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한화이글스

2019-02-11

한화이글스, '2019 시즌 키즈클럽' 회원 모집

한화이글스가 13일부터 '2019 시즌 키즈클럽' 회원 모집을 한다. 키즈클럽 회원 모집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에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수리 키즈(kids)'와 '수리 틴즈(teens)'등 2가지 종류로 진행된다. 수리 키즈는 만 4~12세 이하 어린이 2200명을..

2019-02-10

'자율 경쟁 강화' 한화, 캠프 간 선수단 이동 단행

한화이글스가 자율 경쟁 강화를 위해 캠프 간 선수단 이동을 단행한다. 한화이글스는 10일 오키나와 1군 캠프에서 훈련 중이던 윤승열, 홍성갑, 김범수, 김민하를 고치 퓨처스 캠프지로 이동시켰다. 선수단 이동은 자율 경쟁 강화 측면 외에도 11일부터 치러지는 연습경기를..

2019-02-08

'성폭행 무혐의' 키움 조상우·박동원 그라운드 복귀

성폭행 무혐의를 입증한 키움 히어로즈 조상우와 박동원이 다시 그라운드에 설 수 있게 됐다. KBO는 8일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조상우와 박동원에 대한 징계 조치를 재심의하고, 참가활동 정지 제재를 철회했다. 다만,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는 행위로 KBO 리그 품..

2019-02-08

한화이글스 퓨처스, 10일 日 고치 출국... 스프링캠프 스타트

한화이글스 퓨처스 선수단은 일본 고치 스프링캠프를 위해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캠프에는 최계훈 퓨처스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투수 12명, 포수 4명, 내야수 7명, 외야수 3명 등 35명 규모로 꾸려졌다. 11일부터 일본 고치시영구장에서 시작되는..

2019-02-07

[특별기고]'2030 아시안게임' 대전 100년 융성기회

150만 명이라는 적지 않은 인구가 살고 있는 대도시 대전. 누구나 인정하는 국토 중심도시 대전. 전국 어디에 가서 누구라도 묻기를 "어디에 사십니까?"라고 했을 때 우리는 자랑스럽게 대전에 살고 있다고 답한다. 역시나 그들은 "아주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라고 말한다..

2019-02-07

'엘 클라시코' 국왕컵 준결승 1차전 1-1 무승부

전 세계 축구팬의 이목이 집중된 '엘 클라시코' 첫 경기 승자는 없었다.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2019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에서 1-1로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019-02-07

지동원-이재성 새해 첫 맞대결... 아우크스 DFB 포칼 8강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과 이재성이 새해 첫 맞대결을 펼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7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각) 독일 킬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홀슈타인 킬과 2018~2019 독일 DFB포칼 16강전을 치렀다. 아우크스부르크에는 최근 국가대표팀을 은퇴..

2019-02-07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연임 유력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연임이 유력하다. FIFA는 오는 6월 5일 (한국시각) 열리는 차기 회장 선거에 인판티노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6일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후보 적격성 평가 등을 거친 후 후보로 확정된다. 당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9-02-07

[홍석환의 3분 경영] 말 한마디

누가 자신에 대해 험담을 하고 다닌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상대 말에 상처받은 적 있지 않나요? 지난날, 가슴 속에 꼭 간직된 말 한마디 덕분에 지금 이렇게 성장했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족들이 모여 도란도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때, 가족의 안부와 꿈, 올해..

2019-02-06

[홍석환의 3분 경영] 평가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노부호 교수님이 운영하시는 21C 비지니스포럼에서 평가 이슈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했습니다. 평가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구성원들 90%가 평가 결과에 대해 불만인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10가지 이슈를 설명했습니다. ▲절대평가 할 것인가. 상대평가..

2019-02-06

[스포츠돋보기]전통스포츠 보급사업, 단추를 잘 끼우자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인 구정(舊正)이 지나갔다. 구정은 음력 설날을 가리키는 한자어로 1년의 첫날인 음력 정월 초하루를 이르는 말이다. 설과 추석 명절에 주로 이루어지는 세시풍숙(歲時風俗)은 이 시기가 농한기인 데다 한 해가 시작되는 신성한 기간으로 신과의 만남이..

2019-02-06

[이인영의 Fun한 뷰티]커피가루 활용법

명절 연휴 기름기 많은 음식을 잔뜩 먹다 보면 아메리카노 한잔은 힐링이 되곤 한다. 명절이 아니더라고 지금 우리는 식사 후 커피 한잔 마시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려 일반 가정집에서도 내려먹는 일이 많다. 그렇다 보니 커피 찌꺼기 가루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천연물질이라..

