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한화이글스

2008-04-07

한화 용병 타자 클락 ‘감잡았어’

지난해 한화 타석에서 불방망이를 과시했던 크루즈(현 삼성)를 대신해 한화가 올 시즌 새롭게 영입한 용병 덕 클락(32·사진)이 영양가 만점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클락은 장타력과 스피드를 모두 겸비해 공격과 수비에서 한화가 원하는 맞춤형 용병. 지난해 한화에서..

2008-04-06

유원상 “첫승 신고합니다”

이범호 ‘쐐기 스리런’시즌 3호 홈런 작렬 김민재, 프로통산 4번째 1900경기 출장 한화 유원상(사진)이 대전에서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한화이글스는 6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8시즌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의 3차전 경기에서 선발투수 유원상의..

2008-04-06

한화 심광호-삼성 이여상 맞트레이드

한화이글스 지난 4일 포수 심광호(31)와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이여상(24)의 1-1 맞트레이드를 결정했다. 지난해 신고 선수로 삼성에 입단한 이여상은 기동력을 갖춘 공격형 내야수로 2007년 2군 남부 리그에서는 타격왕(3할3푼8리)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화이글스..

2008-04-02

낮아진 한화 마운드, 누가 해결하나

한화이글스의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다. 한화는 지난 달 30일 개막 후 3경기에서 14점을 따내는 동안 무려 26점을 내줘 평균자책 8.44를 기록했다. 8개팀 가운데 실점이가장 많다. 개막전 선발 류현진이 난타당하고 정민철도 무너지더니 지난 1일 우리 히어로즈와의 경..

2008-04-02

한화이글스‘엄마와 함께 플라잉디스크` 즐겨요

한화이글스는 오는 5일과 6일 KIA타이거즈와 대전 홈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플라잉디스크`놀이를 할 수 있는 가족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원반을 주고받는 레포츠인‘엄마와 함께 플라잉디스크`이벤트는 행사일 하루 전까지 한화이글스 홈 페이지(ht..

2008-04-01

추승우 보은의 ‘부활포’

또 한명의 재활 성공 스타가 탄생하나? 문동환, 김인철, 차명주 등의 재활을 성공시켜 `재활공장장`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김인식 감독이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 기대작은 LG에서 방출된 뒤 한화 둥지로 날아든 추승우(29) 선수. 지난 2002년..

2008-03-31

‘연패탈출’ 유원상 너만 믿는다

`연패 사슬을 끊는다.` 한화이글스 유원상(사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지난 29일 2008시즌 프로야구가 개막됐지만 한화는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지난겨울 하와이 전지훈련에서 한화 김인식 감독의 눈도장을 받고 올 시즌 선발투수 수업을 받았던 유원..

2008-03-30

‘홈런공방’ 독수리 뒷심 달렸다

한화가 홈에서 부산갈매기에 덜미를 잡히며 시즌 초반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화이글스는 30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8시즌 프로야구 2차전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주고 받는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8-9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경..

2008-03-30

소원초 의항분교 전교생, 한화 초청 대전구장 나들이

"하루하루 새로운 꿈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지난 29일 2008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는 귀중한 손님들이 초대됐다. 지난 해 기름유출 사고로 힘든 겨울을 보낸 태안군 소원초등학교 의항분교 전교생. 초등학생 17명과 병설유치원생 6명 등 모두..

2008-03-27

독수리 출격! 거인잡고 축포 쏜다

2008프로야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프로야구는 2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50일동안 모두 126경기의 기나긴 승부에 돌입한다. 개막전 4연승에 도전하는 한화이글스는 개막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팬들의 성원을 기다리고 있다. ▲개막전 4연승 간..

2008-03-26

김태균 부상 독수리 비상

2008 프로야구 개막을 코 앞에 둔 한화이글스에 비상이 걸렸다. 한화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이끌고 있는 4번타자 김태균이 허리 부상으로 오늘 29일 프로야구 개막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6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김태균은 지난 25일 타격 연습..

2008-03-26

돌아온 송진우 210승 달성하나?

올시즌 4강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화이글스는 송진우의 최다승 신기록 행진과 3000이닝 투구, 김민재의 2000경기 출장 그리고 1900경기 출장 등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어 야구를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기록을 써내려..

2008-03-25

한화 4강 성공은 감독의 힘?

