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6억5000만 원이 투입됐고, 지상 1층 규모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건립됐다.
노인회관은 어르신을 위한 쉼터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경사로, 시설 내부에는 안전장치도 갖췄다. 또 주택으로 둘러싸인 세로로 긴 형태의 협소한 부지로 일조권 차단 우려를 위해 건축물의 층고를 높여 자연광이 유입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 중구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노인회관이 신축됐다. |
중구 유천동의 경우는 2023년까지 188억 원이 투입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상권 활력 증진을 목적으로 뉴딜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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