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상, 수영, 축구 등 29개 팀을 지도하는 39명 전문스포츠지도사가 참석해 청렴하고 투명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서약식과 올해 신규 지도사 임용식을 함께 가졌다.
박일순 사무처장은 "올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임하는 만큼 선수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해 달라"며 "상호관계를 위한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고, 항상 자부심을 갖고 선수 저변확대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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