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칼럼
2008-07-08
한낮 더위가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있다.
식지않는 무더위가 열대야를 만들면서 도심속 시민들은 며칠째 ‘잠못드는 밤’을 맞고 있다. 하지만 잠을 쫓는 더위보다 더 무서운 건 따로있다.
활짝 열린 창문 덕에 바깥 소음에 더 민감해 지는 요..
2008-07-08
복불복(福不福). `복분(福分ㆍ복을 누리는 분수)의 좋고 좋지 않음`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운수를 이르는 말이다.
쉽게 말하자면 행운 아니면 불운이라는 뜻으로 모 방송국 인기프로그램에서 복이 있으면 안에서 자고 복이 없으면 밖에서 잔다는 게임을 통해 유명해 진 말이다...
2008-07-07
최근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등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여름철 폭염은 예전과 달리 열사병이나 가축 폐사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올해부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폭염..
2008-07-06
요즘에는 한집에 자동차 한대 정도는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성 운전자들로 흔하게 볼 수 세상이다. 더군다나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은 인근 시장이나 대형마트 등에 생활용품을 구입하러 어린자녀를 자동차에 태우고 외출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008-07-03
타이어는 1903년 이전에는 러버 휠로 불렸으나 자동차 부품 중 가장 피곤하다고 해서 `Tire`로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이처럼 자동차를 움직이는 부품중 움직임이 가장 많은 것이 타이어라고 볼 수 있지만 많은 운전자가 자신의 타이어를 점검하는 데 소홀하여 타이어로 인..
2008-07-01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서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출퇴근 할 때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자전거를 탈 때 교통법규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2008-07-01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 날씨와 활동시간이 길어진 계절에 따라, 겨울철보다 날치기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시민들이 자신은 피해를 당하지 않을 거라는 “범죄 불감증”으로 인해, 날치기 피해는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날치기는 보통 2명이 오토바이나 승용차를..
2008-06-30
가전제품의 증가와 IT기술의 발전으로 순간적인 정전에도 고객의 전기사용 불편 체감강도는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고품질의 전력공급 요구는 날로 강해지고 있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서는 한전의 고장예방 활동 강화 노력 뿐 아니라 고객 소유의 수전설비 고장예방도 매우 중요..
2008-06-26
시민들이 이륜차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작은 공간까지 제한을 받지 않고 쉽게 다닐수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덥다는 이유로, 귀찮고 거추장 스럽다고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거나, 설사 착용 하더라도 떡끈을 안전모 속에 넣거나, 하지 않은 채로..
2008-06-24
석유 한 방울의 자원도 없고, 경제발전에 필요한 자본이나 기술도 없는 우리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하면 된다`는 불굴의 개척정신과 원자력발전 도입으로 값싼 에너지가 뒤받침 되었기 때문이다.
첫 원전이 도입된 지..
2008-06-23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잦은 비와 갑작스런 폭우 등으로 고속도로 운행 중 빗물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특히 빗길 고속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갑자기 차로변경을 하여 끼어드는 차량에 의한 수막현상으로 앞이 보이지 않아 사고의 위험을 한번쯤은 느꼈을 것..
2008-06-19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 날씨와 활동시간이 길어진 계절에 따라, 겨울철보다 날치기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시민들이 자신은 피해를 당하지 않을 거라는 “범죄 불감증”에 쌓여 있어, 날치기 피해는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날치기는 보통 2명이 오토바이나 승용..
2008-06-17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이다. 장마철만 되면 톱 뉴스로 장식하는 것이 있다. 축대가 무너지고 제방이 무너지고 다리가 붕괴되고 토사가 흘러내려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를 냈다는 뉴스다. 특히 복구를 한곳에서 다시 사고가 나고 아직 복구되지 않아 더욱 큰 사고를 야기시켜다고..
2008-06-16
최근들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아이들의 안전성이다. 어느 새 우리사회는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데...
주위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는 실종 아동의 전단지, 뉴스에서 종종 보도되고 있는 학교폭력.. 요즘 부모님들의 제일 큰 걱정 중..
2008-06-12
지구대 경찰관들은 야광기능이 있는 다기능조끼를 근무 할 때 빼놓지 않고 착용한다. 다기능조끼에는 각종 수첩, 무전기 등을 넣을 수 있는 호주머니와 밤에 불빛에 야광기능이 있어 교통사고 현장에 나가서 인명구조 활동시 운전자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다. 경찰관의 생명을 지켜..
2008-06-10
안전한 먹거리와 더불어 또 하나의 위협으로 다가온 것이 에너지자원의 확보와 지구온난화 문제다. 바야흐로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2013년부터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고, 자원 확보를 위하여 전 세계 국가들은 전쟁을 방불케 하는 노..
2008-06-09
얼마전 휴대폰을 사러 휴대폰 가게를 갔다. 마음에 드는 휴대폰을 고른 후 가격을 물어보니 “10만원이 넘고 애인 있으면 만원을 깎아 줄 것이고, XX 부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5만원을 할인해줄 것이고, 결국 한 달에 4000원씩만 더 내면 이 핸드폰을 살 수 있다!”고..
2008-06-05
지금 대학가는 축제열기로 한창이다. 이러한 축제는 학교의 대표적 행사라고해도 좋을듯 싶다. 재학생과 졸업생의 만남이요 또한 인근 지역주민도 축제에 참가한다.
초대된 인기가수의 무대는 재치 만점의 사회자와 더불어 분위기를 압도하고, 학생들은 저마다 끼를 뽐내며 무대에..
2008-06-03
최근 고유가 행진으로 인해 자가용 이용자가 줄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전거 도로 및 안전시설의 부족 등으로 자전거 교통사고도 매년 증가 하고 있다.
특히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더운날씨로 야간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
2008-06-02
6월은 현충일과 6.25를 맞는 호국 보훈의 달이다.
벌써 민족분단의 비극인 6.25가 발발한지 58주년이 되는 해이며 52회째 맞이하는 현충일이 있는 달이기도 하다.
누구나 알다시피 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라 일컫는 것은 나라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
2008-05-27
전화사기(일명 보이스피싱)가 최근의 초등생 납치사건등 불안한 사회분위기를 틈타 과거 정보가 부족한 시골 노인에서 벗어나 엘리트층 까지 피해를 당할 정도로 우리 모두가 전화 사기의 표적이 되고 있다.
경찰통계에 의하면 2006년 6월부터 2008년 2월까지 5,702..
2008-05-26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우리나라 생활전반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통계청이 집계한 전체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90년부터 올해까지 2배 뛰는 동안 경유 물가는 무려 9배나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서민들은 모두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으며, 화물차 운영으..
2008-05-22
농사용 전기의 사용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이하여 안전한 전기사용 방법을 숙지하여 감전사고를 예방 해야겠다.
농번기에는 겨우내 방치하였던 농사용 전력을 재사용 하면서 자칫 사용상의 부주의로 소중한 목숨을 잃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
2008-05-20
인터넷에 김밥할머니 폭행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확산되어 논란이 되고있다. 사건의 시발은 미국 쇠고시 수입 반대 촛불 문화제가 열린 청계관장에서 서울시 용역 직원이 김밥을 파는 할머니에게 김밥을 팔지 말라고 제지한것으로 시작되어 욕설이 오가고 용역직원이 분을 참지 못해..
2008-05-19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추세다.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자전거 주차장이 이제는 가득채워진 모습을 자주보게 된다. 그만큼 고유가의 자전거 인기는 날로 치솟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직장인에게 큰 인기를 사고 있다 가까운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