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006-04-24
日 사카이 3-0 격파… 현대캐피탈 준우승
‘갈색 폭격기’ 신진식 MVP 선정
삼성화재가 한.일프로배구 왕중왕전에서 초대 챔피언이 됐다.
올시즌 국내 프로배구 챔피언 현대캐피탈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배구의 체면을 세웠다.
삼성화재는 23일 송파구 방이동 올..
2006-04-20
‘스커드미사일’ 후인정(32)과 올 시즌 일본 프로배구 최우수선수(MVP) 지바?신야(29·사카이)가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
올 시즌 각각 한국과 일본 프로배구 왕좌에 오른 현대캐피탈과 사카이는? 22일 오후 2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한..
2006-04-14
KT&G 2005-2006 V리그의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의 통합우승을 일궈낸 천안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홈 연고지인 천안시에 체육발전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천안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정태영구단주와 김상욱 단장, 김호철 감독 등 관계자 5명..
2006-04-13
10연패 아쉬움 딛고 담금질 돌입
‘대전 삼성화재 올 겨울 10연패 달성한다.’
“겨울리그 목표는 천하통일이다.”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이달 말 일본 V리그를 끝으로 겨울리그 10연패 달성을 위한 담글질에 들어간다.
삼성화재는 비록 2005-2006..
2006-04-06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오후 5-8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3층에서 프로배구 KT&G 2005-2006 V-리그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회 남녀 최우수선수(MVP)상, 신인선수상, 기량발전상, 페어플레이상,? 베스트세리머니상 등 각 부문 수상자..
2006-04-06
“우리는 10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회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선수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그 동안 우리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대들은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백구 코트에서 10연패 신화 달성에 아깝게 실패한 프로배구 삼성화재..
2006-04-04
한국과 일본 프로배구 남녀부 최강 팀을 가릴 `한.일 V-리그 ‘톱매치’가 22, 23일 두 나라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과 23일 서울과 도쿄에서 두 나라 남녀? 1·2위팀이 크로스매치로 리그형식의 각 4경기를 벌이는 톱매치를 연다고 3일..
2006-04-04
2005-2006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정상에 등극하며 우승 한풀이를 한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 선수들이 두둑한 보너스까지? 챙기며 두 배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동시에 제패, 11년 만에 정상 탈환의? 감격을? 누린 현대캐피탈은 정태영..
2006-04-04
화끈한 공격력 인기배구 ‘견인차’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남녀최우수선수(MVP) 숀 루니(24·현대캐피탈)와 김연경(18·흥국생명)이 정규리그 MVP까지 휩쓸 태세다.
루니는 올 해 외국인선수 제도가 처음 도입되면서 국내 무대를 밟은 미국인? 선수고 ‘슈퍼루키..
2006-04-03
대전 삼성화재가 9년동안 움켜줬던 챔피언 컵을 2일 천안 현대캐피탈에 헌납하며 쓰라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삼성화재의 패배가 더욱 뼈아픈 것은 초반 1차전에서 승리의 휘파람을 불었다가 2·3차전을 진 뒤 4차전에서 다시 승리해 상대전적을 2승2패로 만들며 챔피언 우..
2006-04-03
‘특급용병’ 루니 MVP 삼성화재 10연패 좌절
‘만년 우승’ 삼성화재의 아성이 무너졌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2006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만년 2위’ 현대캐피탈에 덜미를 잡혀..
2006-04-03
삼성화재는 패배의 긴 한숨을 내쉬었고, 현대캐피탈은 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일 천안유관순 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KT&G 2005-2006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9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천안 현대캐피탈에게 헌납했다...
2006-03-30
루니 고공쇼 조직력 ‘흔들’… 현대에 0-3 완패
삼성화재가 안방에서 현대캐피탈에 일격을 당하며 벼랑끝 위기에 몰렸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9일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T&G V리그 천안 현대캐피탈과의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0-3..
2006-03-29
삼성화재 ‘범실 줄이기’ 승부수
양팀 대규모 응원전도 볼거리
‘장군멍군’승부는 원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29일 천안 현대캐피탈과 격돌한다.
삼성화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질 2005-2006 V-리그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챔피언 컵..
2006-03-23
오는 2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단장 윤형모)와 현대캐피탈과의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챔피언 3차전에 ‘피겨 요정’ 김연아가 시구자로 나선다.
22일 삼성블루팡스 배구단에 따르면,김연아는 이날 챔피언 3차전 시구와 함께 대전 홈팬들과 함께..
2006-03-20
대전을 연고로 한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삼성화재가 LIG를 단숨에 제압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화재는 1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T&G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구미 LIG..
2006-03-16
루니 오픈공격 1위. 서브 2위 ‘고공배구’
이경수 공격성공. 득점. 서브 1위 ‘토종거포’
2005-2006 프로배구가 플레이오프를 앞둔? 가운데 숀 루니(24.현대캐피탈)와 이경수(27.LIG)로 압축된 정규리그 남자부 최우수선수(MVP)가 누구 품으로 돌..
2006-03-13
과연 최후의 생존자는 어느 팀일까. 삼성화재가 정규리그를 2위로 마감했다.
대전 삼성화재는 1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천안 현대캐피탈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지만 승점 1차로 밀려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손에 쥐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1위..
2006-03-13
정규리그 30승5패 2위 마감
삼성화재가 승리의 ‘V자’를 그렸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12일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V-리그 남자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용병 윌리엄 프리디(23득점)와 김세진(17득점)..
2006-03-10
삼성-현대 12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1.2 위 PO진출 확정… 용병대결도 관심
`예비 챔피언십시리즈에서 기선을 제압하라.'
프로배구 남자 ‘코트의 `맞수'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오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정규시즌 1, 2..
2006-03-09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의 3강 플레이오프 진출 꿈을 사실상 무산시키며 파죽의 11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V-리그 남자부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서브 에이스.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을 달성한 라이트 장병철(24점)의 맹활..
2006-03-08
현대캐피탈이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눈 앞에 뒀고 `거포' 이경수(LIG)는 프로 사상 첫 통산 1천 공격득점을 달성했다.
현대캐피탈은 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특급 용병' 숀 루니(34점)를 앞세워 이경수(38점)가..
2006-03-06
플레이오프 3위 LIG와 대결
삼성화재가 5일 상무를 완파하고 10연승을 내달렸다.
하지만 2005∼2006시즌 정규리그 경기 일정을 대부분 소화한 삼성이 1위를 탈환하기는 사실상 불가능. 대혈전이 예고된 12일 ‘영원한 라이벌’ 현대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해도..
2006-03-02
현대캐피탈이 LIG를 완파하고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200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후인정(19점), 이선규(14점), 숀 루니(11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 약으로 LIG를..
2006-02-27
대전 삼성화재가 정신을 바짝차렸다.
현대캐피탈만 만나면 힘없이 무너졌던 삼성화재가 26일 ‘좌우쌍포’ 신진식-김세진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3-2(25-18, 11-25, 25-22, 21-25, 15-9)로 제압하며, 8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선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