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32번, 2033번 확진자는 2013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번 확진자는 세종 확진자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나 지역 내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2034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동구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는 50대로 나타났다. 해당 확진자는 1977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1977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골프모임을 통한 최초 확진자다.
1977번 확진자와 관련된 확진자만 현재까지 누적 19명(대전 14명, 군산 1명, 세종 4명)으로 나타났다.
2035번, 2036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유성구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는 각각 60대와 30대로 확인됐고,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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