2019-02-06

류현진, MLB 선발투수 랭킹 53위... 커쇼는 10위

LA 다저스 류현진(32)이 2019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53위로 명단을 올렸다. 팬그래프닷컴은 5일(한국시간) 120위까지 MLB 선발투수 랭킹을 매기면서 류현진을 53위에 올려뒀다 지난해 류현진 성적을 보면 다소 박하지만, 30개 구단 선발 투수를 대상으로 순위를..

2019-02-06

[대전 스포츠로 '通'하라] 김명진 축구협회장 "'제2 황인범' 발굴 노력할 터"

"'제2의 황인범' 발굴을 위해 투자와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017년 초대 통합축구협회 수장으로 대전시축구협회를 이끌고 있는 김명진<사진> 회장은 대전에서 나고 자라 대전 유소년팀과 대전 시티즌을 거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성장한 황인범 선수와의..

2019-02-06

감바 오사카 황의조와 한솥밥 김영권... 등번호 19번

감바 오사카로 둥지를 튼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이 19번을 달고 일본 그라운드를 누빈다. 감바 오사카는 6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영권과 황의조가 올 시즌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영권은 공격수 황의조(27)와 새롭게 팀 동료가 됐다. 여기에 전 국가대..

2019-02-06

권창훈, 부상 복귀 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디종, 프랑스컵 8강 진출

부상에서 복귀한 권창훈(25·디종)이 4경기 연속 선발로 경기에 나서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디종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크루아에서 열린 4부 팀 IC크루아와의 2018-2019시즌 프랑스컵 16강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권창훈은 4-3-3..

2019-02-06

손흥민, 올여름 EPL 명문 첼시 이적하나... 이적료 1200억ㆍ주급 6억 언급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주가가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아시안게임 복귀 후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면서 EPL 명문 첼시 이적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영국 매체인 '아이풋볼'은 5일(한국시간) "첼시가 올여름 윌리안 다 실바 등의 이탈에 대비해 한국의 스타인 손흥민을..

2019-02-06

[대전 스포츠로 ‘通’하라] 윤미옥 체조협회장 "선수육성·저변확대 집중 할 것"

"제2의 손연재를 발굴해 비인기 종목인 체조가 다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통합체육회 출범과 함께 엘리트 체조와 생활 체조 초대 수장으로 임명된 윤미옥<사진> 대전시체조협회장의 포부다. 윤 회장은 체조계에 25년간 몸담으며, 오직 한 길만 걸어 왔다. 대..

2019-02-04

대전대 '꽃미남 펜서' 오상욱.... 바르샤바 월드컵 동메달

대전대 '꽃미남 펜서' 오상욱이 남자 사브르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오상욱은 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막을 내린 월드컵 개인전에서 막스 하르퉁(독일)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시즌 첫 대회인 지난해 11월 알제리 알제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오상..

2019-02-04

패트리어츠, 램스 13-3 격파... 슈퍼볼 6번째 우승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뉴잉글랜드는 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3회 슈퍼볼에서 로스앤젤레스(LA) 램스를 13-3으로 꺾었다. 이날 두 팀..

2019-02-04

[홍석환의 3분 경영] 떠날 때와 보내는 마음

10년 한 직장에서 같은 업무를 한 후배가 회사를 옮긴다는 소식을 전하네요. 평소 하고 싶은 일을 할 기회가 생겨 상황은 그렇게 좋지 않지만 흔들림 없이 달려보고 싶다고 합니다. 떠날 때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갈 곳에 대한 기대와 준비, 잘할 수 있..

2019-02-03

한화 떠나 권혁... 연봉 2억원에 '두산 유니폼' 입어

한화 이글스와 결별한 불펜투수 권혁(36)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는다.그토록 바라던 오키나와 1군 스프링캠프도 독수리가 아닌 곰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 대비 담금질에 들어간다.두산은 3일 "자유계약 신분인 권혁이 불펜에 큰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판단해 연봉 2억..

2019-02-03

교체 투입 18초 만에 '벼락골' 석혁준... 시즌 2호골 기록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석현준이 교체된 지 18초 만에 벼락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2018-2019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팀의 두 번째 골..

2019-02-03

2경기 '연속포' 손흥민, 토트넘 2위 이끌어

손흥민이 팀 복귀 후 2경기 연속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토트넘을 리그 2위로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뉴캐슬과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31일 왓포드전에..

2019-02-02

MLB 아시아태평양 짐 스몰 부사장, KBO 정운찬 총재 예방

메이저리그(MLB) 고위 인사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을 방문해 정운찬 커미셔너를 예방했다.정 총재는 11월 열리는 '2019 프리미어12'에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참가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KBO는 최근 짐 스몰 MLB 아시아태평양 짐 스몰 부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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