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 신입사원은 예당지 사업현장을 견학했다./농어촌공사 제공 |
이날 OT에서는 신입사원 눈높이에 맞춰, 행정직과 기술직 등 업무영역을 넘어 각 부서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신입직원들은 관내 주요 정부 정책사업인 예당저수지 물넘이 확장공사와 논산 탑정저수지 현장 견학을 통해 공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찬 본부장은 신입사원과 대화의 자리에서 "농어촌공사는 여러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며 농어촌 발전을 이끌고 세계 최고 수준의 농어업 전문기술을 쌓아왔다"며 "신입사원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공사가 만들어갈 혁신과 도약에 열정을 쏟아 달라"고 강조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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