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2-03-07
대전은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60명으로 확인됐다. 전날보다 429명 줄었으나 선제검사가 이뤄진 요양시설에서는 꾸준히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6일 하루 1만918건의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확진율은 52.8%였다. 신속항원검사는 2125건이고..
2022-03-07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대전사회서비스원이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만 2021년 이용 가구가 10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 2022년 3월 3일자 3면 보도> 일각에선 돌봄 인력이 기존 업무 외 여유 시간이 있을 경우에만 매칭되..
2022-03-07
3월 8일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 쟁취 투쟁을 시작한 날로 성 평등을 위해 UN이 지정한 세계여성의 날이다. 수십 년 세월이 흘러 우리 사회는 평등과 민주주의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과도기를 지나고 있다. 취업과 주거난에 청년들의 삶이 고단해진 가운데..
2022-03-06
대전 대덕구 신청사 건립 사업이 대전시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통과됐다. 시는 현 청사 매각에 대한 구체적 추진계획 수립과 주변 상권 공동화 대처방안 마련,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 청사 신축 비용 공개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6일 대덕구청에 따르면 신청사 건립..
2022-03-06
대전 중구가 위생 수준 향상과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하고 참여 업소 신청을 받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해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2022-03-06
대전은 사상 첫 60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집계됐다. 6일 0시 기준 6189명으로 전날보다 496명 늘었고 총 누적 확진자는 11만 명을 넘어섰다. 지역 내 주요 확진자 발생은 여전히 요양시설에 집중돼 있다. 선제검사로 유성구와 대덕구, 동구 지역의 요양시..
2022-03-06
대전시 현안사업 6건이 행정안전부 제1차 중앙투자심사를 모두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적정 통과된 대전의료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5건은 조건부 통과라 이행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러나 대전시는 사전에 준비했던 과제라 조건부에 큰 의미를 두지..
2022-03-06
대전 유성구가 4월 22일까지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대상 사업은 생활 주변에서 주민들이 필요한 모든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동 지역회의, 주민총회 등을 거쳐 내년도 사업으로 예산이 편성된다. 사업 예산 규모는 18억5000만원(13개 동별 1억..
2022-03-06
대전 동구가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 선거문화를 정착을 위해 연말까지 공동주택 전자투표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자투표 서비스는 선거인이 직접 투표소에 가지 않고 PC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간편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높은 투표율과 신속·정확한 투·개표를..
2022-03-06
대전시의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5일부터 사적모임 6인은 유지되고, 영업시간이 오후 11시로 1시간 연장된다. 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서며 엄중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의료대응 여력이 있다는 판단하에 민생경제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조치다. 종교시설 활..
2022-03-06
대전 유성구가 임산부들에게 자가진단키트를 제공한다. 6일 유성구청은 3월 5주까지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노인·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임신부들의 선제적 검사 지원을 위해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임신부의 경우 1명당..
2022-03-04
대전시의 현안사업 6건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모두 통과됐다. 단 대전의료원 건립만 적정 통과고, 나머지 5건은 조건부로 통과돼 이에 따른 선행 과제가 우선 해결돼야 한다. '서남부스포츠타운'은 지난해 재검토 대상에 오르며 다소 지연된 사업이다. 한밭종합운동장..
2022-03-04
대전은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891명 증가한 5958명으로 집계됐다. 선제검사가 이뤄진 요양시설에서 꾸준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유성 지역 요양원에서는 32명이 추가됐고 서구 요양시설에서는 11명, 서구 요양병원에서는 18명이 추가로..
2022-03-03
3.8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 성 평등을 주제로 대전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전시 성인지정책담당관실과 중도일보의 주최로 3일 대전 청춘나들목 회의실에서는 '대전 성평등의 미래, 청년에게 듣는다' 좌담회가 열렸다. 좌담회에는 김경희 대전시..
2022-03-03
대전 대덕구가 '대덕구 공공빅데이터 포털'을 구축했다. 공공빅데이터 포털(http://bigdata.daedeok.go.kr)은 인구, 경제, 교육, 문화, 환경 등 산재한 각종 데이터를 텍스트가 아닌 시각화된 지도와 차트로 보여주는 통합 빅데이터 시스템이다. 동별·연..
2022-03-03
대전시는 공동주택 단지 내 갈등 및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대전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이 개정하고 3일 자로 고시됐다. 기존 준칙을 개선·보완한 것으로 13개 조문이 신설됐고 26개 조문을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공동주택관리 사전진단' 제도가 신설됐다..
2022-03-03
대전시가 공간정보를 활용한 3D 기반의' 디지털 트윈대전' 구축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 트윈대전은 대전시 전역을 현실 세계와 유사한 가상의 공간에 3D로 구현해 각종 행정데이터를 이용한 모델을 개발하고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전시는 2일..
2022-03-03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일(4~5일)과 선거일(9일)에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투표소 이동을 위한 차량이 지원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3일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교통약자가 투표소까지 왕복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로 차량 운행을 한다고 밝..
2022-03-03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에 송금 서비스가 추가된다. 이 서비스는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쉽게 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 온통대전의 경우 보유 한도가 최대 200만 원으로 제한돼 있어 보유금액과 송금받은 금액의 합이 200만 원을 초과하면 송금할 수 없다. 캐시백..
2022-03-03
대전은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67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226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5000명대를 유지했고, 총 확진자는 9만2508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에서는 선제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요양시설에서 무려 111명이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를 통해..
2022-03-02
대전 동구가 '청년이 살기 좋은, 청년친화도시 동구'를 비전으로 총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구는 청년의 삶을 보장하고 청년문화 활성화를 통하여 자립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4개 분야 22개 사업을 담은 '2022년 동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2022-03-02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 당국이 개인 자율방역을 권고한 가운데 고위험군, 집중관리군에 장애인이 포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애인 돌봄 공백도 발생하고 있는데, 보호자가 확진됐을 경우 '긴급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이용률..
2022-03-02
대전 유성구가 원신흥초 복용분교에 대전 첫 학교돌봄터를 열었다. 학교돌봄터는 방과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존 초등 돌봄교실과 달리 학교는 돌봄 공간만 제공하고 운영과 관리는 지자체가 맡..
2022-03-02
대전시가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UCLG) 택시 홍보에 나선다. 대전 UCLG 조직위는 2일 대전 택시 2000대를 활용한 래핑 광고로 인근 지역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택시 래핑은 대전시민사랑협의회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지부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택시..
2022-03-02
대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를 위해 경영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이후 포장, 배달 증가로 외식 소비 환경이 비대면으로 쏠리면서 배달메뉴, 포장 디자인 개발, 배달 플랫폼 활용, 홍보마케팅 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참여 업체 접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