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429명 줄었으나 선제검사가 이뤄진 요양시설에서는 꾸준히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6일 하루 1만918건의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확진율은 52.8%였다. 신속항원검사는 2125건이고 10.1%인 215건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68.1%로 급증했다. 69병상 가운데 47병상을 사용해 잔여 병상은 22병상만 남았다. 준중·중등증 병상은 583병상을 사용해 38.6%고, 생활치료센터는 59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만6417명인데 집중관리군은 3182명, 일반관리군은 2만3235명이다.
현재 병상을 배정을 기다리는 확진자는 5408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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