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2009-11-26
오는 4월 29일 치러지는 충남교육감 선거는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유권자들의 냉담한 반응과 무관심 속에 이번 선거가 자칫 지지자들의 줄세우기 선거로 전락할 우려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각 후보군은 조직대결을 통해 그들만..
2009-11-26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과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인기탤런트 구혜선 등이 소속된 (주)YG 엔터테인먼트가 태안군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주)YG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는 유류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
2009-11-26
케이디알(www.kdr.co.kr) 직원 13명이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연탄배달 천사로 나섰다.
토요일인 28일 아침 대전시 동구 삼성동의 한 골목길.
한 사람이 간신히 들어갈 만한 좁은 통로에 케이디알 직원들이 고무장갑을 낀 채 연탄을 나르는 손길로 분주하다...
2009-11-26
충남 연기군이 전동역 도로변 200ｍ 철도 방음벽에 전동역 국제만화로 를 조성, 세계 만화가 우수작품 60점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설치작품은 공주대학교 명예교수인 임청산 박사가 매년 대전국제만화영상전을 열면서 시상한 전 세계 60개국 우수작가 작품을 고향..
2009-11-26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영화)은 8일 유성구 반석동소재 반석네거리 신호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반석네거리는 국도1호선(조치원길)으로 최근 대덕특구지원도로가 개통돼 조치원에서 대전방향으로 유입된 차량이 반석네거리를 경유하는 경우가 많아 평일에 3만 2000대 정도..
2009-11-26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음주 및 흡연예방을 위한 건강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3억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금연 OK, 건강 UP, 행복 OK, 2009 흡연예방 계획’을 수립, 각급 학교에 전달했다.
주요 사업은 흡연예방..
2009-11-26
강희락 경찰청장 내정자의 취임식이 9일 오후 3시 예정된 가운데 목전으로 다가온 경찰 고위직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사의 관전 포인트는 대략 3가지다.
◇충청출신 경찰청장 배출되나=대전 및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006년 이후 지역출신 수장을 배출하지..
2009-11-26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영화)은 지난 6일 오전 본청 교통과장실에서 제29회 무사고 운전자 선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261명을 무사고운전자로 선발했다.
올해 모두 266명이 신청했으며 심사결과 10년 78명, 15년 72명, 20년 78명, 25년 33명 등 모두..
2009-11-26
홍명상가 철거와 관련한 보상을 놓고 시청에서 농성 중이던 일부상인과 주민들이 돌아가면서 극한으로 치닫던 갈등 상황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농성 중이던 주민들은 일단 법적 이의 신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문제가 일단락될 지 관심이 모..
2009-11-26
유성경찰서 신설은 유성구는 물론 대전지역 치안 서비스의 제고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구 신도심과 유성구를 담당하는 둔산서의 업무 과부하는 수사의 집중성을 떨어트리거나 적재적소에 투입될 인력 배치 어려움이 내재해 있다.
지난해 국감에서 발표된..
2009-11-26
경품을 지급하는 ‘실내 낚시터’를 운영했다면 도박개장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가운데 이들 업소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업주들은 판시 내용이 실제 영업과는 괴리감이 있다고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반면 경찰은 경품낚시터는 엄연..
2009-11-26
충남도내 각 지자체가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몇 달 새 출생신고자가 단 한명도 없거나 출생신고 보다 사망신고가 많게 나타나는 등 이농과 경제침체에 따른 인구 유출과 저 출산의 영향을 실..
2009-11-26
충청지역에서 산업재해가 줄었지만 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노동부가 발표한 1월 산업재해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대전지방노동청 관내인 대전과 충남ㆍ북 지역의 전체 재해자수는 7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1%..
2009-11-26
영농철을 앞두고 일부 병해충 발생량이 지난 해보다 크게 늘어 농가의 철저한 대비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서천군내 4개 읍면 논에서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월동 애멸구를 채집한 결과 1㎡당 55.6 마리의 애멸구가 발생한 것을 확..
2009-11-26
대전시가 이용횟수가 늘고 있는 장애인 전용 콜택시 ‘사랑나눔콜’을 확대 운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동과 보행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나눔콜 5대를 추가 구입, 9일부터 15대로 확대 운행한다.
이는 2008년 장애인 콜택시 이용 실적이 1일 평균 5..
2009-11-26
지난해 공개채용 과정에서 일부 재임용 직원의 자격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하 전당)이 최근 해당 문제에 대한 감사원의 직무감찰로 술렁이고 있다.
특히 감사원의 이번 직무감찰이 당시 공개채용 과정과 그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논란에 초점을 맞춘 것으..
2009-11-26
대전 중구는 8일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사회복지분야에 행정인턴 1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행정인턴 접수는 만 29세 이하의 사회복지 관련 학과 대학(전문대학 포함) 졸업자로 공고일 현재 중구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합격..
2009-11-26
대전 중구가 어린이 놀이터 안전점검에 들어가는 등 시민참여 놀이공간을 조성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구는 봄철 놀이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정밀안전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전검사 전문검사기관인 한국생활환경 시험연구원에..
2009-11-26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지방소재 기록물의 발굴수집·보존과 기록정보 활용기반 조성, 일자리 창출사업등을 위해 ‘내고장 기록찾기’사업을 추진한다.
8일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내고장 기록찾기’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지역경제과)의 협조를 받아 전체사업을 총괄..
2009-11-26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중도)은 지난 6일 복지관 3층 시청각실에서 대전지역 중증 여성장애인들의 임신, 출산, 육아, 가사활동을 지원할 가사도우미를 대상으로 가사도우미 양성교육을 가졌다.
양성교육을 받은 가사도우미 이모씨는 “케어기술과 신생아관리를 자..
2009-11-26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덕숭총림 방장 원담 스님의 열반 1주기 추모법회가 지난 7일 오전10시30분수덕사(주지 옹산)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등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강윤구 청와대수석, 최승우 예산군수 등 3000여명스님과 신도들이 참석한가운데 봉행됐다...
2009-11-26
충남지역 여성폭력상담이 3년 동안 무려 7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민주노동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3.8세계 여성의날의 맞아 여성가족정책관실의 통계자료를 조사한 결과 충남지역 여성폭력 상담은 2005년 1만4581건에서 2007년 2만5970건으로 78%나..
2009-11-26
=유성경찰서 신설을 제기한 본보 보도(5일자 6면·6일자 4면 ) 후 지역정치권과 지자체부터 경찰, 지역주민까지 유성경찰서 신설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강희락 신임 경찰청장 체제가 9일 들어서고 경기 서남부 지역 경찰서 신설 등과 맞물려 유성서 신설도 이..
2009-11-26
3.8 세계여성의 날 101주년을 맞아 대전지역 여성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주주의와 인권, 공공성 수호를 주장하는 '민주주의 희망 대전여성선언'을 발표했다.
이정순 대전평화여성회 공동대표와 김경희 대전여민회 공동대표 등 민주주의를 지키는 여성들(가칭)은 6일 대..
2009-11-26
대전에 뿌리를 내리고 활동하고 있는 지역대표작가들이 참여한 '대전미술의 뿌리전'이 5일 정부대전청사 내 지하 1층 북현관 열린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정부대전청사관리소(소장 임채호)가 대전청사 열린미술관 이전 기념 특별초대전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조평휘(동양화)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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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