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춘희 세종시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홍영섭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이승찬 사장은 25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이춘희 시장과 홍영섭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도 성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2월 2일에는 충남도에도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승찬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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