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한화이글스

2009-08-10

`운명의 6연전' 연패고리 끊자

한화이글스가 투·타 전반의 무기력한 모습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주 원정 삼성 전에서 내리 3연패한 뒤, 히어로즈에게 이어진 홈 2경기를 모두 내주며 또 다시 6연패 늪에 빠졌다. 산넘어 산이다. 이번 주에는 절대 열세를 면치못하고 있는 두..

2009-08-09

한화, 히어로즈에 7-10 무릎.. 아쉬운 추격전

한화이글스가 주말 히어로즈에게 2연패하며, 6연패 늪에 빠졌다. 6월과 7월 사이 6연패, 12연패, 9연패를 거친 후, 또 다시 연패 상황을 맞이했다. 한화이글스는 9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와 올 시즌 12차전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11안..

2009-08-05

한화2군 '형보다 나은 아우'

올시즌 1군리그에서 부진한 한화이글스가 2군 남부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군리그는 한화와 롯데, 기아, 삼성이 포함된 남부리그, 상무와 경찰, 두산, LG, 히어로즈, SK가 포함된 북부리그로 나뉘어진다. 올 시즌 각..

2009-08-03

한화이글스, 극심한 타격 부진 속 험난한 여정

한화이글스가 극심한 타격 부진 속에 탈꼴찌를 향한 험난한 여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주 두산 및 롯데와 각각 3연전을 벌인 결과, 2승4패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팀 전반의 부진 속에 타선에서는 ‘비운의 유망주’ 양승학이 부활의 전주곡을 울리며 팀에 활기를 불..

2009-08-02

아! 양승학 원맨쇼에도... 한화, 롯데에 3-5 무릎

‘비운의 선수’ 양승학이 홀로 분전한 한화이글스가 롯데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양승학은 이날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3득점하는 원맨쇼를 펼쳐 보이며 올 시즌 가장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화이글스는 2일 청주 야구..

2009-07-30

괴물 14K반란 `아쉽다 한방'

한화이글스가 전날 두산 전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에이스 류현진을 내세우고도 타선이 침묵하면서, 두산과 3연전을 1승2패로 마감했다. 한화이글스는 30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올시즌 13차전에서 4회 홈런 2방에 무너지며, 1-2로 패..

2009-07-29

유원상 호투 `6회말의 기적'

한화이글스가 전날 두산 전 패배를 설욕하며, 꼴찌 탈출의 불씨를 되살렸다. 한화이글스는 29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올 시즌 12번째 맞대결을 7-3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역시 부진한 공격력과 함께 5회까지 2-3으로 끌려갔지만, 유원상의 호투와 6회말..

2009-07-28

꽉막힌 타선 연지 울었다

한화이글스의 하반기 반전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다. 한화이글스는 28일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올 시즌 11차전에서 무기력한 공격력을 보인 끝에 2-7로 패했다. 선발 에릭 연지는 세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5와 3분의 2이닝동안 4실점하며 비교적 호투했지만, 타..

2009-07-27

홈 6연전 스타트 연지야 첫승가자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지난 시즌 한화이글스와 두산의 상대 전적은 9승9패로 호각세 하지만 한화는 올 시즌 두산과 10번 만나 1승8패1무를 기록하는 등 절대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첫 대결 무승부 2차전 승리 이후 치욕스런 8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 중이다..

2009-07-27

한화, 어린이 야구교실 활짝

한화이글스는 28일 오전9시부터 한화이글스 홈페이지(www.hanwhaeagles.co.kr)를 통해 2009 한화이글스 어린이 야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선착순 100명으로 선발된 어린이들은 다음달 12일 대전 야구장에서 야구 교육..

2008-12-30

송진우.김태균.류현진 후원기관에 야구용품 전달

한화이글스는 30일 후원기관 야구용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화의 송진우, 김태균, 류현진은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후원기관인 평화의 마을과 삼성동에 위치한 새나루 공부방을 찾아 선수와 팬이 함께 힘을 모아 적립한‘이글스 사랑기금 500만점 달성’야구용품 전달 행..

2008-12-29

KBO 대전서 새내기 틀 잡는다

2009년 프로야구 신인선수 교육이 대전에서 실시된다.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다음달 6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1층 토치홀)에서 내년도 신인선수를 대상으로 프로야구에서 알아야 할 기본 사항들과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 소양교..

