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 9일 대교육장에서 사전 사업 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진행될 사업(계획)에 대한 소개와 대상자들이 사업 담당자와 함께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업을 진행하기 전에 다시한번 사업에 대한 계획을 점검하고 준비하는 과정이었다.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창업 사업은 시 다문화센터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센터의 주요한 사업 중 하나이며 그동안 학력 인증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결혼이주여성들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수요자 욕구 조사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센터 관계자는 “취·창업 교육 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일터로 진출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일 할 수 있도록 대상자들의 욕구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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