면, 30일 3면 보도)를 해결하기 위한 관계 기관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전시와 시교육청, 토지공사, 주택공사, 도시개발..
2007-08-30
6월 대전.충청만 대상에서 빠져
건설업계 제외땐 강력투쟁 예고
"이번에는 반드시 투기과열 지구에서 빠져야 합니다."
김영관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역 경제가 파탄위기에 놓여 있는데 정부가 민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만약 이번..
2007-08-30
다음달부터 ‘공동주택 마이너스 옵션제`가 전면 시행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입주 시 내부인테리어 이중 공사로 인한 부담과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난해 9월 15일부터 공동주택 마이너스 옵션제를 시행한데 이어 지난 3월에는 건교부에 정식으로 법제화를..
2007-08-29
대전과 충남·북 지역의 땅값 상승률이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22개월째 안정세를 나타냈다.
29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7월 토지거래량 및 지가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지가 변동률은 0.2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의 땅값 상승률은 0.0..
2007-08-29
상. 건설사 분양 비상
중. 시 - 시교육청 재원 부담 신경전
하. 전문가 진단
하. 전문가 진단
돈이 없어 서남부 신도시에 학교가 들어서지 못하는 사태와 관련, 각계 전문가들은 개발 주체인 대전시와 택지개발 시행사, 시교육청 등 이해 당사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
2007-08-29
대한주택공사가 2002년 이후 분양된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전부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택공사는 29일 "지난 6월1일 대법원 판결에 따라 고양 풍동지구의 분양원가 공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기존에 공급한 다른 단지의 분양원가 공개도 적극 검토중"..
2007-08-28
대전시 토지매입비 50% 부담 대책없어
교육청 개발 연기주장에 사업자 속앓이
상. 건설사 분양 비상
중. 시-교육청 재원부담 신경전
하. 전문가 진단
중. 시-교육청 재원부담 신경전
돈이 없어 학교를 짓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
2007-08-28
오는 10월 대전과 충남지역의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1만7000여 가구에 달해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이 소진되지 않고 쌓여 있는데다가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오는 10월..
2007-08-28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충남 보령시 동대지구 휴먼시아 분양주택 267가구를 다음달 5일부터 일반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급 면적은 전용면적 84㎡ 단일 규모이며 분양가격은 중간층 기준 1억4603만원이다.
이번 일반분양 주택은 1등급 정보통신시설을 갖춘..
2007-08-27
교육청 재원부족 이유 학교신축 보류
건설사 “분양 코앞 당혹… 소송 불사”
상. 건설사 분양 비상
중. 시-교육청 재원부담 신경전
하. 전문가 진단
대전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택지개발지구가 학교 신설 문제라는 암초를 만나 사업 일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학..
2007-08-27
쌍용건설 매각을 위한 실사가 시작된 가운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계룡건설이 막대한 인수 자금을 감수하고 쌍용을 매입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계룡이 회사의 재무상태보다 무리하게 인수를 추진할 경우 자칫 부실에 빠질 위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6일 계..
2007-08-26
교육당국이 계획된 학교 신설 비용을 당장 부담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자
서남부 신도시를 비롯한 대전지역 개발 지역내 시행사(시공사)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해당 건설사들은 사업 지구내에 학교가 신설되지 않을 경우 분양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학교 신축 계획을 일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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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8d/20241125001758353_1.jpg)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