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9-09-28
GS건설 컨소시엄과 SK건설 컨소시엄이 턴키로 발주한 금강살리기 6공구(청남지구)와 7공구(공주지구) 기본설계심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들 업체는 금강살리기 6ㆍ7공구 생태하천 조성공사를 맡을 낙찰자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28일 대전지방국..
2009-09-28
내년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모두 3조5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국토부는 도로 등 여타 SOC사업에 20조원, 4대강사업에 3조5000억원 등 모두 23조8000억원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 철도 등에 배정된 여타 SOC 예산 20..
2009-09-24
자산규모 105조원의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사가 25일 단행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4일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추석과 국정감사 등의 일정을 고려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창립기념식을 당초 오는 10월 1일에서 하루 앞당긴 오는 30일 오후2시..
2009-09-24
금강살리기 1차 턴키공사 구간인 6(청남지구), 7(공주지구)공구의 시공사 선정이 오는 28일께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24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ㆍ건설업계에 따르면 6, 7공구의 설계심사가 오는 27일, 28일 이틀간 열린다.
이에 따라 지난5월 28일 선도사..
2009-09-23
한국토지공사의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용지분양이 최고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차 마감됐다.
23일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석문산단 용지에 대해 지난 22일 1차 분양접수를 마감한 결과, 89개업체(146만8000㎡ㆍ3397억원)가 몰리..
2009-09-23
전문건설업 가운데 중소 승강기업체들은 실제 일한만큼 실적신고를 제대로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문건설업계에 따르면 일반공사 가운데 승강기업은 대부분 일부 기업이 과점하다시피 하지만 실제 유지관리는 대부분 중소업체들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강기업은..
2009-09-23
오는 11월 말부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은 최소 200만㎡의 부지만 확보하면 기업도시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기업도시로 지정되면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라 개발 과정은 물론 세제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2009-09-23
=정운찬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계기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추진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민간아파트 건설에 참여한 ‘삼성’마저 발을 뺄 것으로 보여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삼성의 경우 계룡건설과 함께 정부청사 1단계 1구역(총리실)의 건립공사를..
2009-09-22
국토해양부는 4대강살리기 사업을 위한 설계평가위원 72명 명단을 22일 공개했다.
국토부가 선정한 평가위원은 대학교수, 국토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국토부 공무원,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토지공사 등으로 구성됐다.
설계위원은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등..
2009-09-22
“4대강살리기 사업도 수자원공사가 지역에서 진행하는 20km(2200억원)부분에 대해 분할발주를 요청하겠다”며 “더 나아가 위탁발주까지 요청할 의향도 있다”고 했다.
박성효 시장은 22일 유성구 학하사업단 현장사무소에서 열린 지역건설공사 참여업체 대표자와의 간담회..
2009-09-22
대전시는 지역건설공사 참여업체와 22일 유성구 학하사업단에서 건설현장 체불임금 해소 등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는 박성효 회장, 박종서 대전도시공사 사장, 이시구 계룡건설 회장,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 김주일 금성건설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2009-09-22
정부가 지방 미분양주택 문제를 세제 혜택을 통해 풀기로 했다.
올 연말까지 지방 미분양주택을 60% 이상 취득하는 투자상품에 대해 법인세를 추가로 과세하지 않고, 종합부동산세도 면제해 주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방 미분양주택..
2009-09-22
올 봄 분양시장에 불어닦친 훈풍 가을 분양시장으로 이어질까?
전세난으로 신규 미분양아파트 청약신청이 꼬리를 물고 있는 가운데 도안신도시 내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3순위 청약을 마감한..
2009-09-22
민간건설업체가 지은 공공임대아파트의 부도로 길에 나 앉을 위기에 놓인 전국 1만여 주민들을 구제해 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22일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국토해양위원회(위원장 이병석)는 이날 오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김 의원이 대표 발..
2009-09-21
유성구 노은동 A주상복합아파트가 착공 6년이 되도록 준공조차 하지 못해 수분양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21일 유성구·지역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유성구 노은동의 A주상복합아파트는 아파트 196세대, 상가 28호 규모 등으로 지난 2003년 하반기 착공, 2005년 4..
2009-09-21
대한주택공사의 도안지구 12블록 `휴먼시아 하트'가 2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구)는 도안 12블록의 모델하우스를 22일 오픈하고 1056가구에 대해 오는 29일 입주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2009-09-21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구)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도안지구 10블록 국민임대 1647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33㎡형(보증금1500만원ㆍ월세9만4000원)585가구 ▲39㎡형(보증금2000만원ㆍ11만7000만원..
2009-09-21
대전시는 올해 매출의 탑을 달성한 19개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수상기업은 ▲1조원탑 계룡건설산업(주) ▲6000억원탑 (주)한국인삼공사 ▲4000억원탑 (주)아트라스비엑스 ▲3000억원탑 (주)우성사료 ▲2000억원탑 (주)동양에스텍 ▲1000억원탑 (주)..
2009-09-21
공유수면 매립 등으로 국토면적은 증가한 반면 논·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해양부가 발간한 `2009년도 지적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 국토의 전체 면적은 10만140㎢(지적공부 등록 면적은 9만9828㎢)로 1년 전에 비해 108㎢..
2009-09-20
지난달 부도 업체수가 1990년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국 어음부도율도 3개월째 0.02%의 낮은 수준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의 `8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당좌거래 정지업체 기준 전국의 부도업체 수는 110개..
2009-09-20
가을 분양시장의 막이 오른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는 9·10월 중 모두 6000세대의 아파트가 집들이를 한다. 대전은 990세대, 충남에서는 모두 5025세대의 아파트가 새로운 주인을 맞는다.
대전과 충남 부동산업계와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다음달 중..
2009-09-20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이진옥)는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이시구)와 지난 18일 1층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지역 건설산업 분야에 첨단 IT기술 적용을 통한 IT+건설 융합시장 창출과 융합산업 확산을 위한 자리다.
특히..
2009-09-20
충남지역의 전문건설사 가운데 67%이상이 연매출 5억원미만으로,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20일 지역건설업계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전문건설사 2095개사 가운데 1416개사(67.5%)가 연매출 5억원미만으로 3억미만업체도 1081개..
2009-09-20
4대강살리기 사업보상이 21일부터 부여지역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국토해양부는 21일 4대강살리기에 편입되는 경작지에 대한 영농손실, 지장물이설(비밀하우스 등)보상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상은 부여지역 1164억원을 포함해 1800억원이 우선 집행되고..
2009-09-20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충남도회 회장 선거가 21일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20일 대한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대전시회는 제 7대회장, 충남도회는 제 9대회장 선출을 위한 공고를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최종 선거는 다음달 8일 대전은 유성 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