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한화이글스

2019-01-16

[홍석환의 3분 경영]존경받는 조직장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대통령과 기업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보며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어려운 상황, 기업 경영하는 사람이 애국자 아닐까요? 직원들이 존경하는 조직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강의를 듣는 직장인에게 존경하는 조직장의 모습을 물어보았습니다. ▲업무에 대해 완..

2019-01-16

[결혼]이우재 군·최주연 양

▲이우재 군(이상군 한화이글스 스카우트 총괄·김은유씨 장남)·최주연 양(최문환·조선희씨 차녀) 결혼=1월 19일(토) 오후 12시 서울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연락처 02-557-1221)

2019-01-16

[이인영의 Fun한 뷰티]탈모는 왜 생기는걸까

요즘 두피관리를 받는 이들의 나이를 보면 나이와 탈모는 무관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일 어린 친구는 한창 예민한 중2 여학생인데 선천적으로 모발이 얇고 가늘며 숱이 없다. 사춘기 여드름성 피부로 바뀌면서 두피에도 뾰루지가 올라와 가려움증까지 동반된 경우이다. 긁다..

2019-01-16

[스포츠돋보기]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법 국회 통과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 법안이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의원은 이미 국회법으로 체육단체장을 맡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는데, 이번 법안은 지자체장과 지방의원도 체육단체장을 겸직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 골자이다. 지방자치가 시작되고..

2019-01-16

한화, 신인 '트로이카' 올시즌 배번은?

한화 이글스 특급 신인 3인방이 올 시즌 두 자릿수 배번을 달고 프로 첫 시즌을 맞는다. 16일 구단에 따르면 올해 신인드래프트로 입단 한 11명 선수 중 변우혁과 노시환, 유장혁 3명의 '트로이카'가 두자릿 수 번호를 배정받았다. 신인이 입단하자마자 두 자릿수 번호를..

2019-01-15

[홍석환의 3분 경영]무엇을 할 것인가?

현재 60세가 넘으신 분들은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1960년대 초등학교에 다니고, 다 잃은 땅에서 유를 창출했기 때문에 악착같은 생존을 위한 나날이었을 것입니다. 지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직업이 없는 젊은이를 만나면 자신들이 가장 불행한 세대라고 합니다...

2019-01-15

박일순 대전체육회 사무처장 "체육인 화합·도약에 노력"

박일순 대전체육회 사무처장은 15일 "조직 안정화는 물론 스포츠를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처장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사무처를 통해 "올해는 대전체육회 창립 30주년과 통합체육회 출범 5년 차를 맞는 뜻깊고 의미 있는 해"라며..

2019-01-15

'16강 확정' 벤투호, 만리장성 넘어 '꽃길' 걸을까?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중국과 조 1위를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파울루 벤투호는 16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흐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대회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

2019-01-14

'재정난' 해체위기 대덕대 축구부 '존속' 결정

<속보>=여자 대학 축구 신흥 명문 팀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덕대 축구부가 존속된다. <중도일보 1월 8일자 8면 보도> 한때 재정문제 등으로 존폐위기에까지 몰렸지만, 지역 체육계가 대전 유일의 성인 여자 축구부 해체를 막기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하면서 기사회생의 길이..

2019-01-13

대전체육계 서구 A체육센터 횡령파문 '침통'

<속보>대전 체육계가 새해벽두 부터 불거진 서구 A체육센터 횡령 파문으로 침통해 하고 있다. <중도일보 1월 9·10일자 5면, 11일자 4면 보도> 특히 대전시체육회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에 사상 처음으로 대한체육회로부터 '비정기 감사'를 받게 되는 오명을 쓰게 된..

2019-01-13

[전문인 칼럼]아세안 국가 수출하는 기업 주목, 상호대응세율 유의

지난 2018년 7월 6일을 시작으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통상법 제301조에 근거해 3차에 걸친 대(對)중국 보복관세를 부과했다. 제301조에 따르면, 보복관세는 원산지가 중국산인 물품에 부과된다. 중국산 원료, 반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한국 수출업체 제품에 대해..

2019-01-13

한국 '16강 확정'... 16일 조 1위 놓고 중국과 한판 대결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탈환에 나선 벤투호가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아시안컵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키르기스스탄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

2019-01-13

[홍석환의 3분 경영] 직장에 대한 감사와 미래 준비

30년 넘게 바쁘게 직장생활 하다가 퇴직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힘든 것이 무엇인 줄 아세요? 상상도 못 할 것입니다. 바로 명함입니다. 모임에 나갔는데 명함을 받았지만 줄 명함이 없습니다. 이때 직장 다니던 때를 생각나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퇴직하기 전에는 부부가..

