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반 15분 이영준(수원FC)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3분 뒤 베트남 당반데이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두 팀은 오는 22일 오후 9시 베트남 하노이에서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베트남 U23 대표님은 최근 공오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고, A대표팀 박항서 감독은 5월까지 팀을 지휘한다고 알려졌다.
한국 청소년대표팀이 다른 나라의 U23 대표님을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였으며 오는 23일 귀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임규리 명예기자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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