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2-06-14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논산시딸기향농촌테마공원 딸기광장에서 논산시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어린이 포함 참여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헌장 낭독, 아동복지유공자..
2022-06-14
2022 상호문화이해강사 성과보고 발표회가 4월 30일 충남 서산군 가족센터에서 개최됐다. 논산, 부여, 서천, 천안 등 15개 지역의 가족센터가 참가한 가운데 논산시가족센터는 세계시민교육 강사 장미선, 이영화, 다이음 강사 정유지 씨 등이 참여했다. 논산시가족센터를..
2022-06-14
캄보디아는 주로 밖에서 아침을 먹는데 이는 캄보디아의 아침을 빨리 시작하기 때문이다. 한국보다 2시간 정도 일찍 시작해서 학교수업은 오전 7시, 직장은 보통 6시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집 안에서 간단히 반찬을 두고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 밖에서 먹는다. 한국 사람들은 직..
2022-06-14
논산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잡(job) 클래쓰’ 프로그램에 5월 4일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시 거주 미취업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미래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직업적성 검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 직업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2-06-14
미국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미국은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나라다. 미국은 많은 주(50개)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사람들은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반말을 하지 않으며 미국에도..
2022-06-14
다문화 가족 나눔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관계 향상, 지역사회의 다문화 인식개선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봉사단은 중국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무지개봉사단과 여러 국적의 통합봉사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월 1회 첫째 주 토요일 직접 만든 빵과 음료수..
2022-06-14
어느덧 키르기스스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지 11년, 결혼 생활 6년 차에 접어들었다. 살아가면서 많은 상황을 겪으며 어려움에 부딪히고 한국어를 평생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이주여성들이 부딪히는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언어장벽이다. 일상생활 속 가벼운 대화는..
2022-06-14
코로나 방역 규제가 많이 풀리면서 백마강달밤야시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백마강달밤야시장은 2016년부터 시작해 부여의 야간관광 명소로 성장해왔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고 5일장이 있거나 우천 시는 제외..
2022-06-14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면서 구드래 선착장 한옥 배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현충일 연휴 동안 구드래 선착장에는 한옥 배를 타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한옥 배를 탑승해 낙화암을 둘러보고 고란사 약수..
2022-06-14
중국에서 1인당 월 급여 수입은 4000위안 정도로 한화로 따지면 대략 80만 원이고 물가는 한국의 4분의 1 수준이다. 물가는 비싸지 않지만 부동산 가격은 높아 세계 2위로 매우 높다. 그리고 묘지라는 특이한 부동산도 비싸다. 중국의 당대 국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2022-06-14
충남도 2022년 다문화가족센터 종사자의 역량강화 및 상향 평준화하기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대표과제 사업을 ' 취·창업,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배우자 가족, 일반국민(통합)' 5대 분야로 15개 센터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2022년도 부여군 가족센터는 자녀..
2022-06-14
부여군 가족센터는 부여 공동육아나눔터와 MOU를 체결하고 7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군 내 영아기(생후 1년까지) 자녀를 둔 부모 10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아기 부모가 건강한 양육기술을 습득해 올바른 부모 역할..
2022-06-14
부여군 가족센터는 2022년도 상호문화이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상호문화이해교육 강사는 역량강화교육을 이수한 결혼이민자가 직접 방문해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세계시민교육(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을 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들한테 미술..
2022-06-12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5월 26일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활동사 월례회의 및 보수교육을 했다. 이번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에서는 배움지도사·키움보듬이·지지리더 활동사들이 사례관리가정의 자녀들에게 기초학습지원 및 정서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월..
2022-06-12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6월 4일 서산시 거주 가족 11가정(40명)과 함께 안성팜랜드에서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우리가족 상큼달달Day 2차'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치즈만들기 및 동물먹이주기 체험, 동물공연 관람 등을 온 가족이..
2022-06-12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5월 11일 센터 내 교육실에서 맞벌이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부부교육 및 칠보공예를 체험하는 '온 가족 힐링하는 날' 프로그램을 열었다. 최근 맞벌이가족이 늘어나면서 자녀양육 및 가사노동 분담이라는 새로운 역할로 인해 부부관계 갈등과..
2022-06-12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서산시거주 부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 '너는 나의 봄' 이 진행됐다. '둘이 하나 된다' 는 의미의 부부의 날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서는 슬기로운 부부생활이라는 주제로 진..
2022-06-12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6월 17일부터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대상으로 '내 아이의 봄 사춘기'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정보 제공과 사춘기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2022-06-12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5월 14일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품앗이 전체 모임 '봄길따라 꽃길따라'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품앗이 활동을 하는 50여 가정의 자녀와 부모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품앗이 그룹 간..
2022-06-09
여름철로 접어드는 6월부터 일본 최고의 인기 명소는 홋카이도에 있는 라벤더 공원인 ‘팜 도미타’로 라벤더 꽃밭의 면적이 5㏊로 매우 넓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국내외에서 매년 100만 명을 웃도는 관광객들이 찾는 라벤더의 명소로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 촬영지로..
2022-06-09
태안군가족센터(센터장 가순선)는 아빠의 육아 돌봄 확대를 통해 가정에서의 역할 갈등 해소 및 가정의 건강성 향상을 위한 일·가정 양립 프로그램인 ‘아빠와 신나는 요리’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5회 운영되며 부모교육과 요리 체험 활동으로, 참가 대..
2022-06-09
네팔의 인기 간식 ‘추르피(Chhurpi)’는 단백질이 풍부한 치즈로 만든 간식이다. 추르피는 씹을수록 점점 쫄깃해지는 훈제 향과 딱딱한 점도가 특징으로 수컷 야크와 암소 사이의 교배종인 차우리(chauri)에서 짠 우유로 만든다. 딱딱한 추르피는 보통 입 안에 머금어..
2022-06-09
베트남에서도 한국과 같이 날씨가 더우면 차가운 음식을 먹고, 추울 때는 따뜻한 음식을 먹는 문화가 있다. 이번에 필자가 집필할 내용은 베트남의 여름 대표 음식인 시원한 우렁이 냉국수 '분옥응오이(bun-oc-nguoi)'를 소개한다. 분옥응오이는 여름에 먹는 전통적인..
2022-06-09
중국의 전통명절 중의 하나인 단오절(端午節)은 음력 5월 5일이다. 또 '五'가 겹친 날이어서 중오절(重五節)이라고도 하고, 양수(陽數)가 겹친 날 중 가장 햇볕이 강한 날이라 하여 단양절(端陽節)이라고도 부른다. 단오절의 주요 풍속으로 용선 경기가 있다. 옛날 초나라..
2022-06-09
젓가락은 우리가 매일 먹는 식사 도구로 전세계에서 오직 아시아 사람만이 젓가락을 사용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하거나 손을 사용 식사를 한다. 지구상에서 약 20억 명의 사람들이 젓가락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중국과 한국,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