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4 〔청양다문화〕 ‘어서와! 평범’ 일상으로 회복 2022년 새해의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격동하는 세계사 한복판에서 우리는 희망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품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2022-01-24 〔청양다문화〕 ‘나만의 개성 담아’ 日 핸드메이드 제품 인기 지금 일본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이 인기이다. 핸드메이드는 1910년대에 시작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핸드메이드 제품이 많이 생겼다.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부업으로 삼아 판매하는 직장인과 주부가 많아졌고..
2022-01-24 〔청양다문화〕 중국 동북 겨울철 별미 ‘가마솥 거위찜’ 중국 동북지방은 다른 지방에 비해 겨울이 긴 편으로 따뜻한 요리를 많이 먹는다. 그중 첫눈이 내린 후 이맘때쯤 즐겨 먹는 가마솥 거위찜을 소개한다. 이 요리의 요리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준비한 거위고기가 냉동이라면, 미리 상온에 해동하여 깨끗하게 손질하고 한 번 구운..
2022-01-20 [천안 다문화] 나의 한 해 생활 이야기 코로나19 로 거의 2년 동안 조심스럽게 생활해야 하는 가운데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언어' 통역을 하면서 지내는 거다. 이주민을 위한 언어 통역 및 상담할 수 있어 너무나 뿌듯하다. 통역은 너무 중요하고 나는 사회의 큰 도움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아주..
2022-01-20 [천안 다문화] 2021년 청각장애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육 성료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2021년 12월 청각장애 다문화가정 한국어 교육을 종강했다. 이번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청각장애 결혼이민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그들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어가 가능한 청각장애..
2022-01-20 [천안 다문화]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에는 몽골인들이 새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물론 각 가정과 조직은 각자의 비전과 상황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목표를 축하합니다. 몽골에서는 12월 31일에 새해를 가족과 함께 기념합니다. 가족들은 11월 말과 12월 초에 새해 트리 장식을 시작합니다..
2022-01-20 [천안 다문화] 다문화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성료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2021년 12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다문화 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성료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천안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다문..
2022-01-20 [천안 다문화]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도입국자녀 한국어 교육 종강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2021년 12월 중도입국 자녀 대상 한국어 교육 수업을 종강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상황으로 온라인 교육을 통한 10개월간 한국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외에서 거주하여 한국에 입국한 중도입국..
2022-01-20 [천안 다문화] 베트남의 많은 문화유산들이 살아 숨 쉬는 후에 베트남 관광지에 대해 말할 때 사람들이 하노이, 다낭, 호찌민, 달랏같이 유명한 관광지를 많이 말한다. 그런데 후에도 아름답고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후에라는 도시는 아직 낯설다. 후에시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1802년부터 1945년까지 베..
2022-01-20 [서산 다문화]일본 소원 나무판 '에마' 새해가 밝으면 우리는 올해의 목표를 정하거나 큰 다짐을 하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 음력을 세지 않는 일본에서는 양력 1월 1일을 새해의 시작으로 아주 중요하게 여겨 가까운 신사에 참배를 하기 위해 모이며 이때 '에마'라는 나무판에다 소원을 적어 매달아 둔다. '에마'란..
2022-01-20 [서산 다문화]2021년 명예기자단 평가회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2021년 12월 명예기자단 자조모임 최종평가회를 진행했다. 다문화신문발간사업의 명예기자단 자조모임은 다양한 나라의 다문화 이주여성들로 구성되어 각 나라의 문화와 센터 사업에 대한 신문기사를 작성했다. 매월 명예기자단 자조모임을 통해 신..
2022-01-20 [서산 다문화]행복한 한국생활 나의 한국 생활은 2008년에 보았던 드라마에 인상이 깊게 남아 설레는 마음을 한껏 안고 한국으로 첫걸음을 내디디며 시작됐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언어가 전혀 통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아 한국어 교육이 절실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다문화가족센터의 한국어 교육이..
2022-01-20 [서산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펀(Fun)펀(Fun)한 작은 발표회 성료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최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제14회 가족과 함께하는 펀펀한 작은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이연희 서산시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및 각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
2022-01-20 [서산 다문화]키르기스스탄의 새해 '장으즐' 키르기스스탄에서의 12월 31일 '장으즐'은 아주 의미 있는 날이다. '장으'는 '새롭다' '즐'은 '해'라는 뜻으로 지나간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마주할 준비를 하는 날이다. '장으즐'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옷도 말끔하게 갈아 입거나 새 옷을 사..
