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1-02-27
한국전력은 청년층 취업난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충남 지역에서 85명(전체 87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인턴 채용은 다음달 4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1-02-24
■긴급진단-해외공사 실적 부풀리기 무엇이 문제인가 ④건설업계 반응
▲건설업계 강한 처벌·400여개업체 탄원서 제출=피해를 본 건설업체들의 정부에 대한 항의와 강한 처벌에 대한 목소리는 거세다.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는 지난해 400여개 업체가 '해외건설공사..
2011-02-24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24일 계룡건설 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0년 사업결산 및 2011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재단이 확정한 올 사업 세부내용은 올해 사업으로 학업 우수 학생, 체육대회 우수입상 학생, 다문화가정..
2011-02-24
“문화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대리운전자들까지 차별대우(?)를 하니 분통이 터집니다.”
동구 신흥동에 사는 서모씨(42)는 지난 22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서씨는 이날 밤 11시쯤 서구 만년동에서 선배들과 술 한잔 후 대리운전콜센터에 대리운전을 신..
2011-02-23
경기침체로 한동안 침묵을 지켰던 대전 민간 아파트 분양시장에 올해 큰 장이 선다.
4~5월 첫 공급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6500~8000여가구의 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무주택자에겐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부분이 서민에 인기가..
2011-02-23
■출범 1주일 세입자 보호 민관대책팀
세입자 보호의 '원스톱 컨트롤타워'를 자임한 민ㆍ관 합동 대책팀 운영이 '생색내기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운영 초기 홍보 부족과 통합 센터 부재, 썰렁한 전ㆍ월세 시장 분위기 속 한시적 운영, 업무병행에..
2011-02-23
■긴급진단-해외공사 실적 부풀리기 무엇이 문제인가 ③법적·제도적 허점은
중소건설사들의 해외실적 조작은 시스템 부재, 해외건설협회 직원의 도덕성, 현장확인이 어려운 해외시장의 특수성이 문제로 지적된다.
또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지만 발주기관(지자체, 공기업)도..
2011-02-23
새로운 소비트랜드로 등장한 소셜커머스 마케팅이 아파트 분양에 처음으로 도입돼 성공 여부에 주택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조합설립을 통해 공동구매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분양이 성공하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안정되고 분양가 거품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데 한몫을..
2011-02-22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충남지역 내 사업지 구조조정이 급류를 탈 전망이다.
22일 LH에 따르면 충남도는 지난 21일 LH가 천안시 성환읍 매주리 일대에 추진하던 천안 매주 도시개발구역에 대한 구역지정 해제고시를 했다.
이번 사업 철회는 18일 서산 석림..
2011-02-22
■긴급진단-해외공사 실적 부풀리기 무엇이 문제인가 ②실적 조작, 왜?
해외공사 실적을 조작해 국내 관급공사를 수주한 의혹이 곳곳에서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의 실적조작 적발에 앞서 지난해 청주지검의 충북지역 건설사와 최근 엔지니어링사의 몽골지역에서 용역..
2011-02-21
■긴급진단-해외공사 실적 부풀리기 무엇이 문제인가 ①총괄
'해외 공사실적 조작' 의혹은 그동안 건설업계에서 심심찮게 제기됐었다. 하지만 심증은 가면서도 물증이 없어 묻혔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경찰이 건설업계의 진정을 토대로 수사를 벌인 끝에 일부 건설업체의 해외..
2011-02-21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상반기 내 사업구조조정을 완료키로 함에 따라 대전ㆍ충남지역의 사업지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대전·충남 지역에는 모두 24개 사업조정대상지가 있고 이 가운데 사업지별로 5~6개 지구가 먼저 착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LH에 따르면..
2011-02-2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충남 서산석림2지구 개발사업을 철회했다.
21일 LH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지난 18일 충남 서산 석림2택지개발예정지구에 대한 지구지정 해제 고시를 했다.
서산석림2지구는 지난 2004년 12월 24여만㎡ 규모의 택지지구로 지정돼 지난해까..
2011-02-20
올 들어 대전의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가 7주째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봄 이사철을 맞아 신혼부부 및 신학기 대비 학군 수요 증가에 따른 물량 부족이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평균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는 전주대비 0.6%, 0.3..
2011-02-20
지난달 주택 착공실적은 대전은 537호, 충남은 741호 등 전국에서 모두 1만36호로 나타났다. 또 대전 195호, 충남 1888호, 서울 7033호 등 전국에서 2만2704호의 주택이 준공됐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공급통계정보시스템(HIS)을..
2011-02-2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본사에서 업무계획보고, 경영정상화 방안 등 실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LH는 이에 앞서 전체 인력의 57%인 3750명을 현장으로 이동 사업현장별 책임경영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에 따라 실행점검회의에선 이사별..
2011-02-20
대전의 토지가가 새해 첫 달부터 전국 시ㆍ도 가운데 가장 높게 상승했다. 지난해 누계상승률도 1.55%로 전국에서 최고상승률을 보였고, 지난 2009년 3분기 상승세로 돌아선 지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의..
2011-02-20
지난 2010년 대전·충남 종합건설업체 실적 마감결과 대전은 계룡건설, 충남은 경남기업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0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성액은 대전은 계룡건설이 1조2013억원, 충남은 경남기업이 1조6126억원을 달성했다. 신규 계..
2011-02-17
유동성 위기를 겪어오던 36년 역사의 대전저축은행과 부산저축은행에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졌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임시회의를 열고 대전저축은행과 부산저축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6개월간 영업정지(경영개선명령) 조치를 내렸다.
저축은행의 영업정지는..
2011-02-17
충남도는 내포신도시에 건설 중인 롯데 캐슬아파트 885세대가 3월 중 분양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남개발공사와 롯데건설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 아파트 건설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으로 2012년 말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이 아파트는..
2011-02-17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육관흥)은 지난해 소상공인 1만446개사(1493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전신보에 따르면 지난 2007년(1942개사ㆍ471억원), 2008년(4204개사ㆍ695억원), 2009년(1만1732개사ㆍ1712억원)에..
2011-02-16
MB정부 출범 후 3년 동안 대전의 아파트 전셋값은 31.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참여정부 출범 3년 동안 대전 전셋값이 0.27% 하락한 것에 비하면 크게 오른 것이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MB정부 3년간 전국의 매매변동률..
2011-02-16
한화그룹 대덕테크노밸리는 16일 올해 선발된 제7기 대덕테크노밸리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대덕테크노밸리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지난 2004년 총 1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 선발 시 지역 출신 중 이공계..
2011-02-16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충북 청원군 내수읍, 북이면 주민들이 제기한 교차로 진출·입로 등 현장민원 중재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민들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청주 내덕~청원 북일간 자동차전용도로(총 길이 13.4㎞)'로 소음, 먼지 등 생활불편을 겪..
2011-02-16
'백제보로 해야 한다' vs '청양·부여보로 해야 한다'
부여군과 청양군이 금강살리기 사업공구 내 '부여보' 명칭 변경을 놓고 줄다리기하고 있다.
앞으로 결정될 보(洑)의 명칭이 준공 후 각종 기록물 등에 고유명사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