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3 삼성화재 “대한항공 스톱” 삼성블루팡스의 이형두와 장병철의 좌·우쌍포가 강동진과 윤관열이 분전한 대한항공을 잠재웠다. 22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T&G 2005 V리그’ 대전 6라운드 경기에서 삼성은 대한항공을 맞아 3-0(27-25, 25-21, 25-16)으로 가..
2006-02-23 현대 백승헌 ‘거포 본색’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레프트 백승헌(196㎝·사진)이 화려한 스파이크를 선보이며 `‘거포’로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불곰’ 백승헌은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3세트 내내 뛰며 팀에서 가장 많은 13점을 올리는..
2006-02-22 ‘장신군단’ 선두 질주 이상無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이 아마초청팀 한국전력을 완파하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2006 V-리그에서 백승헌(13득점)과 박철우(11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3-0(25-17 25-..
2006-02-14 후인정. 장병철 등 태극마크 대학 배구의 ‘쌍두마차’ 김요한(인하대)과?문성민(경기대)이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게됐다. 대한배구협회는 13일 김요한과 문성민이 포함된 남자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2명을 발표했다. 협회는 2006 월드리그(7월14일~8월20일)의 엔트리 제출일이 임박함에 따라..
2006-02-13 “6라운드 막판 승수쌓기” 삼성화재 최후승자 노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포스트시즌 우승을 위한 승률 관리에 들어간다. 이번 주는 출혈경쟁이 심한 6라운드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프로배구 관전의 흥미지수가 껑충 뛰어오를 전망이다. 6라운드에서 가장 주목되는 경기는 현대캐피탈전. 삼성화재가 한국전력(18일 마산)을 시작으..
2006-02-10 올★전 배구팬에 ‘특별선물’ 리베로 ‘삼성 여오현-현대 오정록’ 대결 관심 올해 프로배구 올스타전에는 남자부의 `디그 콘테스트'와 여자부의 `스파이크서브 콘테스트'가 처음으로 열려 배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11일 오후 2시 남자부 올드스타전이 끝난 뒤 10여분간 열리는 `‘디그콘..
2006-02-07 도로공사, 흥국생명 꺾고 선두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의 돌풍을 잠재우고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도로공사는 5일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KT&G 2005~2006 V-리그 5라운드 중립 경기에서 레프트 임유..
2006-02-06 삼성 프리디 “PS 우승 이끈다” 5일 한전 경기서 20득점 팀 승리 견인 현대 루니와 거포경쟁 “질수없는 싸움” 현대캐피탈 숀 루니와 숙명의 대결을 펼칠 삼성화재 윌리엄 프리디(사진)가 루니와의 거포 경쟁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 채 착실히 득점을 쌓으며 삼성화재의 포스트 시즌 우승을 가름할 해결..
2006-02-03 삼성화재 프리디 “상무 차렷” 여자부 KT&G, 현대건설 제압 삼성화재가 2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 200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 프리디(15득점)의 맹활약으로 ‘불사조’ 상무를 3-0(25-23 25-8 25-20)으로 완파했다...
2006-02-02 현대캐피탈 “통합우승 도전” “통합 우승을 향한 꿈이 무르익는 시간.” 전날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20승(2패)고지에 선착한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를 일찌감치 굳히고 조기 플레이오프 체제로 들어간다. 2위 삼성화재(17승5패)와 승차를?‘3’으로?벌려놓고 프로 원년인..
2006-02-01 프로배구 용병戰 ‘활화산’ 현대캐피탈 루니 ‘해결사’ 자리매김 삼성화재 프리디 ‘깜짝활약’ 돋보여 프로배구에 용병 전쟁이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삼성화재의 새 외국인 선수 윌리엄 프리디의 가세로 그동안 김빠졌던 ‘반쪽’ 전쟁이 화끈한 전면전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배..
2006-02-01 ‘장신군단’ 현대, 대한항공 격추 ‘장신군단’현대캐피탈이 20승 고지에? 선착하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현대캐피탈은 31일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5라운드 중립경기 나흘째 남자부 경기에서 물샐 틈 없는 탄탄한 조직력을 과시하며 대한항공을..
2006-01-31 천안현대, 대전삼성에 역전승 ‘장신군단’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쓰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현대캐피탈은 30일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5라운드 중립경기 사흘째 남자부 삼성화재전에서? 숀? 루니-후인정 좌우 쌍..
