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37호 충남 741호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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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37호 충남 741호 착공

지난달 주택 공급동향

  • 승인 2011-02-20 15:39
  • 신문게재 2011-02-21 8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지난달 주택 착공실적은 대전은 537호, 충남은 741호 등 전국에서 모두 1만36호로 나타났다. 또 대전 195호, 충남 1888호, 서울 7033호 등 전국에서 2만2704호의 주택이 준공됐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공급통계정보시스템(HIS)을 통해 생산된 주택 착공실적을 매달 발표하기로 하고 올해 첫 착공실적을 공개했다.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대전과 충남에는 한 세대도 없고 서울 966호, 경기 1098호 등 전국에서 3627호가 분양됐다.

이달에도 대전ㆍ충남에는 분양계획은 한 세대도 없는 가운데 서울 9316호 등 대부분 수도권에서 10432호가 분양될 계획이다.

그동안 주택건설 인허가 위주로 통계가 발표됐다. 하지만 앞으로 준공, 착공실적이 생산돼 주택건설 전 단계(인허가→착공→분양→준공)의 실적 집계가 가능하게 됐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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