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주요 확진자 발생은 여전히 요양시설에 집중돼 있다. 선제검사로 유성구와 대덕구, 동구 지역의 요양시설에서 19명이 추가됐다.
5일 대전에서는 총 1만1706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확진율은 52.9%다. 신속항원검사는 2354건인데 이 가운데 9.3%인 219건이 양성으로 나와 PCR 검사 중이다.
대전 지역 위중증 병상은 42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은 60.8%고 준중·중등증 병상은 344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36.1%다. 생활치료센터는 521병상 중 63병상을 사용하고 있고, 재택치료는 2만4687건이다. 5일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들은 모두 75세 이상으로 총 8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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