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출판
2008-07-29
책을 가장 멀리하는 부류는 바로 TV를 끼고 사는 분들이다. 그만큼 TV와 책은 상극이라고들 하는데, TV와 책이 만나 인기를 얻고 있는 책이 있다. 바로 지식e가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은 아주 짧은 방송시간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간결히 보여주는 방송프로와는..
2008-07-22
요즘같은 날씨에는 무조건 재미있는 책 한 권 들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될 때이다.
로알드 달의 은 출간된 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그의 이야기는 언제 읽어 보아도 재미있다. 이 작가의 전문분야는 이야기이며, 실제로 이 작가가 미국에 갔을 때 오로지 입심 하나로..
2008-07-22
▲주식시장을 이기다= 이 책은 주식시장을 이기는 3가지 질문을 풀이하고, 투자결정의 기본원칙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사고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장을 이기는, 즉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최고의 방법은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알아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은..
2008-07-22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문학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올해 5회째 YES24가 실시하는 이번 투표는 우리 문학의 얼굴인 와 세계에 알리고 싶은 , 2007년 6월부터 1년간 출간된 한국 소설과 시 가운데 뽑는 로 구성, 진행된다..
2008-07-22
무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떠나는 바캉스.
여름방학과 휴가철 너도 나도 떠나는 여행가방에 책은 이제 필수품이 돼 버렸다.
‘책을 읽으면서 즐기는 바캉스` 인 북캉스가 늘어나면서 여름이 독서계절 가을을 대신하고 있다.
휴가철, ‘어떤 책을 읽을까` 라는 고민은 이..
2008-07-08
올 상반기 100위권 점유율 34.5% ‘1위’
공지영.박완서.정이현.김려령 등 선전
신인작가 대거합류 ‘눈길’ 신선한 활력
한국소설이 돌아왔다.
2006년을 정점으로 일본소설의 성장이 주춤한 가운데 국내 소설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교보문고 조사결과 이같..
2008-07-08
한밭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어린이 강좌를 마련한다.
방학동안 어린이들에게 독서활동을 통한 창의력 향상과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08년 여름방학 강좌`는 3개 강좌가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2008-07-08
▲파워풀 타임스=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우리는 단순히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이것이 바로 이 책 의 중요한 요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모든 것이 단순하기만 했던 과거의 향수에서 벗어날 때가 됐음을..
2008-07-08
처음 이 책을 들었을 때의 첫 느낌. 이 책 한 권 들고서 어디 풍경 좋은 곳으로 멋진 여행이라도 해보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표지에서부터 면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작가의 모습에 여행 안내서를 먼저 생각한다면 너무 큰 실망을 하실 거다. 그러나, 이 책에..
2008-07-04
=‘원래의 계백장군 동상, 살아있는 곳이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계백장군 동상이 버려졌지만, 아직까지 맹렬한 계백장군의 모습이 살아있는 곳이 있다.
바로 대전 시티즌의 엠블렘.
지난 1999년 제작된 대전시티즌 엠블렘에는 양쪽에 계백장군이 말을 타고 전진하..
2008-07-01
“정원의 입구가 드러났다/입구 안에는 황금사과가 새벽의 어둠 속에서 빛났다/곧 사라질 신비를 향해 심장이 두근거렸고/발걸음을 멈춘 내 자아를 늙은 역사가 호기심으로 쳐다보았다/늙은 역사가 내 뒤를 따르면 비밀은 새 이름을 지울 것이 분명했다(중략)”(‘비밀정원’중)..
2008-06-24
▲삼국지 인간력=의 주요 영웅 9인을 통해 삼국시대라는 독특한 시기에 얽히고 설킨 역사를 소개한다. 그리고 난세를 풍미했던 이들이 모습에 투영된 인간의 다양한 속성을 파헤친다. 현실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역사의 기록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깊은 사고의 세계로 안내한다..
2008-06-24
교보문고와 환경재단(대표 최열)이 주최하고 명진출판이 협찬하는 ‘반기문 장학생 선발’ 독후감 대회가 오는 20일부터 진행된다. ‘제2, 제3의 반기문을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독후감 대회를 통해 선발된 20명의 청소년에게 직접 현지 체험의 기회를..
