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충청 총선
2024-02-06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6일 22대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시당 총선기획단은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전략과 공약을 마련하고 대전에서 민주당 승리의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7석 전석을 석권해 대..
2024-02-06
세종시 갑구에 이어 을구 총선도 '탈당'과 '신당 출마', '전략공천' 여부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중도일보 1월 5일자 보도> 6일 지역 정가 및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을구 예비후보도 더불어민주당 2명과 국민의힘 7명, 한국국민당 1명 등 모두 10명으로..
2024-02-06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과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충남 서산·태안)이 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결정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2024-02-06
"행정수도 개헌을 수도권 폐해 해소 등 대한민국의 틀을 바꾸겠다." 대전 서구갑에서 세종 갑으로 출마 지역을 옮긴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6일 이 같은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
2024-02-06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회의원 예비후보(대전 서구갑)가 설 명절을 맞아 도마큰시장을 찾아 '행복동행 장보기' 캠페인을 벌였다. 장 예비후보는 5일 지지자들과 함께 장바구니를 들고 상점가를 돌며 제수 용품을 구입하고 소비 위축과 지역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
2024-02-05
세종시 '갑구' 총선 구도가 설 명절을 맞아 다시 요동치면서, 최종 본선 주자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키워드는 '지역구 변경'과 '전략 공천', '법조인 출마 러시' 등으로 요약되고 있다. 5일 지역 정가 및 각 당 후보군 움직임을 살펴보면, 갑구는 현직 홍성국 의원..
2024-02-05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민생회복과 대전의 미래발전 동력확보를 위한 제22대 총선기획단을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시당 제22대 총선기획단은 6일 오전 10시 박범계 총선기획단장과 기획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발을 뗀다. 총선기획단은 대전 발전 전략을 담은..
2024-02-05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이 5일 공식 출마 선언을 열고 22대 총선 행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은 이날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어 의원은 "국회는 선수가 높아질수록 힘과 권한도 커지는 만큼 우리 당진도..
2024-02-05
국민의힘 이택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대전 서구을)는 5일 대전과 세종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두 개 노선을 연결하는 '메가 BRT 순환노선' 구상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발맞춰 대전과 세종을 잇는 노은·..
2024-02-05
4월 10일 치르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또다시 의석 확보를 위한 위성정당 난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방식인 병립형 복귀와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놓고 고심을 거듭해온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유지를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거대 양당은 물론 제3 지대..
2024-02-04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정당은 물론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시스템 공천'을 내세워 심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고 예비후보들은 대규모 개소식을 열어 세(勢)몰이를 펼치고 공약 발표를 이어가는 등..
2024-02-04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 중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자족도시, 경제도시로 바꾸겠다"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4일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전날 대전 중구 오류동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신뢰, 책임, 정직 총 세 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 그는..
2024-02-04
더불어민주당 대전서갑 이지혜 예비후보는 4일 "정치 혁신 과제로, 공직자 배우자의 비위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일명 '김건희 디올백 방지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서에서 "대통령의 배우자는 국민이 뽑은 선출직이 아니기 때문에, 배우자의 위법사..
2024-02-04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힘 공천 경쟁률이 대전은 2.57대 1, 충남 3.09대 1로 나타났다. 세종은 가장 높은 6대 1, 충북은 3.13대 1이며, 전국적으로는 3.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힘이 2월 3일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2..
2024-02-01
기본소득당과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등 군소정당들이 4·10 총선에서 연대하기 위해 당명을 ‘새진보연합’으로 결정했다.이들은 작년 11월에 결성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는 1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기자회견에서는 개혁연합신..
2024-01-31
22대 총선 본선 진출권을 따기 위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들의 경쟁은 서구뿐만 아니라 대전 전체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경쟁의 중심엔 양홍규 전 당협위원장과 이택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있다. 단순히 서구을 3선 터줏대감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에 맞설 도전..
2024-01-31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김종민 의원(논산금산계룡)은 31일 "4.10 총선에 신당 후보로 지금 나의 지역구에 출마를 우선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 의원은 이날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충청권에 신당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 먼저"라며..
2024-01-31
대전 서구갑과 유성구을 등 전략지역 5곳을 제외한 충청권 23곳의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이 2월 1일부터 시작된다. 면접에서는 도덕성 문제를 집중 검증할 것으로 보이며, 면접이 끝난 6일부터는 종합심사에 착수해 차례대로 공천 결과를 발표할..
2024-01-30
'충청권 광역철도'가 22대 총선에서 금강벨트를 뒤흔들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여야 후보들이 충청권 교통인프라 확대를 목표로 앞다퉈 공약을 제시하고 윤석열 정부에서도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칭)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다. 충청권 철도교통망 확..
2024-01-30
대전시와 충남 금산군 편입 논의가 4·10 총선 금강벨트의 뇌관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총선을 불과 70일 남겨놓은 가운데 지역 주민 대의기구인 대전시의회와 금산군의회가 통합에 힘을 모으기로 했는데 금산군의 상위 지자체장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반대 입장이 확고, 총선 정국..
2024-01-29
"더 큰일 하겠습니다." 재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의 22대 총선 슬로건이다. 앞선 21대 총선에선 젊음과 변화를 내세워 선택받아 4년간 동구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렸다면, 이번엔 검증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는 물론 대전과 충청의..
2024-01-28
22대 총선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청 정가가 선거 판세와 변수 분석에 변수 파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여야 양당이 공천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관계를, 더불어민주당에선 친명(친이재명)과 비명(비이재..
2024-01-2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이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까지 괴한에 피습당하면서 4·10 총선 앞 정치권에 테러비상 경고등이 들어왔다. 양당 체제에 따른 극단의 증오·혐오 정치 탓에 발생한 것으로 이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상대방을 물어뜯는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
2024-01-25
22대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경쟁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대덕구는 박경호 전 당협위원장과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의 맞대결 구도 속에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의 출마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있는 상황이다. 후보들의 특..
2024-01-24
대전 서구을은 지역의 정치 1번지다. 1990년대 중반부터 둔산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이 줄지어 이어졌다. 대전시청과 검·경, 법원 청사는 물론 백화점과 대형마트 쇼핑센터까지 서구 둔산동 일대에 자리 잡았다. 자연스레 행정타운과 법조타운, 대규모 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