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이날 모델하우스 오픈식에는 수백여 명이 모여들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유성 자이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6층, 지상 40층 규모로 에이스·유(주)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으며 138㎡ (166 세대) , 164㎡(174 세대) , 230㎡(4 세대) , 300㎡(6 세대) 등 모두 350세대가 공급된다.
인근에는 리베라호텔, 유성호텔, 계룡 스파텔과 지하철역, 터미널 등 편리한 교통시설을 끼고 있다.
에이스·유(주) 이진연 부사장은 " 브랜드, 교통, 고품질 등 여러 장점을 최대한 살려 분양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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