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신도시 첫마을에 건설 중인 롯데 캐슬아파트 분양홍보관이 17일 충남도청 후생관동 1층에 마련돼 충남도청과 경찰청, 교육청등의 이주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을 하고 있다. |
특히 이 아파트는 내포신도시내 행정타운과 홍예공원에 인접해 있고 초,중, 고가 개교할 주변에 위치해 가장 좋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규모는 34평형 775세대, 29평형 110세대로 공급가격은 3.3㎡당 약 630만원선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공급은 도청 신도시에 건설되는 도청과 경찰청, 교육청 등 공공기관 종사자와 유치원 및 학교 등 교육기관 종사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일정비율을 공무원들에게 특별 분양하고 나머지를 일반인들에게 분양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2013년 내포신도시 1만 5000명이 초기 이주민 생활권확보에 지장 없도록 모든 기반시설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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