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시당 총선기획단은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전략과 공약을 마련하고 대전에서 민주당 승리의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7석 전석을 석권해 대전에서 넘쳐난 승리의 기운이 전국으로 확산돼 대전이 총선승리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계 총선기획단장은 "대전은 그동안 교통과 과학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이제는 교통과 과학을 넘어서는 지식산업의 메카로 대전, 세종과 오송을 잇는 메가시티 전진기지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헛된 공약이 아닌 말 그대로 시민의 손에 잡히는 충청판 실리콘 밸리, 지식산업메카 건설 등 대전의 미래를 담은 원대한 청사진을 마련해 민주당 승리의 토대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앞으로 시당 총선기획단은 다양한 의제 발굴과 후보자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22대 총선 승리를 견인할 계획이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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