2008-06-24
도서관이 마음의 양식 책을 빌려줄 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도 치유하는 곳으로 탈 바꿈하고 있다.
책을 빌려보는 곳, 도서관이라는 인식을 깨고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분관장 이영희)이 이용자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곳으로 진화하고 있다.
가수원도서관은 도서..
2008-06-24
지금 소설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정이현, 그녀의 소설은 기성세대의 소설에서 나타난 여성상도 아니고, 새로운 세대라고 얘기하던 공지영, 신경숙의 작품에서 보이던 세련된 면도 없다. 그러면서도 지금의 여성독자들에게 엄청난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분명..
2008-06-10
▲초중딩도 뿔났다=현역 작가 22명이 광우병 파동, 대운하 사업, 영어 몰입교육 등 현 정권의 위태로운 정책을 통렬하게 꼬집은 정치풍자 콩트집. 콩트의 내용은 현 정권의 정책으로 인해 빚어진 세간의 농담과 우스갯소리를 바탕으로 풍자와 해학의 옷을 입힌 것이 대부분이다...
2008-06-10
‘제3의 물결’ ‘로마인 이야기’ ‘콘트라 베이스’ 등 인기 꾸준
2000년 출간도서 ‘최다’… 국내 작가중엔 이문열씨 ‘두각’
베스트셀러가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을까?
답은 ‘베스트셀러가 꼭 스테디셀러가 되란 법은 없다’이다. 1년 동안 아무리 많이 팔린 베스트..
2008-06-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불법저작물 추적시스템 구축, 클린 사이트 지정 등 온라인상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저작권 침해 예방체계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07년 저작권침해방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음악, 영화, 방송, 출판 등의 불법시장 규모..
2008-06-10
많은 분들이 성공하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고, 연구하지만, 이 모든 책들의 한결같은 결론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의 비밀은 나의 강점을 발견하고, 강점을 펼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성공하지 못하는..
2008-06-03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 속 모습은 종종 사진이나 회화의 소재가 된다. 삶의 모습이 다양하게 드러난 사진과 경쾌하게 그려진 수채화는 쉽게 눈에 띈다. 반면 수묵화로 그려진 도심 속 풍경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오보환 작가는 도시의 모습을 수묵담채로 표현해냈다.
지..
2008-06-03
▲맛있는 책읽기=맛있게 책 읽는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LG 그룹 맛있는 독서 모임 독서법 전문가가 들려주는 즐겁게 책 읽는 방법을 설명한 책. 정신의 건강을 살찌우기 위한 독서법을 자신의 상황과 인생의 시기에 맞게 그리고 맛있게 읽을 수 있다면 성공한 책 읽기라고 설..
2008-06-03
▲문학=문학, 경제경영서의 위세에 도전하는가
올해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50위권에 경제경영서가 모두 16종이 올라 전년도 상반기 50위보다 1종이 늘어났으나, 소설은 3종 늘어난 13종이 50위에 진입했다.
▲인문=고전(古典)을 중심으로 인문학을 살리려는 출판계의..
2008-06-03
매우 독특한 책 한 권, 대전 지역의 지하철 주변을 두루 섭렵하면서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맛있는 맛 집을 소개하면서 대전의 지하철을 사랑한다고 감히 말하는 분이 있다. 이 분은 자신이 직접 2 년 여 동안의 취재기간을 발로 뛰어 다니며 이 책을 준비했고, 그래서인지 이..
2008-06-03
2008년 상반기 경영경제서는 판매는 전년 대비 20.2%, 판매액은 전년대비 15.6%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교보문고가 지난 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 상반기 도서판매동향에 따르면 도서판매권 수와 판매액은 각각 전년대비 13.9%와 13.5%의 신장세..
2008-05-27
위안부 故강덕경 할머니 다큐 에세이
▲그림속으로 들어간 소녀=위안부의 삶을 섬세히 그려낸 다큐멘터리 에세이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1997년에 폐암으로 돌아가신 강덕경(1929년생) 할머니의 한 영정 사진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책은, 일생동안 자신의 존재를 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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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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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