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3분 경영]신입사원에게 들려주고 싶은 10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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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의 3분 경영]신입사원에게 들려주고 싶은 10가지 이야기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 승인 2019-01-08 12:53
  • 신문게재 2019-01-09 23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홍석환_사진(제출용)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지난 2018년 채용한 신입사원의 입문교육이 시작되었네요. 몇 기업에서 신입사원들을 위한 강의를 요청합니다.

신입사원에게 무슨 이야기를 강조하고 싶나요? '신입사원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도서에는 '나는 신입사원이 아닌 직무 담당자이다'라는 마음가짐과 언행을 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강의안을 만들며 10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1) 자신만의 비전, 전략, 원칙과 과제가 있는가?



2) 나는 나를 사랑하며 회사를 대표하는가?

3) 의사결정의 프로세스를 알고 결정하는가?

4) 업무 수명과 보고는 명확한가?

5) 성과를 창출하는 5가지 방법을 알고 있는가?

6) 상사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지원을 이끌어 내는가?

7) 현장의 이슈는 현장에서 완결하는가?

8) 담당자는 성과로 이야기한다.

9) 지식관리의 혁신을 이끄는가?

10) 결국은 사람 관계이다.

신입사원의 두 눈이 불타는 이유는 미래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열정과 기대감 때문일 것입니다.

회사가 신입사원을 고집하는 이유는 그들의 창의성과 도전, 새로운 관습과 문화를 혁신할 수 있고 생동감 넘치는 실행력일 것입니다.

백지 위에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미래 경영자에게 본을 보이는 한 해 되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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