2022-01-20 [서산 다문화]중국 쓰촨성의 전통극 '변검' 중국에는 화려한 전통극이 많다. 그 중 변검은 중극 쓰촨성 지방의 전통 가면술로 전통 복장에 가면을 쓴 사람이 손을 대지 않고 순식간에 가면을 바꾸는 전통극이다. 흡사 마술과 같은 공연이 펼쳐지면 사람들은 순식간에 바뀌는 가면을 신기해하며 환호한다. 변검은 예부터 천극..
2022-01-20 [대전다문화] 그리운 고향, 중국의 명절 음식 설 명절은 결혼이민자에게 그림의 떡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명절의 모습은 아침 일찍 시댁에서 차례상을 치른 후 친정으로 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결혼이민자는 친정이 멀어 갈 수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명절에 맞춰 친정어머니가 한국에 오시기도 했지만 지금은 코로..
2022-01-20 [대전다문화] 안녕하세요 명예기자 왕지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부터 명예기자로 활동하게 된 왕지연입니다. 2021년 코로나19로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눈 깜짝 할 사이2022년이 왔고 한국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나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로 제 고향의 설 풍습에 대해 소개하려고..
2022-01-20 [대전다문화] 인도네시아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2년부터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명예기자로 활동하게 된 인도네시아에서 온 나왕엔다입니다. 앞으로 다문화신문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화국의 영토는 33개 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2-01-20 [대전다문화] 설 명절, 그리운 고향 2022년 새해가 오고 새해를 알리는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날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주변 분위기는 점점 바빠지고 모든 사람들은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태어나 현재 한국에서 거주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차이는 있지만 명절 모..
2022-01-20 [대전다문화] 한국인도 꼭 먹어봐야할 달달한 말레이시아 음료 한국인 1인 연간 커피 소비량은 353잔이라고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밝혔습니다. 커피 문화가 발전하면서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논 커피(non-coffee)의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그중 버블티는 과거 한국에 전혀 알려지지 않아 소비자를 찾아볼 수 없었지만 알려진 이후 현..
2022-01-19 [논산 다문화] 인도네시아의 ‘티파’ 인도네시아는 지방이 많아 전통 가옥, 현지 언어, 전통악기 등 여러 문화가 있다. 12월에 파푸아 지역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파푸아의 악기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파푸아에서도 전통 악기가 여러 가지 있지만 파푸아 이외의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티..
2022-01-19 [논산 다문화] 신규 명예기자 황나람입니다 2018년 4월 딸기축제가 한창일 때 먼 고국을 두고 결혼을 위해 한국에 오게 되었다. 베트남에서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왔지만 한국어는 너무 어려웠다. 얼마 후 논산시가족센터를 알게 되어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했었다. 한국어공부 프로그램은 한국어에 능통한 한..
2022-01-19 [논산 다문화] 베트남의 1월 1일 ‘뗏’ 베트남에선 음력 1월1일 명절을 ‘뗏’이라고 한다. 베트남의 가장 큰 명절이라 2주 정도 연휴기간이 있으며 가족들이 함께 모여 집을 대청소한 후 집안을 예쁘게 꾸미기도 한다. 또한 전통음식을 같이 만드는 풍습이 있다. 베트남 문화는 한국의 문화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
2022-01-19 [논산다문화] 중국 라바절 중국에서 매년 음력 12월 8일(올해 양력으로 1월 10일)은 라바절이다. 이날은 반드시 ‘라바죽’을 먹어야 하는데 그 유래는 석가모니와 관련이 있다.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는 부처가 되기 전 전 지역을 돌아보다가 배고픔에 지쳐 있었다. 그 때 마침 지나가는 한 소녀..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큰 기도회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광조 사회복지법인 밀알선교단 대표이사(산성감리교회 장애인 담당 목회자) [전국 가족사랑 파크골프대회] 메인 이벤트 우승, 충남의 '형남도·안수련' '꿈씨패밀리와 함께하는 2024 대청호오백리길걷기대회' 고액알바 유혹,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수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