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15-05-26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는 해마다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강사로는 한국에 온 결혼이주여성들이 관련 교육을 받고 활동하며 또 명예기자로 활약하는 본인도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하고..
2015-05-26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는 당진간호사협회·당진보건소와 협약을 맺고 지난 달 21일 부터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산후산모도우미 교육을 시작했다. 산후산모도우미 교육은 총 12회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센터 내 대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5-05-26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는 2009년부터 '어울림'이라는 이름으로 가족봉사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봉사단은 지역의 150여명의 다문화 가족과 일반 시민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환경보호 중심으로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어울림'봉사단은..
2015-05-26
●중국문화 알아보기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서 앞 다퉈 체육대회, 웅변대회, 글짓기 대회 등 어린이를 위한 잔치가 성대하게 열렸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을 위해 제정한 날로 1923년 3월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방정환(方定煥)을..
2015-05-19
중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아산시건가·다가통합센터(센터장 조삼혁)는 1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제6회 부부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부의 날은 '둘(2)이 하나(1)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의미로 건전한 가족문화정..
2015-05-19
아산으로 시집온 네팔 다문화 여성들이 고국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펼쳤다.
네팔에 있는 가족들의 사망, 집 붕괴로 인해 수많은 생명을 삼켜버린 지진참사로 슬픔에 잠겨있는 자국민들을 위해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각 나라 결혼이주여성들도 4월 27일부터..
2015-05-19
한국에서는 5월에 곳곳에서 꽃들이 핀다. 베트남에서는 특별한 빨간 꽃(프엉 비)이 피기 시작하면 학생들이 기말고사를 본다. 기말고사 후 머지 않아 친구들, 선생님들과 헤어지는 3개월(5~8월) 여름 방학 시작한다.
한국에는 여름과 겨울 나누어서 두번의 방학이 있지만..
2015-05-19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 운영하는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온양온천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지난 4월 19일 '다문화가족을 위한 병원진료'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병원진료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기본검진(내과·외과·정형외과), 특별진료(위내시경, 골다..
2015-05-19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 2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내에서 열린 '아산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에는 총 5쌍이 화촉을 밝혔다.
대상자는 삼성전자 임원과 아산시다문화담당자가..
2015-05-19
아산시 다문화 프렌즈기자단이 도내 처음으로 실시한 '아산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서 다문화가족 중에 베트남 이주여성이 모국 방문횟수가 제일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다문화 프렌즈기자단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본여성은 100% 모국을 방문했지만, 베트남여성은 절반에..
2015-05-12
지난 10일 시민과 함께하는 외국인 축제가 문성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지난달 25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을 위한 각종 행사가 열려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조직위 측은 사람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중앙무대 반대편..
2015-05-12
●외국인 축제 어떤 행사 열렸나
이번 축제는 어울림 한마당, 지구촌 한마음 노래자랑, 반딧불 가족음악회 등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가장먼저 진행된 어울림 한마당은 베트남, 중국, 몽골, 네팔,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스리랑카 등..
2015-05-12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주민과 일년에 단 한번 자신들을 위한 축제를 만끽하려는 외국인들의 열정이 문성동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제5회 시민과 함께 하는 외국인 축제가 지난 10일 천안시 동남구 문성동 주민자치센터 행사장에서 열린 가운데 역대 최대 관람객을 동원하며..
2015-05-05
충남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 강사 역량강화 교육이 지난달 20~22일 2개 지역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1차 교육은 아산에서 진행됐으며 아산, 예산,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개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어 강사와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보조강사들이 참여해..
2015-05-05
2012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충남도 결과분석(충남도여성정책개발원 기본연구과제 2013~7)을 보면 여성 결혼이민자·귀화자 등의 51.9%가 취업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전국 53.7%에 비해 조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자 중 상용직의 경우..
2015-05-05
지난 4월 26일 오후 4시 10분 경 네팔에 7.8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73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와 충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도 네팔 지진피해 후원을 위한 모색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에서도 작지만 따뜻한 움직임이 일고..
2015-05-05
▲찾아가는 한국어(장곡)교실(한국어강사 박용숙)에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유채꽃이 한창인 내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 우리 친구들의 얼굴에서는 예쁜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봄이 가기 전 가까운 곳에 들려 봄꽃구경 하세요~
▲2015년 상반기 '운전면허교실'이..
2015-05-05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Happy多문화봉사단 20여명과 함께 홍성읍 내법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유일원(원장 김영조)에서 개최된 벚꽃잔치에 참여해 댄스 공연 등 어울림 봉사활동을 펼쳤다.
벚꽃잔치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4월 장애인의 날 즈음에..
2015-05-05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은 홍성보건소(보건소장 조용희)와 네트워크연계를 통하여 이주여성 보건건강교실을 2회(4월 16일,23일) 진행했다.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2015-05-05
한국영화에서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한 영화는 '국제시장'이다. 지난해 12월에 개봉해 무려 1400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부모 세대들의 고생과 노력에 공감도 많이 되었고 코믹한 부분도 많아 울고 웃으며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 중에서 유독 나의 관심을 끈 장면은..
2015-04-21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는 지난 9일 결혼이민자 멘토-맨티 '일촌맺기' 사업이 결혼이주여성 13명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멘토-멘티사업은 멘토는 멘티의 초기 정착 시기에 적합한 정서적 지지와 돌봄 및 모델링을 제공하며 더 나..
2015-04-21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순미 센터장)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취·창업 연계 사업으로 조리사 자격증, 핸드메이드, 다문화 음식개발, 산후산모도우미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
센터는 지난 9일 대교육장에서 사전 사업 계획 설..
2015-04-21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는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을 하기 위해 국제로타리3620지구와 연계한 '찾아가는 느티나무 공부방' 사업을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2014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수가 가장 많은 당..
2015-04-21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순미 센터장)는 그동안 베트남, 필리핀 자조모임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 추가로 캄보디아 자조모임이 생겨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그동안 센터에는 캄보디아 출신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보면서 부러웠고 이런 모임의 필요성을..
2015-04-21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는 올해 법무부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 뿐만 아니라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통한 국적을 취득 할 수 있도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