한화는 김인식 감독님 때문에? 올 시즌 특별한 전력보강이 없었던 한화가 몇몇 감독들에게 4강후보로 거론됐다. 이유는 김인식 감독 때문. 25일 개최된 `2008 삼성PAVV 프로야구`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감독 가운데 한화를 4강으로 지목한 감독은 선동렬, 김재박, 조범..

2008-03-25

독수리 불방망이 4강 간다

"전력 보강은 없지만 4강 간다" 개막을 4일 앞두고 프로야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 시즌 포부를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9일 개막되는 2008프로야구 개앞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08 삼성PAVV 프로야구`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2008-03-25

‘다이너마이트 타선’ 불을 붙여라

시범경기 홈런 10개 작렬… 장타율 3할9푼1리 주포 김태균에 이범호.김태완 가세, 폭발력 기대 신인포수 이희근, 부실한 안방 희망으로 떠올라 ▲걱정없는 막강타선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자랑하는 한화의 공격력은 올해도 걱정없다. 지난 해 8개 구단 중 2번째로 많은..

2008-03-24

2008프로야구 개막... 한화이글스 전력분석 - 투수

2008 프로야구 개막전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프로야구를 기다려 온 야구팬들은 벌써부터 올 시즌을 전망하며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겨우내 실력을 갈고 닦은 한화이글스의 투타 전력 분석을 통해 올 시즌을 전망해 본다. 첫 순서로 신구조화를 통해 화려한 비..

2008-03-23

독수리 비상만 남았다

김태균 등 다이너마이트 타선 위력 여전 투수 노쇠화.부상공백... 방어율 악영향 류현진.유원상 등 활약여부 성적 관건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한화이글스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진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화끈한 공격을 선보이며 6승 6패 1무로 승률 5할에 턱걸..

2008-03-20

대전 한밭야구장 시설 개보수 완료

대전 야구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대전 한밭야구장을 찾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3루쪽 내야석에 보조전광판을 새롭게 설치하고 지정석과 1루측 화장실, 흡연실, 음향시설 등을 보완하는 시설 개보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외야 관람객의..

2008-03-19

한화이글스 투수 유원상, 시범경기서 감 잡았다.

한화이글스 투수 유원상(사진)이 올 시즌 맹활약을 예고했다. 유원상은 19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우리히어로즈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 `괴물 투수` 류현진, 정민철과 함께 올해 선발투수를 맡을..

2008-03-19

한화 김태균, 대전구장서 홈런쇼...시범경기서 연타석 홈런

밀어치고, 당겨치고. 한화이글스 4번 타자 김태균(사진)이 대전에서 홈런쇼를 펼쳤다. 김태균은 19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우리히어로즈의 시범경기에서 2회와 4회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특유의 장타력을 과시했다. 전날 경기에서도 7회말 2타점 역전..

2008-03-18

우리히어로즈戰 5이닝 호투.위기관리 돋보여… 한화 3-2승

한화 `백전노장` 송진우(사진)의 올 시즌 선발투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송진우는 18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이글스와 우리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전성기 때와 같은 칼날 제구력을 선보이며, 올 시즌 선발투수를 예고했다..

2008-03-16

한화이글스, 홈개막전 입장권 예매 이벤트

한화이글스는 홈페이지(http://www.hanwhaeagles.co.kr/)와 인터파크 홈페이지 및 ARS전화(1544-1555)를 통해 오는 29일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대전 홈 경기 개막전 입장권 예매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 1주일 전부터 가능했던 대전 홈 경..

2008-03-12

김수연 4타수 4안타 1득점 맹활약

날쌘돌이 김수연이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수연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우익수겸 1번 타자로 출장, 4타수 4안타 1득점으로 팀에 3-1 승리를 안겼다. 김수연의 방망이는 1회부터 불을 뿜었다. 김수연은..

2008-03-11

한화이글스 새내기 유격수 오선진, 올 시즌 주목

"올 시즌 1군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화이글스의 1년차 새내기 유격수 오선진(19·사진·우투, 우타)의 올 시즌 당찬 각오다. 애띤 얼굴에 운동선수답지 않은 곱상한 외모를 갖추고 있지만 야구실력만큼은 팀 선배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 특히 오선..

2008-03-10

‘따르던 후배 많던 이호성’..야구계 충격·당혹

'마포 일가족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공개수배된 전 프로야구 선수 이호성 씨(41)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에 프로야구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1990년대 해태 타이거즈(현 KIA) 사령탑으로 이씨와 함께 했던 김응룡 삼성 야구단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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