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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유성구청은 3월 5주까지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노인·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임신부들의 선제적 검사 지원을 위해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임신부의 경우 1명당 10개(5주간 2회분)가 지원된다.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는 3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소재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임신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을 통해 임신 여부가 확인된 경우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 확인 후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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