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수현 새하늘교회 담임목사, 박정현 대덕구청장, 손용기 법동성당 사목회장.사진제공=대덕구청 |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공영주차장 조성에 앞서 기관과 업체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선진주차 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정동 새하늘교회, 법동성당과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부설주차장 개발 협약을 맺었고, 총 36면을 확보했다.
대덕구는 공영주차장 조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차장 공유사업 일환으로 부설주차장 개방과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 내 집 주차장 갖기 등 사업을 적극 시행해오고 있다. 최근 6년간 48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한 바 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해는 비래초등학교와 부설주차장 협약을 맺었고, 2022년 4월까지 주차장 43면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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