2006-01-27 ‘삼성화재 설연휴 장애인과 함께’ 대전 삼성화재는 오는 30일 천안 현대캐피탈과의 서울 중립경기에 예림원, 성촌의 집, 동천의 집 시설 장애우 150명을 초청한다. 삼성화재는 이날 행사에서 장애우들에게 사인볼과 선물세트도 나눠줄 계획이다. 장애인 먼저 실천 홍보대사인 삼성화재는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장..
2006-01-25 “기다려라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기다려라’ 삼성화재가 상무를 단숨에 제압하고 현대캐피탈에 바짝 다가섰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4일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2005-2006 V리그 상무와의 경기에서 장병철의 스파이크가 불을 뿜어 상무를 3-0(25-17, 25-2..
2006-01-23 삼성, 현대 연승행진 ‘제동’ 현대 후인정 ‘500득점’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뒷물은 앞물을 밀어낸다. 이 같은 이치는 프로배구판에도 비켜가지 않는다. 삼성화재가 15연승의 상승세를 탄 현대캐피탈을 적지에서 잠재우고 연패의 사슬을 채웠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2일 천안유관..
2006-01-21 “현대 루니 기다려, 프레디가 간다” 美 국가대표출신 프레디 23일 입국 코트적응후 포스트시즌 투입 전망 프로배구 초반 돌풍을 주도했던 삼성화재가 추위와 함께 침체의 늪에 빠졌다. 삼성화재는 창단 이후 단 한번도 2위의 자리로 처진 적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달 20일 현대캐피탈에 1위를 내준 뒤 줄곧..
2006-01-19 대전배구協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신규사업계획안 원안 의결 우수선수 등에 장학금 전달 대전배구협회(회장 이규만)는 18일 오후 6시 중구 훼미리관광호텔에서 2006년 정기대의원 총회 및 배구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협회는 이날 2005년 사업 결산 보고에 이어 제87회 전국체전 참가 및 신규사업계획안..
2006-01-18 현대캐피탈 13연승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제물로 프로배구 최다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캐피탈은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숀 루니(20점)의 고공 스파이크와 이선규(14점)의 가로막기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3-0..
2006-01-13 갈색폭격기 부활포 장전 고비마다 한방 건재 과시… 10연패 도전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갈색폭격기’신진식(31·188㎝)이 부상을 털고 힘찬 부활의 날개를 펴고 있다. 레프트 공격수 신진식은 11일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V-리그 남자부 상무와 경기에서 양팀 최다인..
2006-01-11 루니-이경수 거포 경쟁 ‘후끈’ 코트 적응 마친 루니 ‘최고 용병’ 명성 현대캐피탈?LG화재 15일 외나무 대결 프로배구 현역 최고의 스파이커로 꼽히는 이경수(27?LG화재)와 `‘미국 특급’ 숀 루니(24?현대캐피??의 토종-용병 자존심을 건 거포 경쟁이 뜨겁다. 시즌 초반만 해도 이경수의..
2006-01-09 ‘승리여신’ 삼성 또 등졌다 여자부 KT&G, 흥국생명 제압 승리의 여신은 또 다시 삼성화재를 외면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8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설욕을 노렸지만또 다시 0-3(19-25, 22-25, 15-25)으로 완패하고 말았다. 이날 삼성화재..
2006-01-06 대전연고 프로구단 뭉쳤다 ‘대전시민의 응원을 받는 형제 구단’으로 대전연고구단인 프로배구와 프로축구가 뭉쳤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구단주 이수창)가 오는 8일 오후 2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05-2006V리그 배구대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홈경기에 같은 연고 구단인 대전시티즌..
2006-01-05 현대캐피탈 파죽의 9연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9연승으로?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현대캐피탈은 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에서 용병 숀 루니와 ‘앙팡테리블’ 박철우(이상? 19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3-0(25-..
2006-01-03 삼성화재 빛나는 ‘노익장’ 삼성화재의 노장 돌풍이 거세다. 특히 체력소모가 극심한 프로배구에서 환갑과 다름없는 서른을 넘긴 나이에 호쾌한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들을 보면 어떻게 젊은 선수들과 비슷한 ‘밥심’을 낼까하는 의문이 생긴다. KT&G 2005-2006 V리그 프로배구가 3라운드..
정용래 유성구청장,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대상 수상 대전 대덕구 동춘당역사공원 야간조명 설치 대전 서구.유성구, 대전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대전지역 축제 활성화는 민관협력 강화부터 [오늘과내일] 뒤죽박죽 2025년도 대전시 예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