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UCLG 조직위는 2일 대전 택시 2000대를 활용한 래핑 광고로 인근 지역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택시 래핑은 대전시민사랑협의회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지부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택시 차량 외부에 래핑 광고가 부착되는데, 총회 일정과 장소가 들어갔다. 래핑 광고는 10월 행사 종료 시까지 계속된다. 향후 시내버스 내부, 버스 정류장, 도시철도 등으로 광고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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