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49번, 2050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서구로 나타났고 연령대는 각각 50대와 30대로 확인됐다.
2049번 확진자는 제주 797번 확진자와 관련했으며, 2050번 확진자는 유치원 교사로 확인돼 해당 유치원과 관련된 39명의 인원이 28일 전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51번 확진자는 1966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고, 1966번 확진자는 홍천 군부대와 연관됐다.
2052번 확진자는 현재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2035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확인됐고, 2053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2053번 확진자도 2018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나타났고, 연령대는 30대로 확인됐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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