2019-01-11

'2019 대전 스토브리그' 오는 14일 ‘개막’

대전이 유소년축구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대전을 찾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 대전축구협회는 14일부터 20일까지 대전문화초 등 3곳에서 '2019 It's Daejeon 대전 스토브리그'를 연다. 이번..

2019-01-10

서구 A체육센터 횡령파문 지역 與野 '강대 강' 대치 확전되나

<속보>=대전 서구 모 스포츠센터 직원의 운영비 횡령파문이 지역 정치권으로 확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중도일보 1월 9·10일 5면 보도>서구의회 내 여야가 이해관계에 따라 반응이 온도차가 확연해 향후 의회가 열릴 경우 이번 파문의 원인과 재발방지..

2019-01-10

장종태 "서람이 스포츠클럽 감사 후 엄중조치"

중도일보가 연속보도 하고 있는 대전 모 스포츠센터 직원 횡령파문과 관련 관리·감독 책임자인 장종태 서구청장은 10일 "감사 이후 엄중 처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구체육회는 이날 지자체장이자 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장종태 구청장 명의로 성명서를 내고 "최근 자체 감사결..

2019-01-09

대전 체육센터 횡령파문 속 서구 나몰라라

<속보>=대전의 모 스포츠센터 직원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운영비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관리·감독 주체인 대전 서구와 서구체육회가 뒷짐만 지며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도일보 9일자 5면 보도> 사태재발을 막기 위한 근본적 처방보다는 '..

2019-01-09

[홍석환의 3분 경영]나의 자유가 남에게 불편이 된다면

저녁을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갔다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며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로를 완전히 가로지르는 줄에 지나는 사람들이 미안해하고 불편해합니다. 대기표를 뽑지 않는 맛집에서의 줄서기, 지하철, 상점 신상품 출시, 경품 추천과 같..

2019-01-09

[스포츠돋보기]문화예술계, 국민체육진흥기금 1300억 빼가기 성공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2019년 체육예산이 확정됐다. 체육 분야만 2018년도 1조1850억원에서 1조4647억원으로 2797억원 증가했다고는 하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허수가 있다. 국민체육진흥기금(이하 '체육기금')의 2018년도 수입은 1조5247억2600만..

2019-01-09

[이인영의 Fun한 뷰티]숙취후 내 피부 괜찮을까

연말과 새해를 정신없이 보내며 늘어나는 것이 또 한가지 있다면 숙취에 찌든 피부다. 급격히 노화된 피부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하루빨리 피부 회복에 힘써야 할 것이다. 피부와 음주는 함께 생각해야 할 만큼 중요한 상관관계이다. 음주를 즐긴 만큼 잃어가는 피부에 대해 알아..

2019-01-09

아시안게임 3연패 이대훈 '2018 대전 빛낸 우수선수'

대전태권도협회가 지난해 대전을 빛낸 우수선수로 이대훈 선수를 선정·포상했다. 이 선수는 아시안게임 최초로 3연패 달성해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협회는 또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일반부 김정수·김수림 선수를 우수선수로 뽑..

2019-01-08

대전 체육센터 직원 운영비 횡령 사태확산 '촉각'

최근 대전 A 국민체육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운영비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역 체육계가 사태 확산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각에선 체육계 내 '고질병'으로 인식되는 횡령, 법인카드 부정 사용 등 각종 비위 근절을 위해 처벌 강화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을..

2019-01-08

대전 전문스포츠지도사... 제100회 전국체전 선전 기원

대전시체육회는 8일 시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지역 내 고교·대학교 운동부 팀을 지도하는 전문스포츠지도사 2019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육상, 수영, 축구 등 29개 팀을 지도하는 39명 전문스포츠지도사가 참석해 청렴하고 투명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서약식과 올해..

2019-01-08

[홍석환의 3분 경영]신입사원에게 들려주고 싶은 10가지 이야기

지난 2018년 채용한 신입사원의 입문교육이 시작되었네요. 몇 기업에서 신입사원들을 위한 강의를 요청합니다. 신입사원에게 무슨 이야기를 강조하고 싶나요? '신입사원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도서에는 '나는 신입사원이 아닌 직무 담당자이다'라는 마음가짐과 언행을 하라고 했..

2019-01-08

'갓의조' 골... 대한민국 아시안컵 첫승 안겨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켜낸 한국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첫 승을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저녁 10시 30분(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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