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단은 앞으로 회원사의 법률, 회계경영, 노무, 부동산운용 등 전반에 걸쳐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법률자문위원에는 정승욱 변호사, 홍종갑 변호사, 정길용 법무사, 회계경영자문에는 이재권 세무사, 한정훈 경영지도사가 위촉됐고, 노무자문에는 최기현 노무사, 윤정혜 노무사가, 부동산운용자문에는 이영행 교수가 각각 위촉됐다.
이호명 회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전문건설 환경에 노출돼 있는 회원사의 부당한 피해를 예방하고, 분쟁 중인 사안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 및 신속한 피해구제를 모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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