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1-05-26
대전 지역 내 다문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문화 가구는 귀화의 방법으로 국적으로 국적을 취득한 자로 외국인이 한국인 배우자와의 혼인으로 이루어진 가구 또는 그 자녀가 포함된 가구를 말한다. 2019년 11월 기준 대전 다문화 가구는 6942가구로 집계됐다..
2021-05-26
[유성구] 오감발달 놀이코칭 유성구다문화센터는 대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함께하는 오감놀이를 진행한다. 5~8세 자녀 6명을 모아 이용자 가정에서 비대면 실시간 ZOOM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4회다. 1회기는 6월 8일 '고양이 팔..
2021-05-26
취임 한 달 차, 양병준 대전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공감을 기반으로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바라보는 편견을 깨기 위해서 '우리는 다문화가 아니고 가족문화다'라고 강조하는 것도 공감의 싹을 틔우기 위한 과정이다. 최근에는 센터 주말농장 프로그램에서 취미로..
2021-05-25
보령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4일까지 '제9회 따로 또 같이 사업'을 진행 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및 다양한 유형의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외국인에 대한 거리감이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선주..
2021-05-25
보령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다문화 친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이번 사업은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가 직접 교육기관에 방문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다..
2021-05-25
보령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수정)는 지난달 9일 오전 11시부터 약 한 시간동안 센터강당에서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경찰청이 발표한 2020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2021-05-25
보령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수정)는 보령경찰서와 연계해 결혼이민자를 위한 운전면허교실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5일부터 8일까지 총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국의 교통환경에 대한 적응과 언어적으로도 어려운 전문교통용어 등 여러 가지 요인..
2021-05-25
컴퓨터 없는 현대 생활을 상상할 수 없다. 기술은 문명화 된 세계 전체에 스며들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의 발명은 16세기 중반 인쇄 발명 이후 인류의 세 번째 정보 혁명이었다. 그리고 19세기 말 전기, 이러한 현상은 사람들의 삶, 그들의 세계관, 생산, 커뮤니케이..
2021-05-25
일본에서는 아버지의 날과 어머니의 날을 나누어 축하한다.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이 어머니의 날이며 6월의 셋째 주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이다. 이 날은 평소에는 좀처럼 전해주지 못했던 감사와 경의를 전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1956년부터 1972년까지는 어..
2021-05-19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많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게 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꽃 가게마다 카네이션을 주제로 한 다양한 꽃 선물들이 눈길을 끈다. 축하하는 자리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꽃다발, 축하 꽃..
2021-05-19
동구다문화가족지원 센터장으로 2021년 4월 1일자 발령을 받고 지난 한 달의 생활은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 새롭게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아침에 출근해서 근무를 시작하기 전 티타임을 하는데 베트남에서 이주해 온 여성 직원 담○○ 팀원이 망고와 사과를 깎는데 우리와는 다..
2021-05-19
부처님 오신 날이야말로 불교의 큰 행사 중 하나다. 부처님 오신 날은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며 베트남, 태국,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음력 4월 15일 행사가 열리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4월 8일에 행사가 열린다. 그날엔 세계에 있는 불자들은 부처님의 은공을..
2021-05-19
작년 3월에 외롭게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만 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합니다. 살아생전 효도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한국 집으로 모셔오지도 못하고, 곁을 지켜 지켜드리지 못한 채 외롭게 떠나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젠 더 이상 효도할 수 없는 제 자신을 용서할 수..
2021-05-17
일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 할 때 휴대폰을 이용한 전화통화는 금지되어 있다. 기차와 전철, 지하철뿐만 아니고 버스 안에서도 통화는 금지 되어 있다. 혹시 상대방에게 전화가 오면 지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어서 나중에..
2021-05-17
일본에서는 한국과는 달리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이 따로 있다. 어머니의 날은 5월 둘째 주 일요일이고 아버지의 날은 6월 셋째 주 일요일으로 한국에서 살다 보니 일본 기념일을 깜박하고 놓쳐버릴 때가 많다. 올해는 한국의 어버이날 바로 다음날이 일본의 어머니의 날이어..
2021-05-17
중국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휴대폰 앱은 위챗(Wechat,微信)으로 한국의 카카오 톡과 비슷하고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중국 내 등록된 은행 카드를 위챗에 등록하여 입출금과 결제가 가능해 지갑을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거의 모든 상점 이용이 가능하다. 또 알리페이..
2021-05-17
토픽(TOPIK, 한국어 능력 시험)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 능력 시험으로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시험이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 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시험으로 유학이나 취업에 활용하려는 외국인과 재외 동포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T..
2021-05-17
태안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가순선, 이하 다문화센터) 소속 다문화 강사들이 뛰어난 역량을 선보였다. 최근 충남 15개 다문화센터에서 활동 중인 다문화강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충남 상호문화이해교육 강사 역량 강화 교육 및 강의 시연 발표대회에서 태안군..
2021-05-17
5월 8일은 어버이 날이다. 네팔에도 어버이날이 있는데 한국의 어버이날과 다른 점은 네팔의 달력으로 어머니의 날(Baisakh)은 1월이며, 아버지의 날(Bahdra)은 5월이다. 어머니의 날은 ‘Mata Tirtha Aunsi’, 아버지의 날은 ‘Kushe Aunsi..
2021-05-17
피잉시(그림자 극, Shadow Puppets)은 일명 ‘등 그림자 연극’로 불리며 중국 민간예술 중 미술, 조각, 노래, 음악, 희곡, 공연이 모두 포함된 예술을 아우르는 연극이다. 피잉 인형은 소가죽과 당나귀 가죽을 사용하여 견고함과 투명성을 높이고, 색을 칠할 때..
2021-05-12
베트남 여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다. 베트남에서는 여름이 봉황목의 계절이라고 한다. 봉황목이 불꽃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어 이름은 델로닉스 레기아( Delonix regia ) 이다. 베트남 이름은 호아프엉비(Hoa phuong vi)이다. 열대 또는 아열대지방에서..
2021-05-12
세종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하미용) 다문화가족봉사단 10가정은 지난 4월 17일 토요일 제로웨이스트 실천의 일환으로 '설거지비누DIY제작및 포장'을 세종시 선물의집(반지연대표)에서 진행했다. 이 날 만든 비누는 세종시 취약계층가정에 전달했다는 소식을 전해..
2021-05-12
중국은 1949년에 5월 1일을 노동절(근로자의 날)로 공식적으로 지정했다. 노동절은 10월 '국경절',연초 '춘절'과 함께 중국 3대 연휴로 손꼽힌다. 올해 연휴 기간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다. 5일간의 황금 연휴기간 동안 2억 5000명 이상의 인구가 움직이고,..
2021-05-12
올해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 기념행사인 '제3회 1&1 행복을 더하는 우리가족 언택트 걷기 대회'가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세종아동옹호센터&지역본부와 함께 개최했다. 언택트 가족걷기대회..
2021-05-12
한국에서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선물을 받는 날이다. 일본의 어린이날은 3월 3일 여자 어린이날, 5월 5일 남자 어린이날이 있다. 요즘 시대에 남녀구별이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들 수 도 있지만 옛날부터 이어온 문화라서 일본인들은 남녀 상관없이 연중행사로 여기고 챙기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