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기획관리국장을 단장으로 한 12명의 실무지원팀을 구성하는 한편, 각 학교의 자율적 경비 지원액을 늘려 기초생활수급학생들의 관람료 등에 쓰이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차량지원 등을 통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체험행사와 관련한 백일장, 편지쓰기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도교육청이 예상하는 꽃박람회 체험학습 참관 학생 수는 모두 6만6638명으로 전체 학생의 20.7% 규모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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