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건설/부동산

2018-01-25

농어촌공사 신입직원들 "파이팅"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5일 본부 신입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 이날 OT에서는 신입사원 눈높이에 맞춰, 행정직과 기술직 등 업무영역을 넘어 각 부서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

2018-01-25

계룡건설 "희망 나눔캠페인 함께해요"

계룡건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찬 사장은 25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이춘희 시장과 홍영섭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성금 2000만 원을..

2018-01-25

예비·7년차 신혼부부도 영구·국민임대주택 입주가능

예비·7년차 신혼부부도 영구·국민임대주택 우선 공급대상에 포함된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26일 자로 입법 예고했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 후속 조치다. 개정안은 신혼부부 공공임대주..

2018-01-25

건설협회 대전시회장 선거 '설왕설래'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 자리를 놓고 지역 건설업계가 설왕설래하고 있다. 정성욱 현 회장이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되면 건협 회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예정대로면 정성욱 건협 회장의 임기는 내년 6월 말이다. 한두 달 전인 4∼5월에 총회를 열..

2018-01-25

주택관리사보 합격자 2020년부터 고득점자순 결정

주택관리사보 합격자가 2020년부터는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선발방법이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2020년부터 변경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합격자 결정기준도 바뀌게 된 것이다. 국토부(장관 김현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2018-01-25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 전문가자문단 위촉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이호명)는 25일 전문가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단은 앞으로 회원사의 법률, 회계경영, 노무, 부동산운용 등 전반에 걸쳐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법률자문위원에는 정승욱 변호사, 홍종갑 변호사, 정길용 법무사, 회계경영자문에..

2018-01-25

올해 첫 재건축분양, ‘e편한세상 둔산’ 성공할까

2018년 대전 주택 분양시장의 첫 포문을 여는 ‘e편한세상 둔산’의 성적표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재건축사업인 데다 일반 분양이 물량 적은 반면, 분양가는 만만치않기 때문이다.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시공하는 탄방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은 26일 견본..

2018-01-25

화성시, 생활밀착형 민원해결 ‘시민옴부즈만’확대

화성시가 신도시의 폭발적 인구 증가에 따라 내달 5일부터 동부출장소에서도 시민옴부즈만 상담실을 운영한다. 시민옴부즈만은 시민들의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 조사, 처리, 중재 등을 담당한다. 시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3명의 시민옴부즈..

2018-01-24

LH 대전 공공분양 올해도 '사실상 제로'

LH가 공급하는 대전 공공분양 물량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제로에 가깝다. 올 한해 대전 8927 가구, 충남은 2만2068 가구에 이르는 민영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8-01-24

천안 두정동 다가구주택 9억8700만원 '충청 최고가'

충청권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어딜까?국토부는 올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표준 단독주택 22만 호에 대한 가격을 공시했다.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 5.51%로, 작년 변동률 4.75%에 비해 상승 폭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광역시..

2018-01-23

"둔산동 건물주가 덩샤오핑 손녀딸?" 소문 무성

대전 서구 둔산동 방죽네거리에 있는 200억대의 빈 건물이 여러 설에 휩싸이고 있다."중국자본 증권회사가 인수했다", "덩샤오핑 손녀딸이 주인이다"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무성할 정도다. 이 건물은 얼마 전까지 1층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가 영업하..

2018-01-23

대전 월평동 패션월드 일대 규제 풀릴까

“인프라 하나는 최고인데, 너무 아깝습니다.”“규제 때문에 개발하려는 사람이 없습니다.”사람의 발길이 끊기면서 몰락 위기에 처한 대전 서구 월평동 ‘패션월드’ 일대를 두고 공통으로 나오는 얘기다. 입지는 좋은데, 사업할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규제가 엄격하다는 것이다..

2018-01-23

정성욱 회장 "상의회장 당선되면 건협 대전시회장 내려놓겠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23일 “대전상의 회장에 당선되면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정성욱 회장은 이날 대전 서구 탄방동 금성백조주택 사옥에서 열린 대전상의 회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건설협회 대전시회장도 사실 한 번만 하려고 했었는데, 중앙..

