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2009-11-26
“아름다운 꽃 직접 가꿔 보세요”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꽃박람회 부전시장인 안면도수목원에서는 분재 체험장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공인 분재관리사의 지도..
2009-11-26
충남도는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개막을 보름여 앞둔 8일 모두 78만 5000매의 입장권이 예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도가 예매 목표로 세운 77만매를 초과한데다 2002년 박람회 개최당시 총 예매실적인 58만 7000매를 크게 넘는 수치다. 이로써 도는..
2009-11-26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는 7개의 실내 전시관과 더불어 15개의 주제가 있는 야외 전시장으로 꾸며진다.
야외정원에는 초화류 94만본과 구근류 37만본 등 총 131만본의 형형생색 꽃들이 주제에 맞게 어우러져 야외 정원은 꽃박람회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2009-11-26
지난 ‘2002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당시 관람객의 사랑을 받았던 ‘춤을 추는 식물, 무초(舞草)’가 올해 다시 안면도 박람회장을 찾는다.
주위의 소리에 반응해 스스로 잎을 흔드는 무초는 꽃박람회장 관람객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무초는 일반에 알려진지..
2009-11-26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안면도는 풍성한 먹거리와 주변의 볼거리가 다양해 봄 나들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대부분 박람회장에서 차량으로 20~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어서 부담없이 하루동안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박람회가 열리는 꽃지 일원을..
2009-11-26
‘2009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의 원할한 교통 소통을 위해 버스와 기차는 물론 유람선까지 동원돼 관람 편의를 제공한다.
지난 2002년 박람회 개최 당시 지독한 교통 지옥을 경험한 충남도는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교통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2009-11-26
꽃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도 동참하고 나섰다.
김동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3일 대구시청과 경남도청, 진주시, 창원시를 차례로 돌며 꽃박람회를 홍보하고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대구시 등은 이날 꽃박람회 입장권을 구입하고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9-11-26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전시 폭이 한층 다양해졌다. 꽃박람회조직위원회는 1일 (재)천리포수목원과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약정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협력약정서에서 꽃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 대해 천리포 수목원의 입장료 등을 할인해주는 내용을 포함..
2009-11-26
이달 개막하는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학생들의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예매권 구입에 나서 학생들의 체험학습에 이용할 계획이다.
예산중학교는 31일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위해 입장권 305매를..
2009-11-26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올초 110만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시간이 지나면서 초과 달성도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전망으로 바뀌고 있다.
충청남도 세무회계과 최운현 과장..
2009-11-26
지난주 보도된 뉴스중 핫 이슈를 선정
취재기자와 뉴스 뒷 이야기를 나눠보는 취재 뒷 담화
진행 : 안순택(중도일보 논설위원)
제1회 : 2009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어디까지 준비되고 있나?
출연 : 이시우(중도일보 도청팀 담당기자) / 권희태(안면도 국제 꽃 박..
2009-11-26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서는 꽃 전시와 더불어 음악 공연과 체험 행사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연과 행사가 마련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가 시작하는 4월 24일부터 폐막일인 5월 20일까지 주전시장 메인무대에서는 마술쇼와 패션쇼를..
2009-11-26
충남도교육청은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내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기획관리국장을 단장으로 한 12명의 실무지원팀을 구성하는 한편, 각 학교의 자율적 경비 지원액을 늘려 기초생활수급학생들..
2009-11-26
‘아이스크림이야, 꽃이야’
1억송이의 꽃이 피어나는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에는 그 수만큼이나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다.
아이스크림을 닮은 ‘아이스크림’튤립과 불에 타야 꽃이 피는 나무 ‘그래스트리’, 노란 무궁화 등 그동안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꽃이 대거..
2009-11-26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은 26일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안면도 꽃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교통 및 치안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람회장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비좁아 차량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09-11-26
다음달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검찰이 힘을 싣기로 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안창호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2009-11-26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구)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입장권 예매 기간을 오는 4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입장권을 예매할 경우 성인 1명은 현장 구매(1만5000원)보다 저렴한 1만 3000원, 20인 이상 단체의..
2009-11-26
‘2009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에는 7개의 주제가 있는 실내 전시관에서 꽃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곳이 꽃박람회의 주제를 고스란히 담아낼 ‘주제관’이다.
주제관은 박람회 전체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해 낸다. 특..
2009-11-26
-목표 인원(110만명)달성이 가능할까
관람객이 적게 오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관람객 유치 위해 다각도로 홍보하고 자원봉사자에게는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
개막을 앞두고 관심이 높아져 현재 입장권 36만매가 판매됐고 13만매가..
2009-11-26
이완구 충남지사가 다음달 충남 태안에서 열리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준비 중인 공무원들에게 두 번째 격려 서한을 통해 ‘심상사성(心想事成)’의 자세를 당부했다.
이 사자성어는 ‘어떤 일을 이루고자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의미.
이 지사는 서한에..
2009-11-26
앞으로 30일 뒤면 태안군 안면도는 형형색색의 꽃으로 뒤덮이게 된다. 1년전 검은 기름이 바다를 뒤덮어 절망에 쌓여있던 곳에서 피어난 꽃은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기름 한 방울이라도 더 걷어내기 위해 손을 보탰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된다.
본지..
2009-11-26
유람선을 타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꽃박람회를 함께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는 오는 24일 개막되는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기간 중 매 주말과 휴일에는 보령시 대천항과 태안군 영목항을 오가는 여객선을 현재 5차례에서 11차례로 증편 운항하기로..
2009-11-26
연극인 윤문식씨와 희극인 손철과 이영자,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선수, 대전 우송대 존 앤디콧 총장 등 5명이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윤문식씨 등 5명에게 꽃박람회 홍보대..
2009-11-26
“안면도의 꽃바람이 해외동포에게도 불어왔습니다”
미주와 유럽, 아중동, 남미,중국, 캐나다, 오세아니아 지역 등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한인들을 대표하는 세계한인회 회장들이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김길남 세계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
2009-11-26
꽃박람회 개막을 40여일 앞두고 각계 각층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은 12일 충남도청을 방문, 이완구 도지사에게 꽃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홍 사장은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는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로 침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