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스포츠종합

2016-08-15

[리우올림픽]레슬링 김현우 동메달…충남 연고팀 선수들 선전

여자배구 8강 진출, 남자 탁구 단체전 4강 진출 대전 출신 우상혁 높이뛰기 예선탈락…종합순위 10위 이해할 수 없는 판정으로 8강 진출에 실패한 김현우가 패자부활전 끝에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레코로만형 75kg급에 출한 김현우는 16강전에서 러시아 로만 블라소프를..

2016-08-12

[인포그래픽-역대 기록] 구본찬-이승윤, 한국양궁 전 종목 석권 새역사 쓴다

올림픽 양궁에 걸려있는 4개의 금메달 중 3개를 가져온 한국양궁이 리우올림픽에서 전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구본찬(23·현대제철)과 이승윤(21·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오늘(12일)밤 9시부터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에 출전하는데요, 양궁대표팀의 마지막 경기이..

2016-08-12

[리우 오늘 경기는?] 이승윤과 구본찬 금 획득 땐 양궁 싹쓸이? 여자배구 홈팀 브라질과 승부

양궁에서 장혜진과 기보배 선수가 금과 동메달을 추가하며 한국은 대회 7일차 종합순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12일과 13일 새벽에도 배트민턴, 골프, 사격, 양궁, 하키, 탁구, 유도, 배구 등 주요 종목들이 펼쳐진다. 평일에는 부담이었던 새벽응원도 오늘밤에는 ok!..

2016-08-12

양궁 개인전 장혜진, 미모만큼 마음도 금메달급 "이 기쁨 모두와 함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장혜진(29ㆍLH) 선수가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 씀씀이로 누리꾼들의 사로잡고 있다. 장혜진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사의 글을 남겼다. “제가 이렇게나 많은 관심과 이쁨을 받아도 되나 싶을..

2016-08-11

[리우 오늘 경기는?] 이용대·유연성 출격… 양궁여신 최미선과 기보배, 장혜진도 16강 경기 앞둬

2016 리우올림픽 대회 6일차를 맞은 11일은 행운의 날이었다. 사격 진종오가 금메달, 유도 곽동환이 유도 동메달, 김정환 펜싱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축국는 권창훈의 골로 8강진출을 확정지었고, 여자배구도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금4, 은2..

2016-08-11

[인스타★통신] 유도 곽동환, ‘식스팩 단체샷’ 여심 홀렸다

곽동환이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자 90kg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온라인에서 제대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의 아쉬운 3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또 곽동환의 인스타그램도 화제다. 곽동환은 3주전에 동료 선..

2016-08-11

[리우올림픽]5일차 사격 진종오 금, 펜싱ㆍ유도 동 획득

양궁 대표팀 모두 16강 안착…축구 조1위 8강 진출 여자 배구 아르헨티나에 승…김동선 마장마술 17위 리우올림픽 5일차,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진종오가 대한민국 선수단에 4번째 금메달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남자 펜싱 김정환과 유도 곽동한이 동메달을..

2016-08-11

진종오 "포기하지 말자", 박상영 "할수있다"… 그들의 주문이 이뤄졌다

찌는듯한 무더위 속 브라질에서 들려오는 한국선수들의 메달소식이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 매 경기 선수 한명 한명마다 매번 화제가 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역전의 드라마'를 일궈내며 감동을 준 이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사격의 진종오와 펜싱의 박상영이다...

2016-08-11

프로축구연맹, 가수 박재정 K리그 홍보대사 위촉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서울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가수 박재정을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리그 선수 출신이 아닌 연예인이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비스트 윤두준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슈퍼스타 K5’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

2016-08-11

[올림픽 축구] 8강 진출국 대진표 완성… 한국 VS 온두라스와 광복절전야 14일 8강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리우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11일 새벽(한국시간) 강력한 우승 후보인 멕시코를 상대로 마네 가린샤 주경기장에서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펼쳤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후반 31분 권창훈의 골이 터지며 멕시코를 꺾고 C조..

2016-08-10

대한체육회, 찾아가는 스포츠인권 향상 홍보 실시

대한체육회가 올해 전국에서 개최되는 22개 종목별 주요대회(7월1~9월10일) 기간 중 참가한 선수, 지도자, 학부모 1만3000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찾아가는 스포츠인권향상 홍보 및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스포츠..

2016-08-10

문체부, 스포츠산업 육성 위한 포럼 개최

통신, 미디어, 한류 기획 및 빅데이터로 스포츠산업 혁신 문화체육관광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본격적인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제1회 창조경제 융합 스포츠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창조경제의 중요한 요소이기도 한 기반시설(인..

2016-08-10

[리우올림픽]남자 펜싱 박상영 금메달…한국 종합 7위

여자 접영 200m 안세현 결승 진출 실패…시설관리공단 박진영 예선 탈락 남녀 양궁 대표팀 금메달 향해 순항…유도, 사격 아쉬움 가득 대한민국 선수단이 리우올림픽 4일차 기다리던 금메달 획득 소식을 전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남자 펜싱 에페 박상영 선수로, 박상영..

