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1-05-31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대전 중구 유천동 노인회관이 완공됐다. 총 사업비 6억5000만 원이 투입됐고, 지상 1층 규모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건립됐다. 노인회관은 어르신을 위한 쉼터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경..
2021-05-31
대전 대덕구 지역화폐 '대덕e로움' 발행액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 오는 10월에는 1000억 원 달성을 예상하고 있어 대덕형 경제모델 추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게 대덕구의 설명이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대덕e로움은 500억 원을 발행했고, 출시..
2021-05-31
이들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대전의 하늘을 지킨다. 그렇다고 활동영역을 대전에만 국한하는 건 아니다. 서울이든, 부산이든,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헬기는 힘차게 상공을 날아가 임무를 수행한다. 화재 현장에도, 산악구조 현장에도 누구보다 빠르게 존재하고 빠르게 자취..
2021-05-30
대전역세권 개발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대전역 경유 등 최근 변화를 반영한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 마스터플랜이 내년 초에는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구역과 지역민 거주 공간, 문화재 가치, 관광 공간 등 각양각색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는 만큼 소제동의 가치를..
2021-05-30
대전 대덕구는 지난 28일 한남대 한남메이커스페이스(HANNAM MAKER SPACE)에서 대전산업단지 중심의 노후산단 발전방안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박정현 청장 초청으로 성사된 이날 간담회는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이학영 위원장과 황운하 위원(대전 중구)을 비롯해 박..
2021-05-30
대전 대덕구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함께 미래비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정치권과의 협력 행보에 나섰다. 구는 지난 29일 구청에서 박정현 구청장, 박영순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2021-05-30
대전시는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등 3개 사업지구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와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21년 5월 31일부터 2024년 5월 30일까지 3년, 대덕 공공지원 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는 2021년 5월 31일부터 2022년..
2021-05-30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민 50가족과 서구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에 반려나무를 심었다. 이번 나무 심기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대전형 탄소제로 시민실천운동의 일환이기도 했다. 식재된 반려나무는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편백나무다. 인터넷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족들은 직..
2021-05-30
1993년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인 '꿈돌이'를 글로벌 스타로 만들려는 물밑 기초작업이 시작됐다. 대전마케팅공사는 네이버와 KT CS, 카카오, 삼성전자와 파트 체결을 맺고 IoT 마케팅 맞춤형 전략을 제공해 왔던 '오렌지쇼크'와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의 협약은 IP(..
2021-05-30
대전에서 29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072명으로 늘어났다.대전시에 따르면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71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동구로 연령대는 50대로 확인됐다.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이어..
2021-05-28
28일 오후 6시 기준 대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들은 세종 확진자들과 관련 있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55 확진자는 대전 1992 확진자와 지난 20일 접촉 후 확진됐고, 2056은 대전 2038 확진자, 세종 451 확진자와 관련이..
2021-05-28
대전에서 27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054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49번, 2050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서구로 나타났고 연령대는 각각 50대와 30대로..
2021-05-27
대전시가 대전산업단지에 대한 토지 효율화 방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가운데, 주거 단지 조성에 이목도 쏠리고 있다. 대화동 갑천변 편입지역 내 민관 개발을 구상함에 따라 주거지에 대한 조성 계획을 밝히며 이에 따라 산단 부지가 핵심부지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지기..
2021-05-27
대전시가 50년 된 대전산업단지(대전산단)에 복합개발을 추진해 역동의 시기를 되찾기 위한 발판을 놓는다.입주업종 제한을 풀고 토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갑천변 편입을 주거와 산업 기능 등을 포함하는 민·관 복합개발이라는 묘안을 내왔다.여기에 전통 제조업 중심 입주기업에..
2021-05-27
대전 유성구가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겨울철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관으로 지난 겨울철 전국 단위 복지 위기 가구 집중 발굴 기간 동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유성구는 집중 발..
2021-05-27
대전 대덕구는 민간 주차장 공유로 주차난 완화에 나서고 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공영주차장 조성에 앞서 기관과 업체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선진주차 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정동 새하늘교회, 법동성당과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부설주차장 개발 협약을 맺었고,..
2021-05-27
대전에서 26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036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32번, 2033번 확진자는 2013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번..
2021-05-26
대전에서는 26일 오후 6시 기준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타지역 접촉자 6명, 지역 내 접촉자 7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5명이나 된다. 2019~2022 확진자들은 대전 2011 확진자와 관련됐다. 서구 A초등학교 급식실 관련으로 종사자 18명 중..
2021-05-26
대덕형 경제모델의 핵심사업인 어린이 용돈수당이 대선공약으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책 도입되기도 전에 전국적 이슈로 몰아가는 분위기에 대해 구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덕구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운영위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2021-05-26
대전시가 올해로 10년이 된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을 비대면 의료 서비스로 전면 개편하는 등 새로운 판을 짠다. 그동안 의료와 관광이 융합된 의료관광사업으로 지역경제를 이끌었다면, 신 전략은 바이오와 헬스 기업과 협업해 디지털헬스케어를 포함한 의료사업으로 전환이 핵..
2021-05-26
대전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추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모양새다. 대형 집단감염 사태는 다소 일단락됐지만, 소규모 그룹 감염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N차 감염까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26일 브리핑에서 "전국적인 흐름을 보면 수도권 외..
2021-05-26
허태정 대전시장은 26일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에 참석해 "국가공모사업에 비수도권 지역가점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길이라는 주장이다. 허 시장은 "대전시의 K-바이오랩 허브 유치사업과 같이 현재 국가 공모사업에 비수도권 지역은..
2021-05-26
대전 유성구가 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한 현장행정을 추진한다. 유성구는 26일부터 연중 대덕특구 내 중소벤처기업 등을 방문해 나섰으며 이날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계측기기 분야 선도기업인 ㈜나노하이테크를 처음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2021-05-26
대전에서 25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013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12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동구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는 10대로 확인됐다. 해당 확진자는..
2021-05-25
25일 충청권에서는 총 49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내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에서는 이날 하루 동안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일 확진자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30대인 1997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인 198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