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역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길이라는 주장이다.
허 시장은 "대전시의 K-바이오랩 허브 유치사업과 같이 현재 국가 공모사업에 비수도권 지역은 서울 수도권에 비해 힘과 재정 기반이 어려운 현실이다. 공모사업 평가 시 국가 균형 가점을 주고 공정한 경쟁을 위한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날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영순 국회의원, 권중순 대전시의회장,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이광진 대전경실련 기획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K-바이오랩 허브는 인천과 포항, 오송에서도 유치전에 뛰어 들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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