2008-12-17

한화, 재일교포 내야수 강병수와 계약

한화이글스는 재일교포 내야수 강병수(24ㆍ일본명 : 오오하라 헤이슈)와 연봉 3000만원에 1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지난 2002년 신인 드레프트를 거쳐 2003년 야쿠르트 스왈로즈 구단에 입단한 강병수는 2006년부터 2년간..

2008-12-15

한화이글스 홈페이지, 훈훈한 포인트 기부 릴레이

한화이글스가 홈페이지(http://www.hanwhaeagles.co.kr)를 통해 훈훈한 포인트 기부 릴레이 행사를 펼친다. 한화의‘이글스 사랑기금’은 TRI-써클(Circle)을 대표하는 김태균(Trust), 송진우(Respect), 류현진(Innovation)..

2008-12-10

한화, 용병 투수 브래드 토마스와 재계약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용병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브래드 토마스(Brad Tomas ㆍ31)와 계약금 5만6000달러, 연봉 30만달러에 2009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토마스는 올 시즌 연봉(24만 달러)보다 25% 인상된 금액으로 내년 시즌 계약을..

2008-12-09

한화 6명의 선수 후보로 선정, 주인공은?

올 시즌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의 주인공이 11일 가려진다. 지난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시작돼 27년간 가장 명예로운 프로야구 상으로 자리 잡은 골든글러브는 지금까지 모두 259개가 제작됐고, 선수로는 총 121명이 수상했다. 이런 가운데 삼성은 지난..

2008-12-01

한화 류현진 등 6명,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에이스 류현진을 비롯해 한화이글스 선수 6명이 올 시즌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08년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선정하는 프로야구 2008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한화에서는 류현진을..

2008-12-01

한화이글스, 용병 외야수‘빅터 디아즈’영입

한화이글스는 외국인 용병 외야수 빅터 디아즈(Victor Diazㆍ27ㆍ우투/우타)와 계약금 6만달러, 연봉 24만달러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그레이슨 컨츄리 칼리지(Grason Country College)를 졸업하고 지난 20..

2008-12-01

천안시청 FAST야구단 '정상'

충남도공무원야구대회에서 천안시청 FAST야구단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계룡대야구장에서 열린 제5회 충남도공무원야구대회 결승전 경기에서 천안시청 FAST야구단은 전 대회 우승팀인 서천군청 휘모리야구단을 맞아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19-18로..

2008-11-26

한화이글스‘사랑의 연탄 배달’행사

한화 선수들이 글러브를 벗고 연탄을 배달한다. 한화이글스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신안동과 송촌동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수단 전원(69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총 100..

2008-11-19

한화이글스, 이영우와 FA 계약 체결

한화이글스는 19일 외야수 이영우와 연봉 2억1000만원에 내년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자유계약선수(FA) 이영우의 연봉은 올 시즌과 같은 금액이다. 이날 계약협상을 마친 이영우는 “구단에 고맙게 생각한다. 올해는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며 “현..

2008-11-17

실내 야구연습장 인기…새벽까지 영업

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과 프로야구 500만 관중 돌파 흥행 열기와 함께 더불어 지역의 야구연습장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뒤편에 위치한 야구 연습장. 피로에 지친 회사원을 비롯해 학생, 여성 등이 알루미늄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방망이에..

2008-11-12

대전 신흥초 박찬호기 야구대회 우승

대전 신흥초등학교(교장 진중환)가 제9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신흥초는 12일 공주시 금강둔치공원 박찬호 꿈나무야구장에서 열린 충남 온양온천초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송우현(6년)의 호투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흥초는..

2008-11-11

대전 신흥초,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결승 진출

대전 신흥초가 제9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신흥초는 11일 공주시 금강둔치공원 박찬호 꿈나무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강호 경기 희망대초를 상대로 3-0 완봉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신흥초는 초반부터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압도했..

2008-11-10

신흥초 신성호군 "미래의 홈런왕 지켜봐주세요"

“한화 김태균 아저씨처럼 홈런을 잘 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초등부 홈런왕이 탄생, 미래 국내 프로야구 홈런왕 타이틀을 예고했다. 대전 신흥초 야구부 소속의 신성호(6년ㆍ 사진)가 바로 그 주인공. 신성호는 지난 7일부터 공주시 금강둔치공원 박찬호 꿈나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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