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을 살리자[연중캠페인]
2008-02-28
신한 은행은 지난 14일 대전 충남영업본부는 영업점장 부서장 워크샵에 이어 24일에는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전원이 참여한 행사를 이번 기름유출의 최대 피해지역인 태안에서 개최하였다.
지역의 금융기관으로서 기름피해 현장의 실상을 눈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고 새로운 지..
2008-02-27
114생활정보기업 코이드(Koid 대표.노희창)는 27일 태안 소원면 의항리 개목항에서 바위, 자갈 등에 남아있는 기름 때를 닦아냈다.
2008-02-27
충남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주민등록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주민등록업무 연찬을 위한 워크숍을 오는 28일부터 2일간 유류피해지역인 태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이루어지지만 태안일원에 실질적 경제 활성화에 도..
2008-02-27
“태안으로 신혼여행 가자고 한 신부에게 감사합니다”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기름유출 피해를 입은 태안으로 신혼여행을 온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신랑 박세영(34·사진 왼쪽)씨와 신부 윤기자(32)씨...
2008-02-27
보령지역 일부 섬 지역주민들이 허베이 스프리트호 기름유출사고 이후 피부질환과 두통을 호소 하는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일부 섬 주민들의 경우 여성 환경연대에서 지난해 2번 실시한 안과와 소변검사에서 문제가 있다며 역학..
2008-02-27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제대로 피해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에 따라 결정되게 됐다.
태안군과 해양수산부, 허베이 스피리트 센터에 따르면 기름유출 피해보상은 허베이 스피리트호 보험사와 국제유류오염기금의 지급한도액인 3000억원에..
2008-02-27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로 침체에 빠진 태안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원의 손길이 뜨겁다.
27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사고 이후 2월말 현재까지 태안에서 개최된 워크숍, 세미나, 행사 등은 모두 16건에 달한다.
주요 행사로는 ▲2008년도 간판시범사업 워크..
2008-02-27
“기름유출 피해, 태안지역 축제 참여로 극복하자!”
기름유출 피해를 입은 태안 지역주민들을 돕는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해변 가에 기름 묻은 돌을 닦으려는 자원봉사자 숫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 태안으로 향하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돌..
2008-02-26
영화 ‘우생순`(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모델인 오영란 선수 등 여자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5명이 26일 태안 소원면 의항리 해변에서 기름방제 작업에 참여한 뒤 근흥면 신진도로 이동 배에서 갓 잡아올린 잡어를 위판장으로 나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08-02-26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인해 26일 태안 기름유출 사고 방제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안에서 가장 인접해 있는 서산 관측소가 25일 오후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측정한 지역 적설량은 5㎝.
이날 내린 눈으로 태안읍에서 기름유출 현장으로 연결되는 도..
2008-02-26
피해배상 청구 설명회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에 따른 맨손어업과 마을 공동어업에 종사하는 어민과 민박, 펜션 등 소규모로 운영하는 숙박업과 횟집 등 관광업은 피해보상이 어려운 것으로 예상된다.
기름유출과 관련된 피해보상은 국제기금협약에 기준에 따라 보상이 이루..
2008-02-26
“남편 내조, 태안 봉사활동으로 뜻 깊게 했어요”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오윤환(53) 본부장의 부인 임병옥(50·사진) 여사는 26일 태안 소원면 파도리 해변가에서 진행한 기름제거 봉사활동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임씨는 “이날 봉사활동은 기름유출 피해로 어려움..
2008-02-26
“대전 아줌마들의 기(氣)를 태안 기름유출 피해현장에 불어넣겠습니다”
기상악화로 방제작업 일시 중단 조치가 내려진 26일 태안 소원면 파도리 해변.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안방마님`들이 나쁜 날씨에도 무릎쓰고 대대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이날 자원봉사..
2008-02-26
송용호 충남대 총장이 취임 직후 무산됐던 태안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충남대는 송용호 총장과 김원식 교수협의회장, 학무위원, 교수회 임원으로 구성된 40여명의 교수진이 27일 태안 파도리 일대에 봉사활동을 나선다고 밝혔다.
송 총장은 지난 21일 임명장을 받은..
2008-02-25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유출로 인한 기름방제 작업에 나선 주민들이 인건비 지급이 늦어지자 자원봉사자들을 막고 군과 유류대책본부, 태안해경을 항의 방문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
태안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허베이스피리트호 선주보험사인 SKULD P&I는 12월말까지 방제작업..
2008-02-25
대전카포스서구지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24일 태안군 구름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기름제거 활동에 동참했다.
2008-02-25
쌀쌀한 날씨에도 기름제거 활동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이 몰려들면서 태안반도는 25일 후끈 달아올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태안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8도, 낮 최고 기온은 2.8도를 기록했다.
태안지역 낮 최고 기온 평년 값(최근 30년)이 5.5도..
2008-02-25
(주)진미식품(대표이사 송상문) 임직원 50여 명은 태안 주민의 아픔을 덜어주고 삶에 희망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23일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해수욕장에서 기름 방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2008-02-25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5일 자원봉사자들에게 족발을 제공한 신신자(사진) ㈜장충동 왕족발 대표이사는 족발제공의 의의를 이같이 설명했다.
신 대표이사는 “㈜장충동 왕족발은 대전에 기반을 두고 출발한 전국적인 족발 브랜드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2008-02-25
“자원봉사자 여러분, 족발 드시고 힘내세요”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장충동 왕족발이 태안 기름유출 현장에서 자사의 족발 상품을 봉사자들에게 제공,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장충동 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 등 15명은 이날 태안 소원면 의항2리 개목..
2008-02-24
“태안에 와서 지역상품을 팔아주는 것도 큰 봉사입니다”
한국관광공사와 ㈜다음레저가 공동으로 기름유출 피해 현장 견학을 테마로 한 관광 상품을 출시, 시름에 잠겨 있는 태안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두 기관은 23일, 24일 양일간 태안지역에 서울지역 관광객 400여 명..
2008-02-24
“피눈물나는 투쟁의 결과가 반쪽짜리에 불과한 특별법 제정이라니 분통이 터집니다”“늦게 나마 피해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선보상과 해안환경 복원 등을 담은 특별법이 제정돼 다행입니다”
지난 22일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
2008-02-24
대전지역 주민들의 서해안 기름유출피해 복구 자원봉사 참여를 이끌고 있는 이인학 (사진)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장은 태안 등 서해안지역 피해현장을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걱정이다. 그는 생계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서해안 주민들의 한숨소리가 대전까지 들리는 것 같단다.
이인..
2008-02-24
태안 및 서해안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지역주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고 있다.
서해안지역을 찾은 국민들이 지역의 음식과 농산물 등을 소비하며 피해로 인해 절망에 빠진 서해안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인 형편에 도움을 주고 있어 머지않아 서해안이..
2008-02-24
태안 기름유출사고 자원봉사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전 시민 2명이 자원봉사 최다 참가자 3,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밝힌 ‘서해안 살리기 프로젝트` 자료에 따르면 대전 중구 중리동에 사는 이성우(27)씨는 모두 34일 동안 자원봉사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