2016-08-10

박상영 마음도 천사… 펜싱 에페 금메달에 ‘감사의 편지’ 댓글만 1천개 달려

한국의 남자 에페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준 박상영이 자신의 SNS에 감사의 글을 올렸다. 박상영은 오늘 오전 11시께 페이스북에 “응원 해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천개가 넘는 카톡 그리고 페이스북 메세지 그리고 타임라인들 문자들 ㅎㅎ 제가 한번에 다 답은 못해도..

2016-08-10

[올림픽 펜싱] 박상영(펜싱) 1년간 재활 딛고 리우행… 금메달은 32강부터 보였다

목말랐던 금메달, 드디어 막내가 해냈다. 신아람과 김지연 등 런던올림픽 출전자들이 부진한 가운데 21살 막내 박상영(21)이 리우올림픽에서 금빛 찌르기로 최고의 검객으로 등극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박상영 선수는 지난 9일(한국..

2016-08-10

8년 전 오늘(10일) 박태환 올림픽 첫 금메달... 그러나 ‘마린보이’ 힘겨운 리우, 100m 마저도

8년 전 오늘(10일)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를 다시 쓴 날이었다.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 선수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200m에서도 은메달을 따면서, 동양인의 영역 외로 인식됐던 자유형 수영에서 박태환의 전성시대를 알렸..

2016-08-09

12월까지 ‘2016 KSPO 희망드림레저스포츠 캠프’

강원 인제, 전북 무주 등지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 진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레저스포츠 체험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2016 KSPO 희망드림 레저스포츠 캠프’를 개최한다.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2박 3일의 일정으..

2016-08-09

양효진, 김연경 여자배구 ‘걸크러시’ 폭발… "배구가 이렇게 재밌다니"

‘졌지만 잘 싸웠다.’ 한국 여자배구팀이 러시아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A조 2차전에서 러시아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

2016-08-09

국민체육진흥공단, 22일부터 스포츠산업 광고디자인 공모전 작품 접수

인쇄광고, 영상광고, 웹툰, 기업CI 4분야…수상작 매체광고 실시 예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22일부터 2016 스포츠산업 광고디자인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

2016-08-09

[리우 오늘 경기는?] 김장미(사격) 런던올림픽 재연할까? 박태환(수영)은 100m 자유형 예선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6일째를 맞았다. 8일 저녁 기대했던 종목에서 부진했던 대한민국 대표팀은 다시 한 번 10개의 금메달과 종합순위 10위를 향해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9일 저녁 오늘의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정리해봤다. 밤 9시에는..

2016-08-09

[리우올림픽]안타까운 3일차…메달 기대주 대거 탈락

리우올림픽 3일차에는 양궁 2관왕에 도전했던 충청의 아들 김우진이 개인전 32강에서 탈락하는 등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졌다. 이틀 연속 메달 소식을 전했던 대한민국 선수단은 양궁을 비롯 메달이 기대됐던 유도, 펜싱, 탁구 등 종목에서도 줄줄이 탈락했다. 64강에서 가..

2016-08-09

[인스타 ★통신] 유도 안창림 탈락은 했지만… 유도복 심쿵샷에 SNS 후끈

남자유도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안창림이 16강에 탈락해 충격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안창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도복을 입고 훈련중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땀이 흥건하도록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을..

2016-08-09

[올림픽 배구] ‘아쉽지만 잘 싸웠다’ 여자배구 러시아에 무릎… 11일 아르헨티나와 경기

9일 오전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A조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끝이 났다. 한국은 러시아를 상대로 1세트를 가져왔지만 1세트와 3~4세트를 내주며 패배했다. 러시아의 벽은 높았다. 장신 선수들의 블로킹과 공격에 탄탄한 수비마저 무너지며 아쉽게 분패했..

2016-08-09

유도 안창림·김잔디, 펜싱 김지연 이어 양궁 김우진까지… 한국 ‘충격의 밤’

그야말로 충격의 밤 이었다.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던 한국선수들이 줄줄이 패배의 아픔을 겪었다. 먼저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인 안창림과 김잔디가 나란히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안창림은 9일 열린 유도 남자 73㎏급 16강에서 벨기에의 디르크 판..

2016-08-09

[올림픽] 세계랭킹 1위 저주? 리우 이변의 올림픽 되나… 김우진(양궁)과 안창림(유도) 눈물의 탈락

올림픽을 보는 재미는 각본 없는 드라마, 혹은 이변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2016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도 역시나 이변은 계속되고 있다. 세계랭킹 1위라고 안심해서도 안 된다. 또 잦은 실수를 해왔다고 해서 좌절하지도 말지어다. 올림픽은 누구도 알 수 없는 승부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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