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는 네이버와 KT CS, 카카오, 삼성전자와 파트 체결을 맺고 IoT 마케팅 맞춤형 전략을 제공해 왔던 '오렌지쇼크'와 협약을 맺었다.
오렌지쇼크 고태윤 대표와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 |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내년에 대전에서 열릴 UCLG 총회를 통해 꿈돌이가 글로벌 스타로 거듭 태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꿈돌이는 1993 대전엑스포를 위해 만들어진 마스코트로, 저작권은 대전마케팅공사가 가지고 있다. 디자인은 1988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를 디자인한 김현 씨의 작품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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