2018-01-23

대전 월평동 패션월드 공동주택 들어설까

대전 서구 월평1동 패션월드가 ‘400억원 통째 매각’이라는 카드를 내걸고 새로운 주인 찾기에 나섰다. 상인들 스스로가 나선 만큼, 이 일대의 규제가 완화돼 주상복합 등 다른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패션월드 일부 대표위원들에 따르면, 최근 대표위원회는 패션..

2018-01-23

대전상의 도전 ‘정성욱’, 건협 대전시회장직 내려놓을까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성욱(72) (주)금성백조주택 회장이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직을 내려놓을지 주목된다. 규정상 겸직은 가능하지만 선례가 없는 데다, 두 단체의 수장을 맡는 것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성욱 회장의 현재 건협..

2018-01-22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선임

계룡건설 한승구(63·사진) 회장이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 이사회와 임시총회에서 회원부회장에 선임됐다. 회원 부회장은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건설 한찬건 사장, SK건설 조기행 부회장,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 두산건설 이병화 사장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2018-01-21

충청에서도 '제2의 호반' 나오나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지분 입찰에 뛰어들면서 대전지역에서도 '제2의 호반'을 기대하는 심리가 커지고 있다. 이같은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을 두고 지역 건설업계서도 호반처럼 공격적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만들어지는 모양새다. 호반건설은 산업은행이 진행한 대우건설 지..

2018-01-21

'K-water 4대강 자료 파기 의혹' 사실 여부 주목

'K-water 4대강 자료 파기 의혹'이 사실인지, 실수인지 주목되고 있다. 물론, 단순한 실수라면 주의 수준에서 마무리될 수 있다. 하지만, 조직적으로 이뤄진 고의적인 파기라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리 혐의와 연관될 수 있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2018-01-20

올해 첫 재건축, ‘중촌1구역’ 수주 승자는 SK건설

2018년 대전의 첫 재건축사업 수주경쟁에서 SK건설이 웃었다. 이사지원비 ‘10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제안 전술이 통한 셈이다. 중구 중촌1구역(중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조합(조합장 이종순) 주관으로 20일 목동초 대강당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SK건설은 현장투표..

2018-01-19

대전 공사장 타워크레인 안전부실 적발

최근 전국적으로 타워크레인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안전관리 부실현장이 적발됐다. 국토부가 19일 발표한 '타워크레인 현장 합동 일제점검' 중간결과에 따르면 대전청 관할 지역에서만 사용중지 2건 과태료 2건 조치가 이뤄졌다. 이번 점검을 위해 국토부(5개),..

2018-01-19

'K-water 4대강 자료 파기 의혹' 현장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4대강 자료 파기 논란과 관련, 국가기록원과 국토교통부가 19일 대전 대덕구 K-water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벌였다. K-water 측은 ‘조직적 파기’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자성의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가기록원 직원..

2018-01-19

계룡그룹, 올해 4조 2540억 목표

계룡그룹이 2018년 건설 부문 3조 1100억원을 포함해 모두 4조 254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계룡건설은 19일 대전 서구 탄방동 사옥에서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열고, 무술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기념식에는 한승구 회장과 이승찬 사장을 비롯해..

2018-01-19

[이번주 주목할 경·공매]대전 탄방동 판매·영업시설 외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주 진행되는 경·공매물건 48건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대전시 서구 탄방동 소재 판매·영업시설 등 4건을 추천했다.▲대전시 서구 탄방동 소재 판매 및 영업시설탄방초등학교 북서쪽 인근에 있고 주위는 상업과 업무시설 등이 소재..

2018-01-19

“올해 주택 매매와 전세, 월세 모두 보합”

2018년 주택 매매와 전세, 월세 가격은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이 전국 6000여명의 우수협력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2018년 주택시장 전망조사 결과다. 설문에는 대전 87명, 세종 10명, 충남 93명,..

2018-01-19

‘수자원공사 4대강자료 무더기 파기’ 주장은 오해

K-water는 ‘수자원공사 4대강 자료 무더기 파기’ 논란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K-water는 해명자료를 내고, “1997년 이후 모든 문서를 전자문서시스템에 보관하고 있어 무단 파기는 없으며, 4대강의 경우 사업 관련 문서 등 주요 자료는 영구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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